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기관 리포터링크(Reportlinker)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드론시장 규모가 $US 477억6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2025년까지 6년간 연평균 15.37%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초기 드론은 군사용에 국한됐지만 지난 5년간 상업용 드론시장이 부상하기 시작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유럽항공안정청(EASA)과 같은 기관으로 부터 수백건의 면세혜택을 받았다.이에 인프라, 농업, 운송, 엔터테인먼트, 보안, 보험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됐다. 2025년까지 기업용 드론시장이 상업용 드론시장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드론 기술의 발달로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모델(다양한 크기, 무게, 형태 등)을 생산할 수 있다. 보안 및 안전에 대한 관심, 훈련된 조종사의 부족 등이 드론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반면에 몇몇 국가에서 비가시권 드론 비행에 대한 규정이나 제한 등에 의해 드론 시장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6년간 중국이 글로벌 드론 제조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했으며 세계 민수용 드론시장의 약 70%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중국의 드론 제조사는 약 1200개사로 2013년 130개 대비 약 1000% 성장했다.글로벌 주요 드론 제조기업은 중국의 DJI(SZ DJI Technology Co. Ltd), 보잉(The Boeing Company)의 자회사 Insitu, 테라드론(Terra Drone Corporation), 인텔(Intel Corporation), 버즈아이뷰 에어로보틱(BirdsEyeView Aerobotics), 패롯드론(Parrot Drones SAS), 유닉(Yuneec), 델에어(Delair SAS) 등이다.▲ BirdsEyeView Aerobotics▲ 버즈아이뷰 에어로보틱(BirdsEyeView Aerobotics) 홈페이지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리포트링크(Reportlinker)에 따르면 2024년까지 전체 3D 프린팅 시장이 $US 348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18년 전체 3D 프린팅 시장 규모는 99달러 규모였으며 2024년까지 연 평균 23.25% 증가가 예상된다. 시장 성장의 주요인은 맞춤형 제품의 손쉬운 개발, 제조비용 및 공정 휴지(Downtime) 감소, 3D 프린팅에 대한 정부의 투자, 새로운 공업용 3D 프린팅 원료 개발 등이다.하지만 3D 프린팅 시장은 제한된 효용, 값비싼 원재료, 제품 크기의 제한, 표준공정 제어의 부족 등으로 성장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portlinker Report▲ 리포트링크(Reportlinker) 보고서 종류(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