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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유럽연합(EU)에 따르면 차량 및 항공기용 알루미늄(Al)-황(S)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매우 높은 에너지 밀도 값(660Wh/l 또는 400Wh/kg)을 달성할 방침이다.혁신적인 폴리머 겔 전해질의 장점을 사용하는 Al-S 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마폴라(Amapola)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유럽연합으로부터 €200만 유로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프로젝트에는 영국의 레스터대(University of Leicester), 사우스햄튼대(Universty of Southhampton), 오스트리아의 그라츠공대(Graz University of Technology), 덴마크공대(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및 오스트리아 배터리 회사인 바르타 마이크로 이노베이션(Varta Microinnovation)이 참여한다.2020년 말 종료된 이전 프로젝트인 'Salbage'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원들은 Salbage 프로젝트에서 제안된 재료를 추가로 조사하고 고급 음극 공식을 개발할 계획이다.이와 같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알루미늄과 황의 사용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잠재적인 원자재 부족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l-S 셀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는 2022년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럽연합(EU)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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