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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미국 복합기술업체 레인 메이커(Reign Maker)에 따르면 수로 및 저수지의 수질을 검사하는 데 드론을 투입하면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현재 뉴욕시 수질관리팀은 1일 30개의 수질검사용 샘플을 수집한다. 1개 샘플 당 인력 및 보트 비용이 US$ 100달러에 달하며, 1일에 약 3000달러가 지출되고 있다.레인 메이커의 드론 수질관리 솔루션 닉시(Nixie)를 사용하면 1일에 120개의 수질검사용 샘플을 수집할 수 있다. 1개 샘플 당 약 10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셈이다.드론을 활용하면 수질검사용 샘플을 수집하는 데 기존 방식보다 4배 이상 효율적이다. 비용은 단순 계산해도 인력과 보트가 투입되는 것의 10분의 1수준만 지출된다.닉시는 소형 샘플 용기를 수직으로 길게 뻗은 막대기(long vertical arm)에 걸고 해당 지점에 위치해 수면 아래로 담근다. 수질 검사용 물이 채워지면 다시 들어 올린 후 복귀한다.현재는 가시권 비행 방식으로 조종사가 육안으로 확인하며 작업하고 있다. 배터리도 20분만 지속되기 때문에 한 번에 2~4개의 샘플을 획득할 수 있다. 추후 조종 방식과 배터리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닉시 솔루션이 투입하는 드론은 DJI의 M600과 M300 RTK이다. 두 모델 모두 전문 항공촬영 및 기타 산업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호환 가능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도 많다.▲수질검사용 드론에 샘플 용기를 장착하는 모습(출처 : 레인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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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봇제조업체인 독일바이오닉시스템(German Bionic systems)에 따르면 아시아 로봇 무역 박람회에서 액티브 파워슈트 'Cray X'를 공개했다. 박람회는 2019년 1월 16-18일 진행됐다.'Cray X'는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독일바이오닉시스템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발표됐던 'Cray +'모델의 첫번째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Cray +'모델은 구조작업에 배치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모델이다.파워슈트의 로봇 외골격(robotic exoskeletons) 또는 동력 장치는 착용자의 움직임을 지원하거나 강화한다. 인간의 지능과 기계의 힘을 결합해 작업장 사고 및 부하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인간-기계 협업 시스템이다.2018년 말까지 전세계에서 7000가지 이상의 외골격 시스템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지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년 후에는 30만개가 넘는 장치가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같은 기간에 매출액은 $1억9200만 달러에서 $58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즉 연 평균 40%의 성장률이 기대되는 것이다.참고로 독일바이오닉시스템은 아우크스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베를린, 도쿄 및 싱가포르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신체에 직접 착용하는 혁신적인 로봇을 대량 생산하는 최초의 유럽 제조업체이다.▲ Germany-GermanBionicSystem-Robot▲ 독일바이오닉시스템(German Bionic systems)의 파워슈트 'Cray X'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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