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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공항인 나리타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에 따르면 2022년 2월 14일부터 로컬 5G 등을 활용한 자율주행 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시범 사업은 민간통신회사인 KDDI와 전기통신회사인 동일본전신전화(NTT東日本), 딥데크 스타트업인 Tier IV Inc(ティアフォー)와 협업한다. 노동 인구의 감소에 따라 다양한 이동 및 물류 서비스를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해결책의 하나로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할 방침이다. 제한구역 내의 터미널 간의 버스 루트의 일부를 자율주행한다. 실증실험을 통해 인력 부족에도 대응하며 차량 사고 리스크를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나리타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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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1월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자립반송로봇 ‘HOSPI'의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실험은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공항내 라운지에서 식기를 카운터에 옮기는 작업을 담당해 검증할 계획이다.당사는 혼잡한 공간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 기술과 안전성을 확립해 향후 2020년까지 공항, 상업시설 등에 도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HOSPI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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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 로고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16년 3월 28일~4월 3일 나리타국제항공에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로봇 ‘ASIMO'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입국심사전 해외관광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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