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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엠아이앤뉴스는 2024년 10월07일부로 아래와 같이 대표, 기자, 전문위원을 임용 및 위촉함을 알려 드립니다.◇ 임용△대표 : 최치환△기획팀 선임기자 김백건 △기획팀 주임기자 민서연 △기획팀 기자 민한서 △기획팀 객원기자 김봉석◇ 전문위원 위촉△의학 전문위원 이상구 현 태평서울병원 원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호남발전연구원장 서울대 석사 및 박사△에너지 전문위원 전영환 현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에너지전환포럼 상임공동대표 서울대 석사 및 도쿄대 박사△환경 전문위원 김강우 현 인천대 화학과 교수 서울대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박사△도시계획 전문위원 배웅규 현 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 (사)한국경관학회장 서울대 석사 및 박사△재난안전 전문위원 정 상 현 중앙대 ICT융합안전 교수 서울시립대 석사 및 한세대 박사△지식재산 전문위원 권용남 현 특허법인 이상 변리사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통신 전문위원 신윤상 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AI 전문위원 김효준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AI전공 위 사람을 2024년 10월 07일부로 임용을 명함.▲ 엠아이앤뉴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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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혼다의 전기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24년 1월25일부터 미국 GM과 합작공장에서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 공장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근교에 있다.새로운 연료전지 시스템은 재료의 교체 등으로 생산비를 기존의 3분의 1까지 대폭 줄였다. 또한 내구성도 2배로 높아져 마이너스 30도에서도 가동이 가능하다.혼다는 2024년 새로 개발한 연료전지 시스템을 장착한 다목적 스포츠카(SUV)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전기자동차는 일본과 미국에 동시 발매된다.혼다는 자체 전기자동차 제조용으로도 새로운 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할 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에도 판매할 방침이다.참고로 2050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및 수소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수소는 친환경적이지만 제조비용이 높아 상용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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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에 따르면 LG 에너지 솔루션과 합작으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3공장 건설을 위해 US$ 26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제너럴모터스와 LG 에너지 솔루션은 합작회사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미시간주 랜싱(Lansing, Michigan)에 280만 평방피트의 크기로 배터리 셀 제조를 위한 얼티엄 셀즈의 제3공장을 건설한다. 제너럴모터스의 Ultium UEV 플랫폼은 IoT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통합하는 순수 전기 세단인 캐딜락 셀레스틱(Cadillac Celestiq)을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된다.캐딜락 셀레스틱은 GM Super Cruise의 후속인 GM의 울트라 크루즈 자동 운전자 지원 소프트웨어(Ultra Cruise automated driver assistance software)를 처음으로 채택한다. 해당 공장은 2024년 말 오픈될 예정이며, 가장 첨단이면서 효율적인 배터리 셀 제조 공정을 사용할 계획이다. 생산된 배터리 셀은 미시간의 Orion Assembly와 GM 전기차 조립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이와 같은 배터리 셀의 공급 확대를 통해 제너럴모터스는 60만대의 전기 트럭을 포함해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생산량을 100만대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얼티엄 셀즈(Ultium Cell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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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래프틀리 마켓플레이스(Draftly's Marketplace)에 따르면 노터데임대(University of Notre Dame) 스타팅 쿼터백 잭 콘(Jack Coan)이 수집 가능한 NFT를 출시했다. 미시건대(University of Michigan) 소속 러닝 백 블레이크 코럼(Blake Corum)과 함께 했다. 수집가들은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기타 지불 방법을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다. Shopify와 제휴를 통해 판매된다.잭과 블레이크는 Legendary NFT(1/1), Epic NFTs(1/100), 한정판 NFT(1/500) 등 3가지 유형의 NFT를 출시한다. 12월 28일 화요일 동부시간 오후 2시부터 7일간 경매를 시작해 Legendary NFT를 일대일로 판매한다.Legendary NFT의 최소 판매 가격은 $US 250달러, 100개의 Epic NFT는 각각 75달러, 한정판 NFT는 각각 25달러에 판매된다. 판매된 NFT의 수익금 50%는 인디애나주와 미시간주를 기반으로 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 드래프틀리 마켓플레이스(Draftly's Marketpla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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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미국 미시간주 사우스 헤이븐 긴급 구조대(South Haven Area Emergency Services, 이하 SHAES)에 따르면 드론으로 미시간호에서 발생하는 익사 위험자를 구조하고 있다.미시간호는 미국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오대호(Great Lake) 중 하나로 매년 익사자의 절반이 발생하는 곳이다. SHAES는 구조 헬기나 보트보다 효율적인 드론으로 안전 관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SHAES에서 사용하는 드론은 1대당 가격만 US$ 7500달러에 달한다. 열상 및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페이로드에 익사 위험에 처한 피해자에게 투하할 부양 장치가 탑재돼 있다.드론을 투입한 이후 구조대원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은 빠른 현장 도착시간이다. 드론은 구조 헬기나 보트보다 약 3분 정도 빠르기 때문에 구할 수 있는 생명도 더 많다.2020년 오대호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는 총 108건이며 이중 미시간호에서만 56건이 발생했다. 그만큼 미시간호에 대한 익사 피해 예방대책은 드론을 투입해서라도 조속히 대응해야 할 문제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호수나 강에서 익사자를 발견해 구조하려면 수색 및 구조용 드론과 함께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드론 체계를 갖춰야 한다."면서 "담수호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빠른 대응만이 인명을 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SHAES 구조대원이 드론에 부양 장치를 확인하는 모습(출처 : SHA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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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독일 배터리 시스템제조업체인 아카솔(Akasol)에 따르면 2019년 매출액은 €4760만유로로 전년 2160만유로 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아카솔은 2019년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많은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다름슈타트(Darmstadt) 남쪽에 새로운 생산시설 (Gigafactory 1)을 포함한 새로운 회사 본사를 건설하고 랑겐(Langen)에서의 확장을 결정했다.이 확장공사는 예정보다 6개월 앞서 2020년 1분기에 완료됐다. 또 다른 투자로서 미국 미시간주 헤이젤 파크(Hazel Park)에 200MWh 용량의 생산을 포함한 사이트가 건설되고 있다.전기 도시버스에 대한 계약이 이미 체결됐지만 고객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전기 트럭의 경우에는 당분간 단거리 셔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에 아카솔은 배터리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수소 구동 배터리시스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아카솔은 훨씬 더 큰 전기트럭 시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Akasol-Battery▲ 아카솔(Akaso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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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프랑스 스타트업 기업인 Navya에 따르면 자율주행 자동차에 앞서 자율주행 공공 셔틀을 운행할 계획이다. 2019년까지 프랑스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할 방침이다버스, 트럭에서부터 승용차 및 오토바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차량을 위한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사람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보다 자율주행 공공 셔틀을 먼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자율주행 공공 셔틀이 안전하면서 접근성이 좋고 적은 비용으로 다수의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Navya는 자율주행 공공 셔틀에 대한 전문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도시에 소형, 충전식 무인 셔틀을 제공하며 1대 당 가격은 $US 30만달러로 예상된다. 무인 셔틀은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된 도로를 따라 설정된 승차 위치로 사전 프로그래밍된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무수한 도로, 무작위적인 장애물 및 노선이 있는 도시에서 우버와 같은 자가승차 서비스와 비교할 때 설치가 쉬울 것으로 판단된다.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비용을 상각할 수 있다. 도시의 예산을 늘리지 않고 기존 대중교통 수단과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avya는 전세계 18개국 이상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근처에 새로운 생산공장을 오픈했다.참고로 Navya는 2018년말까지 89대를 판매해 345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자율 주행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상승해 향후 매출전망은 더욱 긍정적이다.▲ France-Navya-AutonomousCar-homepage▲ Navya의 자율주행 공공 셔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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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미국 자동차제조업체인 테슬라의 모델 S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알루미늄제조업체인 UACJ에 따르면 2017년 2월 미국 자동차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골격 부품을 증산한다.테슬라의 양판전기자동차(EV)인 '모델3'용의 알루미늄 부품을 늘리려는 것으로 미국 미시간주의 거점에 30억엔을 투자할 예정이다. 12월까지 생산능력을 50%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테슬라는 한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연장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한 차체의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UACJ는 알루미늄 증산으로 확대가 전망되는 EV용 수요를 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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