1 / 1
" 가상통화"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프랑스 블록체인 보안회사인 니그마콘세일(NIGMA Conseil)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과학기술원(Austrian Institute of Technology)과 블록체인 포렌식기술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암호화폐 및 금융 범죄와의 전쟁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니그마콘세일과 오스트리아 과학기술원은 그래프센스(GraphSense)를 기반으로 e-NIGMA 플랫폼의 용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몇 달 동안 협력해왔다.그래프센스는 오스트리아 과학기술원의 오픈소스 암호화폐 플랫폼이다. e-NIGMA는 니그마콘세일의 블록체인 분석 및 자금세탁방지(anti-money-laundering) 플랫폼이다.e-NIGMA는 은행, 정부기관 및 디지털 자산에 노출된 비즈니스에 대한 포괄적인 블록체인 포렌식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통화를 이용한 금융범죄와 싸우는 가장 혁신적인 도구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rance-NigmaConseil-Blockchain▲ 니그마콘세일(NIGMA Consei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8-21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다임러그룹(Daimler AG)에 따르면 자동차용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솔루션 개발을 위해 유럽 분산원장기술(DLT)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4개의 블록체인 기술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블록체인 기술회사는 자동차 시스템에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차량 지갑 솔루션인 가상통화용 최신 스마트지갑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제품 응용 프로그램에 완전히 자동화된 사용자 인증 및 트랜잭션 처리 기능이 있는 원클릭 이동성 기능이 포함돼 있다.파트너십을 통해 엔드투엔드 암호화 기능을 갖춘 설비로 이동성을 제공하는 분산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제공될 방침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차량지갑 솔루션은 자동차를 보다 안정적인 정보 소스로 사용할 수 있다.가까운 장래에는 승객, 운전자 및 자동차 소유자는 여행요금, 연료, 세금, 수리, 유지보수 비용 및 주차요금 등을 모두 차량지갑을 통해 정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혁신적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용자가 다른 클라이언트, 자동차 및 더 많은 주요 인프라간의 안전한 거래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Germnay-DaimlerAG-blockchain▲ 다임러그룹(Daimler AG)의 블록체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미국 글로벌 보안소프트웨어회사인 맥아피(McAfee)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가상통화 마이닝 악성코드는 25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8년 1분기에는 290만건이 발견됐으며 전분기 대비 629% 증가했다. 2017년 4분기에는 40만건에 불과했기 때문이다.가상통화를 공격하는 악성코드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과 가상통화에 대한 인기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와이파이(Wi-Fi) 라우터,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의 보안취약성이 해커들의 공격대상이 되고 있다.악성코드 조사와 연구활동 관련 업무는 안티 멀웨어전문연구소이며 자회사인 맥아피랩(McAfee Labs)이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맥아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거대 정보보호업체이다.▲맥아피(McAfee)의 창업자 존 맥아피(출처 : 위키피디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