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4
" 드론 택시"으로 검색하여,
3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일본항공(JAL)이 시험 비행에 투입한 독일제 볼로콥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항공(JAL)에 따르면 2023년 12월11일 국내 최초로 오사카 코노하나구의 박람회장에서 유인 드론의 시험비행에 성공했다.JAL이 독일제 시험용 기체에 조종사를 탑승시켜 실제로 조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유인 드론은 통제 담당자의 지시를 받으면서 이륙한 후 지상 30미터(m) 상공까지 상승했다.드론은 상승한 후 약 500미터를 비행한 후 원래 이륙한 장소로 돌아와 착륙했다. 이번에 활용한 기체는 실험용이모 2025년 오사카·간사이박람회에서는 업그레이드된 기체가 투입된다.JAL은 유인 드론이 성공하려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므로 실험 비용을 통해 노하우를 구축할 방침이다. 하지만 드론의 안전성에 필요한 기준을 제정해야 하는 국토교통성은 기체의 안전성 기준을 제정하지 않았다.드론 전문가들은 유인 드론이 일반 시민을 태우고 비행하는 에어 택시가 되려면 기체의 안전성, 항공로 지정, 버티포트 등의 기준을 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2025년 오사카·간사이박람회에는 JAL, 아나홀딩스(ANA Holdings), 스카이드라이브(スカイドライブ) 등 4개 업체가 에어 택시를 운행할 예정이다.참고로 이번 테스트 비행에는 경제산업성, JAL 등이 참여했다. 2025년 오사카·간사이박람회는 1조 엔이 넘는 추가 공사비가 필요하고 박람회장 건축이 지연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실정이다.
-
영국 항공택시 제조 및 운영사인 어반 에어 포트(Urban-Air Port)에 따르면 코벤트리(Coventry)에 조성한 에어 원(Air-One) 미니(mini) 공항에서 드론 시범 비행을 대중에게 공개할 계획이다.드론을 제어하는 방법 등도 대중에게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2022년 4월 말일부터 최소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새로운 항공 운송 시대를 위한 출발을 선포하려는 것이다.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 주 도시인 코벤트리는 향후 항공택시, 배달 드론과 같은 미래형 드론을 위한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벤트리는 항공택시와 같은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드론과 자율주행 화물 배달 드론 등을 위한 완전 작동 거점 허브로서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시연할 예정이다.어반 에어 포트는 도심 근처에 있는 에어 원 미니 공항에서 고도화된 드론의 이동성이 도심 교통 혼잡과 대기 오염을 줄여 탄소 제로 미래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에어 원 미니 공항은 1700평방미터의 "고속 조립 및 분해, 2가지 모두를 위해 설계된 사전 조립식 수직 이착륙 비행장" 이다.향후 2년 이내에 드론으로 코벤트리 에어 원 미니 공항부터 런던 및 런던 근교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반 에어 포트(Urban-Air Port) 홈페이지
-
2022-01-24일본 헬리콥터 서비스 제공업체 에어엑스(AirX)에 따르면 중국 이항(EHang)에게 50대의 에어 택시를 선주문했다. 이항은 승객용 드론 및 UAM(urban air mobility) 솔루션 선구자로 불리고 있다.이항이 국내에서 첫 무인 시험 비행을 수행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EH216 자율항공기(AAV, autonomous aerial vehicles) 50대를 주문한 것이다.에어엑스는 자율비행 기술과 중앙 집중식 관리의 장점을 활용해 고객에게 비용 효율적인 항공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eVTOL 시장의 파트너로 중국 이항을 선택했다.에어엑스는 국내 100개 이상의 헬리콥터 관광 루트 및 개인 헬리콥터 전세를 위한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2000편 이상의 헬리콥터 관광 항공편과 200편 이상의 전세 항공편 예약을 통해 1만5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에어엑스는 국내에서 저고도 운송 및 관광 시장이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일본 에어엑스(AirX) 홈페이지
-
2021-12-30스페인 발렌시아시(city of Valencia)에 따르면 발렌시아 폴리텍대(UPV, Universitat Politècnica de Valencia)와 무인 항공기 고속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드론 고속도로는 초기 의약품 배달과 같은 서비스에 활용된다. 향후에는 에어택시와 같은 여객 수송을 위해 운용할 방침이다.또한 시 관계자와 스페인 영공을 관리하는 이네어(Enaire)는 드론 항로와 국가 그리드간 통합을 위한 의정서에 사인했다. 기존 항공기와 드론, 기타 도심항공교통(UAM) 항공기 등이 포함된다.의료 및 물품 배달과 같은 초기 계획된 운영은 완전한 영공 규제 검토없이 서비스가 시행된다. 향후 여객 수송용 항공기 운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신규 드론 고속도로는 발렌시아시가 자체 운영을 하며 주변 지역 기존 회랑 3곳과 함께 운영된다. 발렌시아시 서쪽 시에테 아구아스(Siete Aguas) 비행장의 테스트 시설과 북쪽 카스텔로(Castello) 대형 비행장, 알리칸테(Alicante) 인근 남쪽 뮤트사멜(Mutxamel) 공항과 연결된다.새로운 드론 고속도로는 발렌시아시 자체 내부에서 시작되며 이들로부터 분기되는 2차 회랑은 시험 중에 있다. 향후 2023년~2025년 사이 완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따라서 스페인에서 운용되는 모든 드론은 2023년 1월까지 영공을 관리하기 위해 지정된 시스템에 드론의 위치와 경로를 전송해야 된다.▲ 발렌시아 폴리텍대(UPV, Universitat Politècnica de Valencia) 홈페이지
-
2021-12-30영국 방위 및 운송 대기업 BAE 시스템(BAE Systems)에 따르면 UAM(urban air mobility) 및 승객용 전기 비행기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미국 NY에 위치한 전기 추진 연구소가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버스와 해양 차량 중심에서 도심항공교통(UAM) 및 기타 전기 항공기로 초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심항공교통(UAM) 항공기 및 서비스의 도입으로 공중 활동 붐이 일어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함이다.따라서 뉴욕의 기존 엔지니어링 개발, 제조 및 실험실 공간을 업그레이드한다. 또한 사업 분야 역시 버스, 선박의 에너지 저장, 제어, 전력 변환 시스템 위주에서 전기 항공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지난 25년 동안 수행해온 수상 선박 및 여객 버스용 전기 추진 시스템 설계, 개발, 테스트 사업에서 에어택시, 드론 배송, 전기 동력 여객기 운영 등으로 범위를 넓힌다.▲ BAE 시스템(BAE Systems) 홈페이지
-
미국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리포트오션(ReportOcean)에 따르면 2027년 글로벌 드론 택시 시장 규모가 $US 4392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20년 글로벌 드론 택시 시장 규모는 142만달러로 향후 2021년~2027년까지 연평균 62.9%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 택시 운용에 따른 안전성 확보 여부가 시장 성장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드론 택시는 대중 교통기관으로 통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조종사없이 시속 약 130km로 운행이 가능한 무인헬리콥터이다.2020년 12월 우버(Uber Technologies Inc.)는 Joby에 7500만달러를 투자했다. Joby는 Uber Elevate를 인수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2021년 3월 Lilium사는 Qell(Qell Acquisition Corp.)과 7인승 Lilium제트기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글로벌 기업들은 전기 드론 택시, 하이브리드 전기 드론 택시 등의 출시를 위해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기술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Lilium 홈페이지
-
2021-11-19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1년 11월 9일 개최된 5차 상생조정기구회의에서 2022년 초 드론과 로봇을 생활물류서비스사업 운송수단에 포함시키기로 최종 합의 및 서명했다.2021년 1월 8일 국회를 통과하고 7월 27일 시행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서비스법)에는 운송수단으로 화물자동차와 이륜자동차로만 한정돼 있었다.따라서 드론 및 로봇을 활용한 생활물류서비스의 법적 근거가 없었다. 이에 따라 생활물류 이해관계자 및 관계부처로 구성된 상생조정기구에서 포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법 제정 당시 드론·로봇 등이 법상 정의에서 제외됐던 이유는 택시, 승용차, 승합차 등 포함 여부에 대한 커다란 논란 때문에 운송수단을 최소화하기로 규정했기 때문이다.법률 개정을 추진한 배경은 경상북도 김천시가 추진한 드론·로봇을 활용한 실증사업에서 향후 드론봇 기반 배송 서비스의 확대 가능성을 내다봤기 때문이다.미래형 운송수단의 생활문류서비스활용에 대한 사회적 타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2021년 6월 9일 경제중대본에서 '미래형 운송수단 활용 생활물류서비스'를 한걸음 모델 적용 과제로 선정해 5차례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후 관련 중립적 전문가와 1차례 회의를 마쳤다. 생활물류서비스법 적용 대상 운송수단에 드론·로봇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또한 로봇 상·하차 분류, 드론 격·오지 배송 등 퍼스트·라스트 마일에서 기존 운송수단을 활용한 생활물류서비스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과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기존 업계와의 상생, 생활물류종사자 보호 및 생활물류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실증사업 등을 비롯해 앞으로 드론·로봇 배송의 상용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고 제도적 근거를 모색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로봇을 통한 상·하차, 분류 등 활용, 드론을 통한 도서·산간 격·오지 배송 등 드론·로봇을 활용한 생활물류서비스의 생산성 향상과 소비자 후생 제고 가능성을 확인했다. 정부는 합의 결과를 반영해 내년 초 생활물류서비스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하고 앞으로도 혁신성장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에 대해 한걸음 모델을 통한 사회적 타협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20년 12월 13일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드론·로봇 언택트 배송서비스 시연회 모습(출처 : 기획재정부)
-
2021-10-25일본 화물드론 및 플라잉카 개발, 제조, 판매회사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에 따르면 2021년 10월 22일 오사카항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실험 내용은 포트 설치 예정지인 항만 구역에서 해상을 향해 회사의 물류용 무인항공기 SkyLift를 약 3분간 자율 비행을 시키는 것이다.이를 통해 비행 자동차의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체의 비행 성능 확인, 비행 중 해풍의 영향, 배터리의 소비량, 실전에서의 비행 경로 설계, 충전 빈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이 목적이다.스카이드라이브는 2023년 시험 비행을 시작으로 2025년 실용화를 예정하고 있다. 2025년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eVTOL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에어 택시 사업을 실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지난 2020년 8월 SD-03 모델의 유인 비행 시험을 성공시킨 경험을 갖추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대한 규정을 변경해 나갈 예정이다.▲ 유인드론 SkyDrive(출처 : 홈페이지)
-
2021-10-18독일 드론 제조업체인 볼로콥터(Volocopter)에 따르면 600kg의 하중을 실을 수 있는 대형 화물 드론의 시험비행을 실시했다.이번 시험 비행은 지능형 운송 시스템 세계 회의(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World Congress) 기간 동안 진행됐다. 지능형 운송 시스템 세계 회의는 2021년 10월11일부터 10월15일까지 함부르크에서 개최됐다. 볼로콥터는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항공 이동 옵션을 구축한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항공 택시 서비스와 항공 화물 옵션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2~3년 내에 드론 운용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화물 드론은 높이가 약 2m이며 40km 범위 내에서 약 600kg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화물 드론은 대도시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도시 지역이 밀집돼 있고 물류 허브는 최대 용량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화물 드론을 이용하면 새로운 수송 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유지 관리 조직, 감항성 관리, 비행 분석, 차량 연결 및 자율 운영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될 예정이다.이와 같은 드론의 자율 비행을 통해 승객이나 화물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항공 물류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볼로콥터(Volocopt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김봉석 기자
-
2021-07-16전남 고흥군 송귀근 군수(이하 공 군수)는 '오는 8월 항공센터 인근에 공사 중인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 군수는 "센터 준공 후 약 25개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드론 관련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루어져 명실상부한 드론산업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고흥군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택시, 물류배송, 방역 등의 실증사업과 관련해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현황(출처 : 국토교통부)또한 고흥군은 청년 인구 유입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발굴 하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021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道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샐러 양성교육, 청년 드론 스쿨, 정리수납전문가 등이 선정됐으며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중 청년 드론 스쿨은 6월 14일~7월 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으로 방제하는 장면(출처 : 고흥군)이론교육은 고흥무인항공교육원에서 실시하고 비행실습과정은 구 수덕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론수업은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 안전법 등이며 실습은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 비행 등으로 총 6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재난 현장 촬영, 영화 및 방송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이 활용되면서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따라서 고흥군은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통해 1종 비행 기술 자격증을 취득게 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들의 정착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글로벌 드론 산업의 연구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의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은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이나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고훙군이 선도적인 드론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보다 더 확장된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드론 산업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드론 자체만 볼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나 무인 잠수정, 무인 수상함 등도 드론 기술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관점에서 드론 정책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민 소장은 중·고등학교, 대학, 군부대 등에서 드론 학습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학개론, 고등학교 드론학과 교과서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필기이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등 다수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2020년 2월 포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좌)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