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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일본 국립대학인 오사카대(大阪大学)에 따르면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배양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배양육 양산 기술과 제3자에게 배양육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향후 엑스포 방문자에게 시식용 배양육 제공 여부와 생산 규모에 대해 오사카부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사카대 고분자화학과 마츠사키 미치야(松崎典弥) 교수팀은 쇠고기에서 늘린 근육과 지방 세포를 3D 프린터를 이용해 섬유 상태로 가공했다. 2021년 국제과학지에 해당 섬유를 활용한 배양육 재현법을 저술했다. 상용화를 위해 정밀기기 제조기업인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와 식품 개발 노하우를 지닌 컨설팅기업인 시그마크시스(シグマクシス)와 3자 제휴할 계획이다. ▲오사카대학(大阪大学)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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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일본 오사카대(大阪大學)에 따르면 마블링을 갖는 3D 프린팅된 와규 쇠고기를 실험실에서 생산했다. 와규 쇠고기와 관련된 현재의 가축 사육은 기후와 관련해 지속 가능하지 않다. 가축 사육에서 배출되는 메탄은 엄청난 양의 온실 가스를 대기 중으로 배출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환경을 생각하는 육류 소비를 위해 이 와규 쇠고기는 줄기 세포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3D 프린팅된 와규 쇠고기는 와규 특유의 마블링 효과를 내는 지방, 근육, 혈관의 복합 구조로 이루어져 완성도 높은 스테이크로 평가된다. 특히 힘줄과 같은 젤을 구성하기 위해 힘줄-겔 통합 바이오프린팅이 개발됐다. 힘줄-겔 통합 바이오프린팅은 원하는 유형의 스테이크 같은 배양육을 제조하기 위한 유망한 기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오사카대(大阪大學)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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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다온아이앤씨(이하, 다온아이앤씨)이다. 다온아이앤씨는 2012년 설립해 제조 및 유통 사업,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드론 라이트쇼 등을 공급하고 있는 드론 전문기업이다. ♦ 입문용 미니드론(출처 : 홈페이지)사업 영역은 자사 브랜드 드론플러스 운영, 입문용 및 교육용 드론 제조·유통, 드론 군집 비행 기술을 활용한 SKY SHOW, 드론 라이트쇼, 드론 조립 및 코딩을 포함한 드론 교육사업, R&D 등이다.♦ 디지털아트 강릉문화재야행 드론라이트쇼(출처 : 홈페이지)또한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 개발, 드론 콘텐츠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융합 인재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할 수 있는 FYLO EDU를 개발했다.FYLO EDU는 스크래치와 파이션을 지원해 단일 비행에서 군집 비행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 코딩이 가능한 교육용 드론이다.♦ FYLO EDU 드론 (출처 : 홈페이지)UWB(Ultra-Wideband) 무선 위치 기술을 적용해 정밀 포지셔닝과 효과적인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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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이스라엘 육류 바이오프린팅 기업인 미테크(MeaTech)에 따르면 생산된 줄기 세포(stem cells)를 선별하여 근육 세포(muscle cells)로 바꾸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육류를 성장시키 위해서는 근육 세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동물의 줄기 세포 샘플을 채취해 배양한 후 육류를 정확한 모양과 구조로 3D 프린팅하는 기술이다.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줄기 세포에 고유한 화합물을 공급하고 근육 세포로 분류해 3D 프린팅된 육류의 근육 조직을 형성했다. 2020년 5월 줄기 세포를 지방 세포로 바꾸는 실험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하나의 완전한 육류 조직을 만들기 위해 여러 다른 세포층을 프린팅하는 목표에 더 가까워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는 보다 완벽한 육류를 3D 프린팅을 통해 직접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srael-Meatech-3Dprint▲ 미테크(MeaTec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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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네기멜론대(Carnegie Mellon University)에 따르면 보스턴대(Boston University)와 공동으로 줄기세포와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새로운 폐 모델을 구축했다. 연구 결과는 Cell Stem Cell 저널에 발표됐다.연구원들은 성인의 혈액을 유도된 다능성 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s)로 재 프로그래밍한 다음, 성인 폐 세포와 매우 유사한 세포가 될 때까지 한달 동안 성장 인자로 처리했다.하지만 그 결과로 생성된 세포는 생성하고자 하는 세포의 수집이 아니며, 목표 세포의 특성을 장기간 유지하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기계학습을 사용했다.이를 통해 시스템에서 폐 세포가되는 세포의 선호 인자에 대한 역동적인 그림을 구축함으로써 1년 이상 접시에 세포 정체성을 유지하는 더 적절한 세포를 만들었다.개발된 기술은 특발성 폐 섬유증,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신생아 호흡 곤란 또는 조기 발병 간질성 폐 질환과 같은 질병에 대한 실험실에서 폐 질환 및 치료법을 모델링하는 과학자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폐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1년 이상 보관할 수 있으며 폐 질환을 모델링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향후 폐 질환에 대한 더 나은 치료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CarnegieMellonUniversity-AI-lung▲ 카네기멜론대(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연구원 Jun Ding(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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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캐나다 맥마스터대(McMaster University)에 따르면 자성체를 사용해 3D 세포 클러스터를 빠르게 프린팅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인공 종양을 만드는 방법도 완성했다.현재 인간의 건강을 연구하기 위한 테스트는 매우 비싸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질병에 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실험실 환경에서 수행된다.신체의 여러 조건을 모방한 현실적인 3D 세포 클러스터를 제작할 수 있다면 테스트에서 동물을 사용하지 않을수도 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세포를 포함한 다양한 재료의 자기적(magnetic) 특성을 사용했다.연구팀은 자성 염수화물(magnetic salt hydrate)인 Gd-DTPA가 함유된 세포 배양 배지에 인간의 유방암 세포를 유지시켰다. 대부분의 세포와 마찬가지로 이 유방암 세포는 FDA 승인 MRI 조영제인 Gd-DTPA보다 훨씬 약하게 자성체에 의해 이끌린다.이에 따라 자기장이 가해질 때, 염화 수화물은 자성체쪽으로 이동하여 세포를 최소 자기장 강도의 소정 영역으로 이동시킬수 있다. 이것이 3D 세포 클러스터 형성의 시드(Seed)를 만들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결과적으로 연구팀은 6시간 안에 3D 암 종양을 프린팅했다. 이와같이 암세포를 함유한 종양이 3D프린팅을 통해 빠르게 생성될 수 있다.인공종양의 약물반응에 대한 테스트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동시에 많은 수의 실험이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머지 않아 동물을 대상으로 한 약물실험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Canada-McMasterUniversity-3Dprinting▲ 맥마스터대(McMaster Univers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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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시에 설치한 미세조류의 대규모 야외배양의 실증플랜트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광합성을 통해 배양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CO2)를 흡수시켜 자동차에 사용될 바이오연료를 만들어내는 조류다. 2018년을 목표로 효율적인 대규모 배양기술을 확립하고 노하우를 배양사업자에게 허가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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