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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이온 배터리"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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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제품제조기업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와카야마(和歌山)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용 신형 리튬이온전지인 4680의 양산을 검토 중이다. 2022년 중에도 수백억엔을 투자해 생산 라인을 성립해 본격적인 양산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기업인 테슬라에의 공급을 상정해 생산효율을 높이고 안정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4680 전지는 일반적인 건전지와 동일한 원통형으로 직경 4.6센티미터, 길이는 8.0센티미터이다. 테슬라용으로 현재 납품하고 있는 전지와 대비해 직경은 2배 이상, 용량은 약 5배로 대폭 늘린다. 자동차 1대당의 장착하는 전지 수를 줄이면 효율적으로 적재할 수 있기때문에 주행거리를 20% 정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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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영국 글로벌 화학기업인 존슨 매티(Johnson Matthey)에 따르면 자사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확대 계획을 포기한다고 밝혔다.존슨 매티는 자사의 맞춤형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디젤 자동차용 촉매변환기 매출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완벽한 대체품이라고 홍보해왔다.하지만 존슨 매티는 폴란드에 있는 공장 1곳과 핀란드에 계획돼 있는 다른 1곳을 포기하고 사업체를 매각할 계획이다. 존슨 매티는 배터리 제조는 규모의 경제 게임이며 이미 경쟁업체들이 훨씬 앞서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 한국, 일본 등이 크게 앞서 있다고 판단한다. 유럽연합(EU)과 미국(US)도 빠른 속도로 새로운 '기가팩토리'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상장회사 중 하나인 존슨 매티같은 기업의 행보는 국내 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존슨 매티(Johnson Matthe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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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일본 가전제품 및 리튬이온 제조기업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1년 10월 25일 신형 리튬 이온 전지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전기자동차(EV)의 비용 절감화를 목표로 미국의 전기자동차 기업인 테슬라가 개발을 의뢰했다. 기존보다 용량이 5배인 시제품이 실용화된다면 필요한 전지 수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애플이 개발하는 전기자동차에도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파나소닉은 테슬라의 요구에 따라 개발하고 있다는 입장이다.현재 글로벌 자동차산업이 전기자동차로 재편되면서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의 삼성전기,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 중이다.▲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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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일본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과의 전지합작회사의 리튬이온전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솔루션(Prime Planet Energy & Solutions Inc)사의 국내와 중국의 생산거점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추가하는 등 생산 체계를 강화하며 자동차용 전지 생산을 늘린다.자동차의 전동화가 가속되며 수요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국내 히메지공장의 생산능력은 전기자동차 환산으로 연간 8만대로 높일 방침이다.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라브4(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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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일본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사인 APB에 따르면 2020년 12월 21일 제3자 할당 증자를 통해 추가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실시했다.인수 대상은 산요화성공업(三洋化成工業), 신토공업(新東工業)과 미쓰비시 UFG 캐피탈(三菱UFJキャピタル) 7호 투자사업 유한책임조합이다.조달 자금은 현재 후쿠이현에서 개발되고 있는 전수지전지(All Polymer Battery)의 1번째 공장의 설립 및 운영에 투자될 계획이다. 전수지 전지의 기술 확립과 공정 기간의 단축에 노력할 방침이다. ▲AP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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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일본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티디케이(TDK)에 따르면 수 밀리미터의 칩 크기의 초소형 고체 배터리(Solid-state batteries)를 개발했다. 이 고체 배터리는 1000회 이상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개발된 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독차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누출될 액체가 없어 더 안전하고 훨씬 더 큰 용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체 배터리시장은 2035년 ¥2조7800억엔, $US 246억7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고체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은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한국의 삼성 SDI와 LG 화학은 전기 자동차용으로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수 많은 벤처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일본 첨단기업들은 고체 배터리 개발을 주도할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자재 및 재료처리 기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티디케이는 이미 고체 배터리 샘플 출하를 시작했으며 대량생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 사무실 및 공장에 설치된 조명, 에어컨과 같은 장비에 초소형 고체 배터리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리모콘과 같은 작은 전자장비에 사용되는 알칼리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 자동차의 리튬이온 배터리도 고체 배터리가 대체할 수 있다.참고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는 2020년대 초반에 고체 배터리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폭스바겐은 2025년경 고체 배터리의 대량 생산을 계획 중이다.▲ Japan-TDK-SolidStateBattery▲ 티디케이의 고체배터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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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중국 에너지 스타트업인 칭따오에너지개발(Qing Tao Energy Development Co. Ltd)에 따르면 고체상태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 생산설비는 장수성 쿤산시에 위치해 있다.고체상태 배터리기술은 고체 또는 전도성 물질로 액체 또는 겔 형태의 전해질을 대체하는 차세대 고용량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선하기 위해 ㄱ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칭따오에너지개발은 고체상태 배터리 프로젝터에 ¥10억위안, 약 $US 1억4400만달러를 투자했다. 매년 0.1GWh의 고체상태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으며 400 Wh/kg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갖는다.2020년까지 생산 능력은 0.7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다수의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다.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수요 증가로 인해 큰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폭스바겐, 도요타, 다이슨과 같은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들은 자동차용 고체 상태 배터리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중국이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도 사업적으로 유리하다. 참고로 칭따오에너지개발은 2014년 칭화대(Tsinghua University)를 졸업한 박사들에 의해 설립됐다. ▲ China-QingTaoEnergyDevelopment-solidstate battery-▲칭따오에너지개발의 생산라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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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울릉공대(University Of Wollongong)에 따르면 $A 106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나트륨 저장시스템(Smart Sodium Storage System) 프로젝트인 'S4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S4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를 어떻게 나트륨이온 배터리에 저장시킬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더 저렴한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다.이 시험은 시드니상수도의 본다이 하수처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실험기구는 6kW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임시 리튬이온 배터리 팩,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1년간 사용된 이후 나트륨이온 배터리로 교체된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중국 파트너업체가 2019년 하반기에 제조할 예정이다.현재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제작하기 위한 기술력은 어느 정도 확보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생산비용을 최저로 낮추기 위해 상업적인 생산방법을 고려 중이다.▲울릉공대(University of Wollongong)의 나트륨이온 배터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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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우크라이나 시장정보업체 Об'єктив에 따르면 2018년 1월 국내 엔지니어 Alexander Kharkov Tsyhmystro는 테슬라보다 뛰어난 배터리를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현재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완충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75분이라면 이 엔지니어는 20분만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배터리의 특정 시스템을 생략한 새로운 구조라고 덧붙였다.또한 새로 개발될 배터리의 가격은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연구를 위해 US$ 300만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과 유럽국을 대상으로 투자협력을 요청 중이다.참고로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는 일본의 파나소닉으로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다. 파나소닉은 연구개발 및 생산설비 확장에 대규모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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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공츠안얀연구소(高工产研锂电研究所, GGII)에 따르면 2020년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량이 141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배터리 생산량은 30.8GWh로 약 4.6배 성장이 예상된다.지난 2016년 중국의 자동차 배터리 생산 부가가치는 645억위안에 달했으나 배터리 산업의 구조, 제조공정 기술 혁신 등에서 많은 문제점를 안고 있다.따라서 중국 정부는 친환경 정책 추진 등 지원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향상시키고 생산비용을 절감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친환경 정책 및 환경오염 억제정책으로 향후 5년내 신재생에너지 차량의 배터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_GGII_Logo▲고공츠안얀연구소(高工产研锂电研究所, GGI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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