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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에 따르면 2017년 4월 토요전기제조, 닛폰정공 등과 공동으로 달리면서 충전할 수 있는 인휠 모터식 전기자동차(EV)를 개발했다.해당 EV는 타이어에 수전장치와 축전기 등을 탑재했기 때문에 달리는 도로 표면과 수전장치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시켰다.향후 고속도로, 교차로 등에 송전장치를 도입할 경우 EV의 배터리무게와 항속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인휠 모터식 EV 이미지(출처 : 토요전기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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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베어링 제조업체인 닛폰정공(日本精工)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베어링 제조업체인 닛폰정공(日本精工)에 따르면 2017년 4월 주행 중인 전기자동차(EV)에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도로에 무선 송전용 코일을 부설할 필요가 있지만 지금처럼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 1회 충전으로 달리는 거리가 짧은 EV의 결점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이 기술은 전자기기업체인 도요전기제조 및 도쿄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도로의 송전용 코일에서 떨어져 있는 바퀴에 내장된 수전용 코일에 자기를 통해 전기를 보내는 방식이다.발진 및 가속에 많은 전기가 필요한 교차점이나 고속도로 등 일부에 송전 코일을 설치하면 주행하면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행 거리를 대폭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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