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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 옌칭구청(北京市延庆区)에 따르면 저고도 보안 회의에서 10개의 드론 기업과 ¥3억4000만위안의 투자를 포함하는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개 기업에는 XPENG AEROHT, Changjie Aviation Power Technology Co., Ltd. 및 Shandong Longyi Aviation Technology Co., Ltd. 등이 포함된다.회의에서 드론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했다. 드론 전문가 위원회는 관련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 등 10여 명의 학자와 전문가가 모여 첨단 드론 운영이 지역 내 안전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드론 산업은 옌칭구의 4개 기둥산업 중 하나이며 옌칭구의 드론 구역은 2020년 중국민용항공국(中国民用航空局, CAAC)이 승인한 13개의 무인 민간 항공 실험 구역의 첫 번째 배치 지역 중 하나이다.드론 구역은 혁신적인 드론 응용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기 위한 영공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 드론 구역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드론 사업 개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베이징시 옌칭구(北京市延庆区)정부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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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중국 베이징시에 따르면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130대의 버스에 지능형 운전 보조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최근에는 버스 안전이 대중에게 크게 주목 받고 있다. 2018년 10월 28일 중서부 충칭시 완주 (Wanzhou) 지역에서 버스 운전사가 공격을 당해 버스가 양쯔강으로 추락해 1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베이징의 버스회사는 2016년 11월부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보행자 및 차량 장애물 회피 경고, 가상 범퍼 및 안전 거리 경고, 사각 지대 모니터링과 함께 100가지 시스템을 버스에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다.테스트 결과 버스의 사고, 불만 및 교통 위반 건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경보 장치와 빅 데이터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 수집 및 관리 플랫폼을 통해 구현했다.베지징 시정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등 급격히 발전하는 최신 기술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ina-Beijing-SmartBus-homepage▲ 베이징시의 버스(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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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중국 베이징시정부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를 위해 11개의 도로를 추가로 지정했다. 베이징시에 의해 지정된 11개 도로는 교외 지역인 팡산(房山)에 위치해 있다.베이징시 교통위원회가 공개한 규정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은 지정된 도로에서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임시 번호판을 부여받아야 한다.자율주행 차량은 임시 번호판을 받기 이전에 지정된 한정 테스트 구역에서 매일 5,000km의 주행을 완료하고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테스트 운전자는 50시간 이상의 훈련을 받아야 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 동안 언제라도 자율주행 차량의 운전을 직접할 수 있어야 한다.또한 테스트 중인 자율주행 자동차는 모니터링을 위해 실시간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치들을 구비해야 한다.참고로 베이징시는 3월에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위한 33개의 도로를 처음 오픈한 바 있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베이징시의 자율주행 차량은 4만km가 넘는 도로를 주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China-BaiduApollo-driverlesscar▲ 베이징에서 테스트 중인 바이두-아폴로 자율주행 차량 (출처 : 바이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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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학중국과학기술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2018년 국내 AI(인공지능) 시장규모가 2017년 대비 75% 증가한 410억위안으로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칭화대학중국과학기술정책연구센터는 칭화대학 공공관리학원 정부문헌센터와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AI발전보고서2018'에서 밝혔다.지난 2017년 중국AI시장 규모는 237억위안으로 2016년 대비 67% 증가했다. 2018년에는 전년 대비 8%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2018년 6월 현재 중국의 AI 기업수는 1011개사로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AI기업수 TOP20위 중 베이징시가 395개 업체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중국 AI기업들은 베이징시, 상하이시, 광둥시 등에 집중돼 있다. 2013년~2018년 1분기까지 AI분야 투융자 규모가 전세계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또한 2017년 글로벌 로봇시장 규모는 $US 232억달러로 이중 중국이 약 27%를 점유하고 있다. AI응용 분야는 의료, 건강, 금융, 교육안전 등이다.▲ China_CISTPTU(China Institute for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at Tsinghua University) Logo▲칭화대학중국과학기술정책연구센터(清华大学中国科技政策研究中心)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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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공공교통그룹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약 4500대의 전기(EV)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베이징공공교통그룹은 베이징 노선버스를 운영하고 있다.2016~2020년까지 5년간 EV버스 약 1만대 도입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로 10대의 EV버스를 도입했다. EV버스의 완충시간은 약 15분, 최대 이동 거리는 130킬로미터에 달한다.또한 국가전력망 베이징시전력공사는 2017년말까지 노선버스용 충전스테이션을 100개소로 확충하고 EV버스 약 5000대의 충전수요를 담당할 예정이다.▲ China_BPT(Beijing Public Transport)_Logo▲베이징공공교통그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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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주택도시건설위원회(北京市住房和城乡建设委员会)에 따르면 2016년 5000여개 단지내 자가용 충전폴 2만6000기를 설치했다.또한 국가전력망과 협력해 327개 단지 충전 설비를 개당 1만위안을 지원해 개조했다. 2017년에는 충전폴을 500개 이상 설치할 예정이다.▲ China_BMCHURD(Beijing Municipao Commission of Housing and Urban-Rural Development)_Homepage▲베이징시주택도시건설위원회(北京市住房和城乡建设委员会)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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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중국] 베이징교통위원회, 베이징시 전기택시 운영상황 및 전망 발표... 현재 운영 중인 전기택시는 총 950대로 2016년 연말 1600대·2017년에는 5000대 돌파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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