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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차세대 반도체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통신산업기업인 일본전신전화(NTT) 등의 국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고정 광회선의 고속화와 저소비 전력화를 목적으로 한다. 2025년 말까지 현행의 100배가 되는 매초 1테라 비트 속도 달성과 전력 10/1 규모로 절감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디지털화가 진행되며 인터넷 통신량이 급증하여 광회선의 속도 고속화가 중요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자국 안보를 위해 국내 기술 개발과 육성을 지원한다. ▲총무성(総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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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일본 광학 및 영상 특화기업인 니콘(ニコン)에 따르면 2021년 3월 18일 IT 및 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와 트래킹 광무선통신기술의 합동 실험에 성공했다. 광무선통신기술의 새로운 이용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 실험을 통해 2개의 광무선통신기가 동시에 각각 임의의 방향으로 이동하며 상대를 추적하고 통신이 중단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글로벌 최초로 광통신 무선이 움직이는 물체 간의 통신 적용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한정적으로 이용된 광통신을 향후 6G 세대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니콘(ニコ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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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오스트레일리아 로열멜버른공과대(RMIT)에 따르면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를 이용해 인터넷 속도를 100배나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연구는 로열멜버른공과대의 Haoran Ren 박사 연구팀이 주도하고 있다. 특수하게 꼬여진 형태의 가벼운 광선을 이용해 발명된 새로운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는 더 많은 데이터와 처리 과정 등을 매우 빠르게 부호화할 수 있다. 연구팀은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가 슈퍼급 속도를 실현할 지금껏 찾지 못했던 핵심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울트라급 고속데이터통신망(브로드밴드)을 위한 통신 수단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로운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에 대한 연구 논문은 최근 국제 과학학술지인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됐다.▲로열멜버른공과대(RMIT)의 초소형광통신망 장치 연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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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영국 정부에 따르면 £ 9500만파운드를 투자해 13개 지역에 광통신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7년 가을 예산아에서 1억900만파운드를 배정하겠다는 계획의 후속안이다.13개 지역은 Armagh City(including Banbridge & Craigavon), Belfast, Blackpool, Cambridgeshire, Cardiff, Coventry(including Solihull & Warwickshire), The Highlands, London, Manchester, Mid Sussex, North Yorkshire, Portsmouth, Wolverhampton 등이다.현재 영국의 인터넷 가입자 중 95%가 초고속 브로드밴드에 접속할 수 있지만 겨우 3%만 기가망에 접속하고 있는 상황이다.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디지털시대를 맞이해 대부분의 국민이 더 빠른 광통신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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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합가전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17년 9월 통신기기 및 광학기기에 사용하는 반도체레이저를 증산할 계획이다.사물인터넷(IoT)의 보급을 배경으로 광통신 등 통신기기에 내장하는 반도체 레이저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총 투자액은 100억엔 이상이 될 전망이며 레이저를 생산하고 있는 후쿠야마 공장에 새로운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참고로 샤프는 빨간색과 파란색 레이저만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녹색이 더해지면서 삼원색을 갖추게 됐다. 프로젝터의 광원으로 채용해 고화질의 제품을 투입할 예정이다.▲샤프(シャープ)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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