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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이탈리아 경찰에 따르면 이탈리아 알피 에비에이션(Alpi Aviation)의 지분 75% 인수한 중국 기업을 조사하고 있다.조사대상 기업은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는 Mars((Mars (HK) Information Technology)사이다. 중국 국영 철도 기업 CRRC(China Railway Rolling Stock Corp)와 장쑤성 우시시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투자그룹이 경영하고 있다.이들 2개 기업은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는 Mars사를 통해 3년 전부터 이탈리아 군용 드론 제조사 알피 에비에이션을 통제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이탈리아 경찰은 알피의 기술과 지적재산권이 중국의 신규 공장으로 이전되지 않았는지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동시에 알피가 지분 판매에 대해 이탈리아와 유럽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도 조사에 착수했다. Mars는 2018년 7월 이탈리아 드론 제조사 알피 에이에이션의 지분 75%를 400만유로에 인수했다. 인수하기 2개월 전에 홍콩에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추가적으로 150만유로를 알피에 투자했다. 따라서 경찰은 중요한 과오납이라고 보고 있으며 Mars사의 알피 투자를 의심하고 있다. 유럽기업은 일반적 거래에서 보안과 관련된 경우 정부 당국에 외국 기업의 인수 사실을 보고해야 됨에도 신고하지 않았다.국가간 활발해지고 있는 M&A를 통해 기술 유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알피가 이탈리아의 전략적 정보와 기술을 이전하는 법을 위반했는지, 중국에서의 생산 여부 등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이탈리아 무인 항공기 제조업체 알피는 이탈리아의 전략적 정보와 기술을 이전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분 매각 역시 투명하고 실제 가치로 거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실제적으로 중국 기업이 이탈리아 군용 드론 제조사의 전략적 정보와 드론 기술을 빼내 가기 위해 의도적으로 알피를 인수한 것인지는 이탈리아 경찰의 조사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알피 에비에이션(Alpi Aviation)이 개발한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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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조사기업 리포트 & 데이타(Reports and Data)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빅데이터 및 데이타 엔지니어링 서비스 시장 규모가 US$ 1441억2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년 글로벌 빅데이타 및 데이타 엔지니어링 서비스(Global Big Data and Data Engineering Services) 시장 규모는 313억1000만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2026년까지 연평균 20.9% 성장이 예상된다.데이터 통합 서비스 분야의 경우 연평균 21.8%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소매 및 전자 상거래 분야는 22.8%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지역별로 구분해 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빅데이터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시장은 연평군 2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포트 & 데이타(Reports and Data) 홈페이지박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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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 20개 기업은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 영인모빌리티(주), (주)볼시스, 에이미파이, (주)디투이노베이션, (주)케바드론, 인천산학융합원,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주식회사에 이어 58번째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LIG넥스원이다.LIG넥스원은 지난 1976년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금성정밀공업(주)로 출발했다. 이후 2000년 LG이노텍, 2004년 넥스원퓨처을 거쳐 2007년 현재의 사명이 되었다.대한민국 대표 종합방위산업체로 방위산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과 긴밀히 공조를 하고 있으며 국방·민수 기술교류를 통한 스핀온·오프(Spin-On·Off) 전략으로 국내 방위산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주요 사업은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지위통제·통신, 항공전자, 전자전, 무인체계, 미래기술, MRO 등으로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해 오고 있다.▲ 다목적 무인헬기 MPUH(출처 : 홈페이지)특히 무인체계 관련 사업에는 공중, 지상, 해양 분야로 구분되며 공중 분야에는 다목적 무인헬기 MPUH, 직충돌형 소형 드론 DCSDS, 수송용 드론이 있다.MPUH는 200kg급 다목적 무인헬기로 감시정찰, 통신중계, 함탑재 등 다양한 임무여건에 활용되고 있다. DCSDS는 직충돌형 소형 군용 드론 시스템으로 작전 수행 간 적 지위체계 등을 정밀타격하기 위한 소형 드론이다.▲ 직충돌형 소형드론 DCSDS(출처 : 홈페이지)수송용 드론은 탑재중량 40kg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으로 전·평시나 민·군 겸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출처 : 홈페이지)지상분야에는 군사용 곤충형 지상이동로봇과 무인수색차량 통신장치, 차량형 조류퇴치 시스템등을 갖추고 있다. 곤충형 지상이동로봇은 개인 병사가 휴대해 도심지, 지하동공, 건물 내 좁은 통로에서 작전이 가능하다.적에게 노출되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서 은밀하게 정찰임무 수행이 가능한 초소형 생체모방로봇이다. 무인수상정, 무인잠수정, ROV, 수중자율기뢰탐색체 외 대드론방호시스템 통합솔루션이 있다.▲ 초소형 생체모방로봇(출처 : 홈페이지)대드론 방호 시스템 통합솔루션은 탐지센서 및 무력화 장비로 구성되어 보호구역 내 드론 탐지 및 식별을 통해 미확인 드론에 대한 전자 공격으로 드론을 무력화 시키는 기술이다. 드론의 불법 침입이나 테러로 부터 주요 시설이나 보안 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통합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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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금) 윤찬수 부시장(이하 윤 부시장) 주재로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착수보고회에는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홍성표 의원, 국·소장,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드론 활용 기본계획에는 국내외 드론 활용 현황 분석과 각 부서 업무별 수요자 요구사항을 분석해 아산시의 행정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 착수보고회'(출처 : 아산시)드론 활용 중장기 로드맵 및 아산시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 추진 정책에 맞는 아산시의 드론 운영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또한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은 가시광선, 열화상, 다중분광 등 다양한 센서 기술을 활용한 드론 공간 정보를 제작해 관련 부서에 제공하는 것이다.드론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정 업무 요율성을 증대시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정보의 제작을 통해 아산시 드론 관련 특화 사업 발굴에 기초로 제공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운영 T/F팀'의 운영 방향 마련 및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윤 부시장은 "드론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트윈은 정부가 한국형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한 것으로 많은 행정 분야에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아울러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아산시가 드론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한편 "드론 관련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이나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도 중요하다."고 드론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은 말한다.민 소장은 "아산시가 체계적으로 계획을 잘 수립해 추진하고 있지만 선도적인 드론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인 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민 소장은 중·고등학교, 대학, 군부대 등에서 드론 학습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학개론, 고등학교 드론학과 교과서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필기이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등 다수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2020년 2월 포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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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에너지기업 렉스 인터내셔널(REX International, 이하 렉스)에 따르면 최근 상업용 드론업체 엑설 테크놀로지스(Xer Technologies, 이하 엑설)에 US$ 4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렉스의 이번 투자는 엑설 지분 40% 매입에 따른 100만달러와, 향후 18개월간 성과 목표치 달성에 따른 300만달러를 투자하는 방식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특히 엑설이 상업용 드론과 로봇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업으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렉스의 투자를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엑설이 인수하려는 스웨덴의 드론개발 스타트업 'UAV Development Sweden AB'도 렉스의 투자 대상이다. 이 스웨덴 기업은 보안업체로부터 분사해 자체 기술로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렉스의 주요 사업은 유전지대를 탐사하고 석유를 생산하는 것이다. 이번 드론 사업에 대한 투자는 유전 탐사와 석유시설 인프라 검사를 위한 다각화 전략이자 차세대 사업에 대한 도전인 셈이다.렉스가 엑설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로 다음 날인 7월 6일, 렉스의 주가는 5% 상승했다. 석유기업의 드론 사업 투자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결과다.글로벌 드론 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향후 머지 않아 미래 산업 지도에 드론이 적용되지 않은 산업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라면서 “기존 오프라인 기업들도 드론에 대한 투자를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렉스 인터내셔널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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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헬셀(이하, 헬셀)이다. 헬셀은 지난 2007년 설립해 드론 산업 발전 및 확장,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론 기술 전문기업이다. DJI의 한국 파트너로서 원스톱 제품 수리 및 기술 상담 인력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사업 분야는 농업 드론, 공간 정보 솔루션, 드론 스포츠, 드론 교육, 드론 제조 및 유통, 드론 보험, 수중 드론, 군집 비행 등이다.먼저 농업용 드론을 살펴보면 2017년 8월 출시한 방제 드론 케레스는 약 500여대 이상 보급됐으며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농업용 드론 케레스(출처 : 홈페이지)공간 정보 솔루션은 드론의 촬영 이미지로 3D 모델 또는 고정밀 지도 생성해 측량, 토목, 농업, 사고 조사 등의 분야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드론 스포츠 분야는 스포츠 드론, 악세사리 등을 연구, 개발 및 제족 하고 있으며 드론 산업의 확대를 위해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드론 시장 확대, 입문용 드론 제작 및 보급, 산업용 드론 유통, 농업용 드론 유통, 전국 도소매점 구축, 3D 매핑 솔루션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유통전략(출처 : 홈페이지)해양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수중 드론과 소규모부터 대형 퍼포먼스 형의 군집 비행, 대인·대물, 단체, 사업자·개인 등의 드론 보험, 조종 및 정비, 영상촬영 및 방제, 공간 정보와 관련된 드론 교육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수중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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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올포랜드(이하 올포랜드)이다.올포랜드는 지난 2004년 12월 설립해 해양 및 육지 등 전 영토의 GIS DB 생산 기술 개발, 핵심 솔루션 개발, 융복한 기술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사업 영역은 국토 분야, 해양 분야, 디지털 트윈 분야, 행정 분야, 측량 및 DB 구축 분야, 지방자치단체 사업 분야, R&D 분야, MapPrime 솔루션 분야 등으로 다양하다.♦ 공간 빅데이터 구축(출처 : 홈페이지)국토 분야는 국토정보 업무 관리, 국토정보 서비스, 공간 빅데이트 구축, 통계지리 정보서비스, 철도시설물 정보 관리, 3차원 공간정보 기반 철도보안관리 서비스 등이 있다.전국의 토지, 건물 등 핵심 정보를 구축해 공간분석 및 빅데이터 분석으로 효율적 업무지원 시스템과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해양 분야는 해양안전 및 해양수산 정책 지원으로 국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해양 정보 서비스, 해양공간 의사결정체계 지원 서비를 구축하고 있다. 해양정보의 이용 편의성을 증대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해양정보 서비스(출처 : 홈페이지)실세계 데이터 수집 및 구축, 디지털 트윈 및 스마트시티 구축 등의 디지털 트윈 분야 사업도 진행한다. 행정 분야 사업은 도로명 주소 운영, 금융정보 분석시스템 구축 및 운영, 공직자 윤리 종합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이다.측량 및 DB 구축 분야는 지상 및 지하 측량, 해양 측량 및 DB 구축, GIS DB 구축과 행정 DB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상 및 지하 측량(출처 : 홈페이지)올포랜드는 빅데이터 처리,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 기술, 3D등 최신 기술 개발과 해양, 토지, 지적, 건축, 재난, 재해 등 다양한 공공분야 행정 업무의 효율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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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드론월드(이하, 드론월드)이다.드론월드는 지난 2016년 10월 설립해 특수 산업용 드론, 대형 화물 드론, 유인 드론(PAV)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과정도 운영 중이다.보유하고 있는 드론 기체는 최대 속도 60km/h, 최대 이륙중량 15kg, 비행중량 12.1kg, 기체 중량 6.8kg의 TR1200-X8 모델이 있다.♦ TR1200-X8 드론(출처 : 홈페이지)최대 속도 30km/h, 최대 이륙중량 22.1kg, 비행중량 12.1kg, 기체 중량 7.9kg의 DW-E1 과 DW-E1S 모델이 있다. 최대 속도 60km/h, 최대 이륙중량 24.9 kg, 기체 중량 11.6kg의 DW-H2 모델도 있다.♦DW-E1S 모델(출처 : 홈페이지)모델 A1400 드론은 방재용 드론으로 농약 적재 중량이 10L급이며 작업 속도는 4~8m/s(조절 가능), 유효 분사 폭은 4~4.5m이다.또한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자들을 교육하기 위한 실내외 비행 교육장이 있다. 실외 교육장은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우암동캠퍼스 대운동장과 남산동캠퍼스 대운동장이다. 실내 교육장에서는 드론 국가자격증 실기 이론 교육과 드론 제작 및 세팅 교육이 진행된다.♦ 실기 교육 장면(출처 : 홈페이지)운영 중인 교육과정은 국가자격증 과정, 조종교육 교관 과정, 실기 평가 과정, 드론기체 제작 및 세팅 과정, 드론 자격증 과정, 드론 이론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드론월드는 유인드론 개발 및 미래 드론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드론 항공 방제 분야를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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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BSTARCOM(이하 비스타컴)이다.비스타컴은 무선통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에 설립했다. 주요 제품에는 Anti-Drone, 증강현실(AR), 열화상 체온 감시 시스템(IR Camera), SI 솔루션 등이 있다.안티드론에는 Spoofing System, 돔타입 지역 방어시스템, Anti Drone Total Solution 등이다. Spoofing System은 유도 및 포획 시스템으로 탐지장비 Radar, 무력화장비(유도) Spoofing Controller 및 Antenna, 무력화장비(포획) RF 재머 등으로 구성돼 있다.♦ Spoofing System(출처 : 홈페이지)주로 GPS와 GLONASS 위성 신호를 받아 위성항법 비행 무인기 및 드론의 위도·경도·고도 등 3차원 위치, 속도 파악, 추적을 통해 탐지된 드론을 보호지역 밖으로 유도 착륙시키는 시스템이다.돔타입 지역 방어시스템은 드론돔, RF 스캐너, EOIR Camera로 구성돼 있다. 드론의 위성항법을 기만해 보호지역 밖으로 드론을 추방하는 최첨단 드론 방어 시스템이다.♦ 드론돔 개념도(출처 : 홈페이지)또한 Anti Drone Total Solution은 국가 주요시설 드론 침투 방어에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탐지 및 식별을 통해 1차 방어선에서 유도 및 포획을 하고 최종방어선에서는 추방하는 형태이다.♦ Anti Drone Total Solution(출처 : 홈페이지)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관련 AR 이용 스마트한 장비운용(AR Tutorial), 증강현실 이용 모니터링 시스템(AR Monitoring System) 구현, IoT기술·AR기술·제어기술의 융합을 통한 첨단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하는 기술이다. SI 솔루션 분야는 제어(Control), 계측(Measurement), 자동화(Automation), IT융합(IT Convergence)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 각종 프로토콜의 분석 및 개발을 하고 있다.자동화 통합 솔루션, 측정 Istrument의 IT 융합, 네트워크 프로토콜 제반 기술, 신뢰성 시험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최단기일 납품 서비스, 유지보수 및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비스타컴은 통신시장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 없는 기술개발과 제품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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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지오소나(주)(이하 지오소나)이다.지오소나는 2016년 자율운항 무인선박 USV 개발에 착수한 이후 2019년 2월 15일 설립한 기업이다. 무인 수상정 설계, 제품 양산, 지상제어시스템 개발 전문회사로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 소속 김창봉 교수가 대표이사이다.사업 영역으로는 특수목적용 자율운항 무인선박 개발, 수중 및 해양 관련 연구 프로젝트 수행, 항만·호수·하천 등 특정 지역 측량 및 탐색 등이다.주요 사업은 선체 설계 및 양산, 지상제어시스템 설계 및 제작, 지상관제시스템 S/W 개발, 수상 드론(무인 수상정, USV) H/W 개발, 해저면·해수면 지형 측량 및 탐색 등이 있다.♦ 지오소나의 주요 사업(출처 : 홈페이지)선체 설계 및 양산 사업은 용도별로 무인수상정, USV 등 수상 드론의 선체를 최적화 설계해 FRP로 개발하는 것이다.♦ 지오소나의 선체 설계 및 양산 과정(출처 : 홈페이지)수상 드론(무인 수상정, USV) H/W 개발은 지형 측량용 수상드론 GEOSONAR 100과 탐색용 수상 드론 GEOSONAR 200으로 실현됐다. ♦ 지형 측량용 수상드론(출처 : 홈페이지)지상관제시스템(GCS) S/W 개발 영역은 고객 요구 사항에 맞춘 사양 검토, 컨셉설계 수행, 생산설계 수행, 제작, 시운전 등 논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지오소나는 최적의 제작 설비 구비를 통해 수상 드론(무인 수상정 및 UAV)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최고의 S/W 개발 엔니지어를 확보해 지상관제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매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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