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츠비시파워(三菱パワー)에 따르면 수소를 연료로 하는 화력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 제로로 하는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회사는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출력 10만kW급 이상의 가스 터빈을 개발했다. 미국 제너릭 일렉트릭, 독일의 지멘스 등과 경쟁하고 있다.2018년 천연가스에 30%의 수소를 혼합해 연소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화력발전소로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미츠비시파워(三菱パワ?)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로봇제조업체인 패스트브릭로보틱스(FastBrick Robotics)에 따르면 미국 대기업 캐터필러(Caterpillar)와의 잠정적인 파트너십을 철회할 계획이다.패스트브릭로보틱스는 세계 최초로 3일 이내에 주택을 짓는 로봇인 해드리언X(Hadrian X)를 개발했다. 파트너십 철회에도 불구하고 양사는 향후 사업 기회를 함께 도모할 가능성을 열어둘 것으로 분석된다.캐터필러는 여전히 패스트브릭로보틱스의 지분 2.1%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터필러는 미국 일리노이주 기반의 세계 최대 건설업 및 광산업 등의 장비 생산업체로 공업용 가스터빈, 가스엔진 등도 생산한다.▲패스트브릭로보틱스(FastBrick Robotics)의 로봇인 해드리언X(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