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모바일 파워팩"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일본 혼다의 전기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EV)를 중심으로 하는 전동화와 소트프웨어 개발에 10조 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과 비교해 투자금액이 2배 이상 확대된다.EV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제조업체와 미국 테슬라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이다. 혼다는 2022년에 2030년까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개발에 총 5조 엔을 투자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번에 2배로 확대한다고 공개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과 배터리에 각각 2조엔, 차세대 동장을 포함한 생산 영역에 6조 엔을 투입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배터리는 EV의 비용 중 30~40%를 차지하고 있어 EV의 판매가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핵심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분야다. 배터리의 자체 개발능력 확보와 안정적인 조달, 비용절감은 필수적이다.향후 북미에서 조달하는 배터리의 비용을 현행보다 20%이상 축소할 방침이다. 생산비용도 35% 이상 삭감해 2030년에는 EV의 영업이익률을 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2030년까지 소형부터 대형까지 7개 종류의 EV를 론칭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도 2025년 모바일 파워팩 4개를 탑재한 초소형 모빌리티를 전개한다.2025년 3월기 북미에서 수요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하이브리드차(HV)의 판매량을 100만 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024년 3월기 판매량은 85만 대이다.
-
2021-05-26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두산 모빌리티 이노베이션이다.두산 모빌리티 이노베이션은 무인항공기(UAV)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연료전지의 모바일 적용과 안정적인 장거리 비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기술에는 연료전지, DMI View, 수소 솔루션 분야로 구성돼 있다. 연료전지는 친환경 수소 발전기술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DMI View 디지털 플랫폼은 드론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초고속 통신 모듈을 활용한 드론 원격 조종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IoT 클라우드를 이용해 드론과 서버, 사용자간 실시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특징은 손쉬운 미션 비행, 자동 비행 설정, 실시간 상태 확인, 위험시 알림 지원, 여러 기체 동시 제어 기능 등이다.주요 제품은 수소 연료 전지 파워팩, 드론, 수소 용기 등이 있다. 연료전지는 DP30, DM30, DM15/DP15 등이 있다.♦ DP30 파워팩(출처 : 홈페이지)DP30 모델은 세계 최초 드론용 연료전지 파워팩으로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며 DM30은 파워팩의 모듈형이다.수소 연료 전지를 장착한 드론은 DS30, DT30, DJ25, DZ15 등이다. DS30은 기업용 BVLOS 솔루션과 간편한 모듈식을 장착했으며 DT30은 파워팩 내장형 드론으로 열악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됐다.♦ DT30 드론(출처 : 홈페이지)DJ25는 세계 최초 수소 연료 전지를 장착한 수직이착륙 무인기(VTOL)이며 DZ15는 무인 헬리콥터이로 수소를 동력원으로 한다.♦ DZ15 무인 헬리콥터(출처 : 홈페이지)두산 모빌리티 이노베이션은 향후 연료전지 사업이 약 US$ 5억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관련 분야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