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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중국 국무원 로고중국 정부에 따르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中國國際進口博覽會)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와 신 에너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박람회의 Auto Innovation Technology 및 Autonomous Driving Experience Zone에서 약 1만6200평방미터에 달하는 체험 영역에는 자율주행, 연료전지 차량, 고성능 차량 및 5G 기술이 통합된 차량들이 전시됐다.특히 도요타, 포드 및 현대와 같은 자동차 회사의 총 12대의 차량을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었다. 이와같은 체험존은 방문객이 자율주행 분야의 최신 자동차 모델과 기술에 대해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체험존은 교차로, 제한속도 주행, S- 커브, 회전 및 기타 기동을 포함한 테스트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시뮬레이션된 교차로에는 지능형 교통 제어신호 시스템과 차량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이 실현됐다.방문객들은 시험 주행 중에 미래의 운송기술 적용을 경험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같은 다양한 박람회를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일반인의 경험은 더욱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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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중국 국무원(国务院)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EV)용 충전기 48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충전스탠드는 1만200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2025년에 국내에 5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야심찬 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전기자동차용 충전기산업이 급성장했지만 외화내빈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충전기가 많이 설치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활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지역의 쇼핑센터나 공공건물에 충전기가 설치돼 있지만 매일 쇼핑센터에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활용은 어렵다.또한 쇼핑센터를 방문하더라도 충전을 위해서 우선 주차료를 지불해야 한다. 비용에 민감한 전기자동차 소유자들은 주차비를 내면서까지 쇼핑센터에서 충전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현재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공공 충전시설의 이용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장이 나도 아무도 고치지 않고 방치된 충전기도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참고로 2018년 5월 기준 전국에 충전시설 운영업체는 318개이지만 상위 10개 업체가 전체 시설의 96%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는 파악되지 않지만 대부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충전업체 TGOOD의 모듈러 충전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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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터 신에너지차량 보급 촉진을 위한 보조 정책을 조정 및 정비하기로 결정했다. 국무원 비준을 거쳐, 재정부,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추진한다.보조금 기준은 전지, 전기의 양에 따른 등급 구분해 역진성으로 결정한다. 또한 중앙정부, 지자체의 보조금 상한액을 별도로 정한다. 다만 지자체 보조금은 차량 1대당 보조금이 중앙정부 재정의 50% 넘지 않아야 한다.2019~2020년까지 2년간 연료전지차동차(FCV)외 각종 차량의 중앙정부, 자자체 보조금기준 및 상한액은 현행 기준의 20%를 축소하기로 했다.정부는 재정보조금 지원으로 신에너지 차량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우량기업 지원을 촉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산업 발전 환경을 정비해 신에너지 차량 산업의 건전하고 급속한 발전을 촉진 시킬 계획이다.▲ China_Gov_Homepage 6▲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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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부교통관리국(公安部交通管理局)에 따르면 2016년 12월1일부터 친환경 자동차(에코카)를 대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번호판을 도입하기로 했다.우선 상하이, 난징, 우시, 지난, 선전 등 5개도시를 중심으로 새로 등록하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해 새 번호판을 발급한다. 기존 에코카에 대해서도 희망자에 대해 변경 발급하기로 했다.친환경 자동차용 번호판은 6자리로 기존 5자리에서 1자리를 늘렸으며 발행수수료는 100위안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소형차 전용은 녹색, 대형차량은 노란색과 녹색이 함께 디자인되어 있다.중국 국무원은 2012~2020년 에너지 절약 및 신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계획에서 친환경 차량을 전기자동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PHV), 하이브리드 자동차(HV)로 정의했다.전국에 등록된 친환경차량(에코카)는 55만5500대로 향후 2020년까지 500만대로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China_TMB(Traffic Management Bureau of the Public Security Ministry)_Homepage▲공안부교통관리국(公安部交通管理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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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부교통관리국(公安部交通管理局)에 따르면 2016년 12월1일부터 친환경 자동차(에코카)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번호판을 도입하기로 했다.친환경 자동차용 번호판은 6자리로 기존 5자리에서 1자리를 늘렸으며 발행 수수료는 100위안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소형차 전용은 녹색, 대형 차량은 노란색과 녹색이 함께 디자인되어 있다.▲ China_TMB(Traffic Management Bureau of the Public Security Ministry)_Homepage▲공안부교통관리국(公安部交通管理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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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중국] 국무원, 신에너지자동차산업 혁신적 발전을 위한 조치 발표... 고성능 배터리 개발과 충전 인프라 건설이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을 ‘하이엔드 산업’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핵심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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