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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메리카"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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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T서비스기업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총 순이익은 976억9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4분기 870억1000만루피와 대비해 12% 상승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 운영 매출은 4888억5000만루피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4201억5000만루피와 대비해 16% 증가했다. 비즈니스 부문의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매출 성장률이 5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1년 연간 매출은 US 250억달러로 조사됐다. 해외 성장률은 전체 사업의 50%를 기여하는 북아메리카 사업이 주도했다. 매출 성장률은 2020 회계연도 대비 18%를 기록했다.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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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미국 드론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RMUS(Rocky Mountain Unmanned Systems)는 메릴랜드 볼티모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용 드론 전문업체 Watts Innovations과 제휴했다.Watts Innovations은 미국 중량물 운반 드론 솔루션 PRISM을 개발하고 있다.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드론의 판매, 지원, 훈련, 페이로드 통합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PRISM은 독특한 모듈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최종소비자가 최대 25파운드까지 무거운 페이로드 옵션을 위해 기존 쿼드콥터와 X8 동축 구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레일형태 마운티 시스템을 갖춘 PRISM은 플랫폼 위쪽이나 바닥에 페이로드를 설치한다. 픽스호크(Pixhawk) 기반 비행제어시스템은 사용자 편의성과 기내 기능을 위해 설계된 사용자 맞춤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또한 Watts Innovations의 PRISM은 표준 및 NDAA 준수 지상 통제 스테이션 옵션을 제공한다. 참고로 창업자인 JT Von Lunen은 2019년 캘리포니아대를 졸업했다.▲ RMU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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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장조사업체 에큐먼 리서치 앤 컨설팅(Acumen Research and Consulting)에 따르면 2028년 글로벌 수중 드론의 시장 가치가 US$ 7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수중 드론은 해수면 아래로 유영하는 무인기로써 주로 해양 탐사를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분석팀은 수중 드론 시장이 2021~2028년 연평균 11.8%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현재 수중 드론 시장에 지배적인 위치를 선점한 곳은 북아메리카다. 특히 미국 정부 및 대학 연구기관에서는 해양사고 대응, 해양기후 분석 등을 위해 수중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반면, 수중 드론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은 아시아다. 중국의 경우 민간 업계에서는 취미용 수중 드론을, 인민해방군과 대학연구기관에서는 잠수함 폭파용 수중 드론을 각각 개발 중이다.수중 드론은 유형과 목적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유형에 따라 자율수중드론(AUV), 원격조종수중드론(ROV), 하이브리드수중드론(HUD) 등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목적에 따라서는 과학연구, 방위 및 보안, 상업 탐사 등으로 나뉜다.현재는 자율수중드론과 원격조종수중드론에 대한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오랫동안 유영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 수압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 원활한 무선 네트워크 연결망 등이 수중 드론 기술력의 관건이다.드론의 개념이 공중에 국한됐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수중부터 지상까지 그 영역의 한계가 희미해지고 있다. 특히 해저 탐사에 새로운 길을 열고 있는 수중 드론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우즈홀해양연구소의 수중 로봇드론 '오르페우스'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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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독일 카운터드론 시스템개발사 디드론(Dedrone)에 따르면 6월 22일 기준 대드론 탐지 센서 판매량이 1000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디드론은 영공보안산업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서 2014년 설립돼 현재까지 카운터 드론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꾸준히 정진해 왔다.탐지 센서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인 기계학습이 내장된 자사의 공역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면, 250여개의 다양한 드론의 유형을 감지하고 식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현재 해당 솔루션은 전 세계 33개국에 배치돼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국방부, 보안기관, 전력 인프라, 공항, 교정 시설, 민간기업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주요 고객에는 미국방부를 포함한 G7 4개국, 캐나다 벤쿠버의 항만시설 및 정유소, 영국 뉴캐슬국제공항, 전 세계 50여개 교도소 등이 포함된다.민간기업의 경우 포춘 500대 기업 중 10곳에서 디드론의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드론 기반의 사이버 공격 대응과 데이터 센터의 보안이 주요 목적이다.드론을 탐지하고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1000개 이상 판매된 것은 드론 업계에 새로운 시장이 생성된 것과 동시에 위협 요소로서 작용하고 있음을 방증한다.참고로 디드론은 2014년 설립됐으며 1년 만에 US$ 3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제공받았다. 이후 북아메리카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2016년 샌프란시스코로 본사를 이전했다.▲디드론의 드론 탐지 센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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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IT회사 아토스(Atos)에 따르면 미국의 신텔(Syntel)을 $US 34억달러에 인수했다. 북아메리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인수금액은 1주당 41달러인데, 지난 30일 거래일 평균 가격에서 14% 프리미엄을 산정해 결정했다. 신텔(Syntel)은 정보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 등에 특화된 기업이다.신텔(Syntel)은 1980년 설립됐으며 2017년 기준 매출액은 9억2380만달러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하지만 2017년 순이익은 1억6630만달러로 2016년 순손실 5740만달러에서 흑자로 전환됐다.▲아토스(Ato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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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제조업체 폭스바겐(Volkswagen)에 따르면 US$ 250억달러를 배터리 공급과 기술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600억 달러를 전기자동차 제조시설을 확장하는데 집행할 예정이다.현재까지 유럽과 중국에 배터리 관련 제조업체와 협력을 유지했다. 유럽과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량은 전체의 80%에 달한다.한국의 LG화학, 중국의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td에서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다. 하지만 향후에는 북아메리카에서도 배터리 공급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2017년 11월 420억 달러를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는데 할당했다. 2025년까지 연간 3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자동차제조업체 폭스바겐(Volkswage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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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기업 PwC에 따르면 2030년까지 AI(인공지능)기술은 글로벌 경제에 $US 15.7조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인공지능의 영향으로 글로벌 국내총생산(GDP)도 약 14%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4차산업혁명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국가는 중국이다.2030년 중국의 GDP는 26%, 북아메리카는 14.5% 각각 늘어나 3.7조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아메리카의 인공지능 관련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초기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된다.▲Pw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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