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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미국 ICT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및 아프리카 기술 생태계를 위한 기술 엔지니어 양성에 US$ 2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아프리카 디지털 인재 양성 계획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그 일환으로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Lagos)에 7000만달러 규모 빌딩에 아프리카 개발센터(African Development Center, ADC)를 론칭했다.킹스 타워(Kings Towers) 라는 상기 빌딩인 아프리카 개발센터(ADC)에는 나이지리아 엔지니어 200명 이상이 입주했다. 이들은 디지털 솔루션에 관한 아프리카 기술 생태계를 개선하고 글로벌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양산하기 위해 교육을 받고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아프리카 개발센터(ADC) 장래 계획은 다음과 같다. 나이지리아팀과 함께 일하는 엔지니어링 리더들로부터 받은 훌륭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인재를 더 많이 고용할 계획이다.향후 학생 및 지역사회의 참여,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능있는 여성 및 남성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엔지니어팀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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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미국 다국적 검색 서비스 제공기업인 구글(Google)에 따르면 2021년 나이지리아에서는 5000명의 신규 전문 인력을 충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프리카 내 소프트웨어 개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아프리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겪은 코로나-19 사태와 전 세계적인 경제 문제에도 불구하고 특히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16개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목을 받았다. 아프리카 중소기업들의 22% 이상은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웹 개발 서비스가 필요했다. 아프리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38%는 아프리카 대륙 바깥에 기반을 둔 적어도 1개의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원격 개발 작업에 대한 수요가 더 높았다.아프리카의 기술 혁신 부문은 크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기술 기업들, 정부와 교육자들은 기술 산업이 전략적으로 경제의 중심축이 되도록 더 많을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구글은 나이지리아 및 아프리카에서 기존 개발자들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여성 개발자들을 고도화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로써 지역 공동체에 대한 기술 교육과 지원을 촉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지난 10년간 구글이 시행해온 개발자 옹호, 스타트업 가속, 기술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기술 멘토링 등 일련의 이니셔티브에 따라 2022년까지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걸쳐 10만명의 개발자를 양성할 계획이다.2022년 2월 현재까지 아프리카 대륙에는 150개 이상의 활발한 구글 개발자 그룹과 100개 이상의 개발자 학생 클럽 등이 활동하고 있다.상기 단체들을 합치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 48개국 중 40개국의 20만명이 넘는 공동체 구성원들과 맞먹는다. 2022년 지금까지 구글이 아프리카 경제에 1800억달러를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50년까지 구글의 잠재기여액은 712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Googl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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