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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중국 공업정보화부(工信部)에 따르면 2019년 6월 기준 국내 인공지능(AI) 기업이 1200개를 초과해 글로벌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1일 개최된 제 6차 세계 인터넷 컨프런스 '인공지능 : 지능형 경제 신 시대의 서막'에서 발표됐다.중국의 차세대 인공지능 산업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실물경제가 점차 통합되고 있다. 인공지능 산업은 혁신적이고 액티브한 기업, 특색있는 기업에 의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공지능 전용 칩, 핵심 알고리즘과 같은 영역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기술이 성숙되고 있다.스마트폰, 보안 모니터링, 무인운전, 스마트 장비 등과 같은 분야의 기술 혁신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번 컨프런스에서 인공지능산업의 건전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과 신뢰성, 제어 가능성을 보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정부는 인공지능의 건전한 개발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과 규정을 제정할 방침이다. 중국제조 2025 등 첨단기술의 산업 적용으로 고도화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MIIT▲ 공업정보화부(工信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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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중국 정부는 심각한 환경오염 방지와 전기자동차시장 발전을 목표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보조금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을 악용해 막대한 불로소득을 챙기던 자동차기업이 덜미를 잡혔다. 중국 장쑤성 남동부 쑤저우에서 2013년 8월 설립된 ‘쑤저우GMC(苏州吉姆西)’ 가 바로 그 대상이다. 회사명을 보게 되면 언뜻 美 GM의 트럭브랜드 GMC를 연상하게 되는데 사실 아무런 관련이 없다. 쑤저우GMC는 설립 이후 6~8m 전장의 미니버스를 생산해 왔는데 2015년부터 순수 전기버스를 생산한다고 공표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기 시작했다. 6~8m 미니버스의 경우 대당 60만 위안 미만의 보조금이 책정돼 있다. 공신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쑤저우GMC에서 생산한 전기자동차는 25대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연말에 가까워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 12월에만 2905대 연간 통 3686대의 보조금 인증서를 획득했다. 그리고 12월 신청분에서만 무려 1억 위안 이상의 보조금을 취득했다. 하지만 사실 쑤저우GMC에서는 순수 전기버스를 생산하지 않았다. 폭발적인 성장을 부럽게 지켜보던 주위의 시선에 오히려 사기행각이 드러난 것이다. 사명에 GMC를 포함시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생산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기업으로 허위 등록했다. 판매망과 결탁해 일반버스를 전기버스로 둔갑시킨 삼위일체 사기기업의 종말은 ‘생산자격 박탈’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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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업정보화부, ‘13.5규획’ 기간 우주항공산업 8000억~1조위안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운반용 로켓’·‘위성응용 프로그램’·‘공간 광대역 인터넷’ 등 우주항공산업 3대 핵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추진할 계획중국은 세계 위성발사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시장점유율 보유, 하지만 미국과 유럽에 비해 격차가 큼중국의 항공우주산업이 발전하면서 발사체에 대한 기술력이 증대됐기 때문에 점유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중국 국내의 경우 항공우주산업은 13.5규획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편입돼 제조업 성장에도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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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신부 자동차 산업 관련 데이터 발표○ 2015년 4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9060대로 2014년 동기 대비 1.5배 증가○ 1~4월 총 생산량은 3만4400대로 2014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그 중 순 전기 승용차 생산량은 1만5900대로 2014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은 8780대로 2014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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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신부, ‘동력배터리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에 9개 기업 연합해 5억 위안 자본 투입할 계획... 현재 중국은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력 세계 최대를 기록한 반면 동력배터리 기술 수준은 한세대 이상 뒤쳐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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