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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중국 하얼빈공정대학(哈??工程大?)에 따르면 특정 잠수함을 폭파할 수 있는 공격형 수중 드론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수중 드론은 정해진 경로로 수면 아래 약 10미터 정도에서 유영할 수 있다. 감지센서에 포착된 잠수함을 인공지능(AI)으로 피아를 식별하고 어뢰로 공격한다. 연구진은 추후 군집 드론 형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수중 무기에 대한 연구는 1990년대부터 시작됐으며 현재에 이르러 드론으로 구현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과 드론형 어뢰 공격 시스템을 접목하며 더욱 진보되고 있는 것이다.하얼빈공정대학은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잠수함 연구소를 보유한 대학 연구기관이다. 이번 수중 드론 프로젝트는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의 설계 단계를 일부 공개한 것은 인민해방군이다. 최근 대만해협을 둘러싼 분쟁의 긴장도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데 이와 어느 정도 연관돼 있다는 해석이 적지 않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드론이 여러 형태로 개발되면서 해양 분야의 무기체계도 급변하고 있다”면서 “미래 수중 전쟁의 필요성이 드론 기술개발의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하얼빈공정대학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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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미국 육군(U.S. Army)에 따르면 차세대 전투형 무인기로 ‘그레이 이글(MQ-1C Gray Eagle)’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레이 이글은 무인정찰기 프레데터(Predetor)를 기반으로 개발된 육군의 공격형 무인기다. 공군의 전투형 무인기는 리퍼(MQ-9 Reaper) 시리즈로 이와 구분된다.한때 미육군의 주요 무인기는 이스라엘에서 생산한 'IAI RQ-5 헌터'였다. 1995년 제작된 만큼 노후화된 장비에 속했고 결함이 발견되면서 대체 무인기가 필요했다. 그래서 개발된 드론이 그레이 이글이다.2009년부터 도입된 그레이 이글은 대형 방산업체 제너럴 아토믹스(General Atomics)에 의해 개발됐다. 이후 내구성과 기동성을 향상시키면서 꾸준히 육군에 공급해왔다.과거 육군은 이스라엘처럼 해외나 미공군으로부터 공중 무기 시스템을 의존해왔다. 그러나 그레이 이글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공급되면서 외부 의존도를 줄일 수 있었다.그레이 이글의 제원을 살펴보면, 적재량은 360kg에 총 이륙중량은 1632kg이며, 중유 연료방식의 엔진이 장착돼 있다. 최대 비행시간은 25시간이며 최고 속도는 190MPH이다.무장 형태는 AGM-114 Hellfire 미사일 4개 또는 AIM-92 Stinger 미사일 8개를 장착할 수 있다. 공군에 비해 부족한 제원과 무장력이지만 육군 내 작전을 수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그레이 이글에 대한 새로운 대체 계획은 아직 공고화된 것이 없다. 다만, 그레이 이글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및 자율비행 기술을 적용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기획하려는 움직임은 군 내에서 포착되고 있다.현재 미육군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에서 그레이 이글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152대를 추가 조달할 계획이다. 참고로 그레이 이글은 국내용으로만 제조 및 공급되고 있다.▲그레이 이글(MQ-1C Gray Eagle)(출처 : 제너럴 아토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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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우크라이나 민간방산업체 램제이(Ramzay)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공격이 가능한 무인 헬리콥터 ‘RZ-500'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RZ-500은 저고도 관측 기능과 미사일을 탑재한 다목적 전투형 드론 헬기다. 1회 비행 시 120분 동안 300킬로미터까지 이동할 수 있다.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은 중무장의 규모다. 비유도 로켓, 정밀 유도탄, 대전차 소형미사일, 중형 기관총 등을 장착할 수 있는 페이로드를 갖췄기 때문이다.또한 자동형 수직이착륙과 자율비행이 가능하며 임무 수행 후 자동 복귀할 수 있는 시스템도 내장돼 있다. 임무 관리 프로그래밍과 명령·제어용 GPS 기능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지난 5월 말, 램제이는 무장형 드론 헬기를 개발 중이라며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6월 15~18일 개최된 ‘Arms and Security’ 국제전시회에서 최종 모델 RZ-500을 선보였다.최근 러시아와 국경간 분쟁이 다시 불어지면서 드론을 앞세운 감시 및 정찰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도 자국산 군용 드론을 개발하며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우크라이나 최초 무장 드론 헬기 RZ-500(출처 : I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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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미국 해군에 따르면 최근 얕은 수심에서 지뢰를 탐지할 수 있는 드론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뢰를 탐지하고 해당 데이터로 지뢰 매핑을 설계하는 것이 목적이다.현재 미해군은 50차 발트해 작전(BALTOPS 50)의 일환으로 지난 6월 6일부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함께 해상, 방공, 상륙, 지뢰대응 등 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중 지뢰대응 훈련으로 드론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광물 탐사에 사용됐던 각종 탐지기 및 레이더를 드론에 적용해 수중 지뢰를 감지 및 식별하려는 것이다.얕은 수심에서 특정 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광물질 탐지기인 METL(Magnetic Expeditionary Threat Locator)와 지표투과 레이더인 스카이 글래스(Sky Glass)로 정확도를 측정하고 있다.미해군은 드론에 장착될 지뢰 탐지 센서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지뢰 식별 지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해상 작전을 수립하는 데 드론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셈이다.최근 몇 년간 미해군은 드론을 활용한 군사작전 훈련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항공모함용 드론, 태양광 드론, 공격형 군집드론, 급유용 드론 등 임무 형태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미해군의 정찰무인기 MQ-4C 트리톤(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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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터키산 드론이 조종사의 명령 없이도 인공지능(Artifiical Intelligence, 이하 AI) 프로그램 오류로 사람을 공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전투형 드론에 AI가 내장될 경우 목표물을 인식하고 공격하는 프로그램이 설정된다. 미국방부는 현재 AI기술로는 타겟이 사물인지 사람인지 식별하는 것은 완벽하지 않다고 분석했다.특히 터키의 공격형 드론인 ‘Kargu-2’가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자율비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Kargu-2 드론은 2019년 발생한 리비아 내전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국제연합(UN)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발생된 리비아 내전에 Kargu-2 드론이 투입돼 한 이민 센터를 공습한 바 있다. 그 결과 민간인 40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을 입었다.당시 드론을 투입한 리비아국민군(LNA)은 민간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국방부는 드론이 정확한 물체 인식을 수행하지 못한 참사라며 Kargu-2를 ‘치명적인 자율무기’라고 규정했다.현재까지 인간을 상대로 한 자율형 무기체계는 없다. 하지만 드론처럼 AI 시스템이 용이하게 적용되는 경우, 기계학습의 오차로 사람을 공격 목표물로 인식하는 것은 한순간이다.한편, 이번 미국방부의 주장이 최근 확장되고 있는 터키의 군용드론 사업을 저지하려는 의도일 수 있다며 정치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터키 드론제조사 STM의 Kargu 드론 소개(출처 : ST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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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우크라이나 민간방산업체 램제이(Ramzay)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공격이 가능한 무인 헬리콥터를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기존에 개발된 감시 및 정찰용 드론 헬기는 임무가 한정돼 있어 효용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공격까지 가능한 드론 헬기를 개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현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첫 프로토타입은 관측과 정찰은 물론 전자전 대응시스템, 지상공격이 가능한 타격용 무기 등을 탑재할 수 있다.특히 적재 중량만 200kg에 달하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유도탄, 대전차 소형미사일, 중형 기관총 등을 장착해 타격 실험을 진행 중이다.이처럼 우크라이나는 군용 드론의 자체 양산화, 즉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군용 드론으로 실전 배치 중인 터키산 드론의 경우 매입하는 데만 US$ 6900만달러가 지출됐다.참고로 이번 공격형 드론 헬기는 오는 6월 15~18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Arms and Security’ 국제전시회에 공개될 예정이다.▲램제이(Ramzay)의 공격형 드론 헬기 프로토타입(출처 : 우크라이나 폴타바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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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폴란드 국방부에 따르면 터키산 전투용 드론을 수입하기 위해 매매 계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용 드론 배치로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국방부는 터키의 군사용 드론 제조업체인 Bayraktar의 'TB2 드론' 24기를 구매할 계획이다. TB2 드론은 대전차용 발사체가 탑재된 공격형 무인 전투기다.본 구매 계약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2021년 5월 4째주 터키 방문 시 체결될 예정이다. 군용 드론뿐만 아니라 추후 상업용 물류 드론까지 염두에 둔 계약이다.중동과 유럽의 국제 정세를 살펴 보면 이번 드론 거래는 예사롭게만 볼 일이 아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폴란드는 터키산 군사용 드론을 구매하는 첫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 된다.터키가 드론 자체 생산국을 자처하며 개발에 나선 것은 미국 및 유럽으로부터 군사적 의존도를 줄이기 위함이다. 최근 터키산 드론이 중동 지역 분쟁에 투입되면서 유럽국과 갈등도 고조되고 있다.참고로 폴란드가 매입할 공격용 무인기 TB2는 2014년 8월 첫 비행을 선보이며 주변국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는 카타르, 리비아, 아제르바이잔 등 공군에서 사용되고 있다.▲터키 Bayraktar의 전투 무인기 TB2(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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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이스라엘 방위군(IDF)에 따르면 최근 하마스의 자폭용 드론을 격추시킨 이후 수중 공격을 시도한 수중드론까지 폭파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로 이스라엘과 무력 분쟁 중이다.2021년 5월 17일 남부 가자지구 해안에서 하마스 무장요원들이 수중드론을 물속에 집어넣었다. 해당 첩보를 접수한 이스라엘 해군은 수중드론을 공격용으로 간주했고 이를 지체 없이 파괴했다.해당 수중드론은 자율유영이 가능한 소형 모델로 해안에 근접해 있을 때 이스라엘 함대에서 발사한 미사일에 의해 폭파됐다. 이후 전투기를 띄워 하마스 무장요원들이 탄 차량을 향해 공격했다.방위군은 지난 수년간 하마스 내부에서 자율유영이 가능한 잠수함을 개발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국방부 첩보 분석팀에 따르면 약 30kg의 폭발물을 운반할 수 있는 공격형 잠수함을 보유했을 것으로 판단된다.이처럼 대형 무장 설비에서 소형 드론으로 변화된 전쟁 양상은 겉으로 보기에 그 피해가 비교적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드론이 전쟁에 투입된 후 양측 모두 긴장 태세가 더욱 강화됐다.군사용 드론을 연구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미래의 드론 전쟁이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군사 분쟁에서 실현되고 있다”라면서 “전쟁에 드론이 투입되면서 앞으로 더욱 복잡한 군사체계가 요구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이스라엘 해군이 하마스의 수중드론을 폭파하는 장면(출처 : 방위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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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소개하기로 결정한 기업은 (주)넥스앤텍이다,한국의 민간 및 군용 드론을 납품하고 있는 2003년 비행제어시스템(Flight Control System)을 개발했으며 무인기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2021 드론 코리아에 전시한 드론(출처 : 홈페이지)또한 2004년 지상제어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07년 국내개발 센서 및 시스템에 의한 헬리콥터 자동비행을 성공했다. 2010년 사업체를 법인으로 전환했다. 넥스앤텍은 자체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무인기 시장의 소형 경량화 및 탐재 장비의 신뢰성 확보,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무인항법 및 제어시스템, 영상안정화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정찰 및 감시, 물자 수송, 정밀 타격, 통신 중계, 상시경계(장기체공)용 군용 드론을 제작한다. 그리고 재난감시 및 조사, 물자 배송, 구조물 점검, 공간정보 확보(지도매핑)용 민간 드론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주요 제품에는 1인용 운용시스템, 재난현장 감시, 3D 매핑, 전투 실험의 기능을 갖춘 SWID, SWID-EX 모델이 있다. SWID는 실종자 탐색, SWID-EX는 부가 임무장비 장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넥스앤텍의 주요 제품(출처 : 홈페이지)XeFi 모델은 송전탑, 맨홀, 풍력발전기 등 설비를 추가로 감시할 수 있다. Parcelon-H는 장기 체공이 가능해 긴급물자 수송에 적합하며 Porter 모델은 긴급 물자 수송 및 구호조달로 추천을 받고 있다.수직이착륙 드론(VTOL)인 Stingray와 Spike는 1인 운용시스템, 자동수직이착륙, 원거리감시정찰이 가능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수직이착륙 드론(VTOL) Spike(출처 : 홈페이지)Stingray는 농작물 작황조사, 건설토목현장 촬영, 산림 병해충 감시를 위한 3D 매핑이 가능하다. Spike는 목표물 자동 추적, 공격형 적지 타격이 가능한 드론이다.기타 경로 생성 편집이나 장시간 현장 감시, 통신 중계, 감시정찰, 3D 매핑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판매한다.넥스앤텍의 핵심 기술은 지상제어기술, 항법 제어기술, AHRS 센서 처리 기술, 비행체 형상 설계 기술, GPS/INS 계산 기술, 영상 짐벌 제어 기술 등으로 알려져 있다.향후 항전제품, 임무장비, 회정익 및 고정익 시스템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어플리케이션, 민·관·군에 확대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의 추가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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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인도 시장조사업체 리서치 다이브(Research Dive)에 따르면 2020년~2027년까지 글로벌 드론 시장이 연평균 19.9%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보고서에는 2027년 글로벌 드론 시장의 규모가 US$ 556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성장동력으로는 코로나의 환경적 요소와 군용 및 상업용 드론 개발 등을 꼽았다.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첫째,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영역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드론의 활용 분야도 넓어졌다. 감염 지역에 대한 환경 조사와 생활 필수품의 공급을 드론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둘째, 군용 드론의 활발한 개발 사업은 드론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미국, 중국, 중동을 중심으로 정찰기나 공격형 등 다양한 군사용 드론이 개발되고 있다.셋째, 농업과 유통에 집중된 상업용 드론의 개발도 무인기 시장의 확대에 기여했다. 정밀농업을 위한 작물의 생태 관찰과 생필품 및 의약품 배송이 대표적이다.넷째, 드론 형태에 따라 개발 정도가 다르며 지금은 고정익에 대한 투자가 대거 이뤄지고 있다. 현재 기술로는 고정익이 회전익보다 오랜시간, 더 빠르게 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다섯째, 지역을 고려하면 북미 시장이 가장 크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국은 군사용은 물론 환경과 일상생활까지 드론의 범용화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드론의 성장은 4찬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될 수밖에 없다"면서 "드론과 융합될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기술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blueyerobotics사의 수중 드론(출처 : Great Barrier Reef Legac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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