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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에 따르면 7월 15일(금)~7월 16일(토)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에서 '2022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2022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챔피언십 홍보포스터(출처 : 드론박람회 홈페이지)이번 대회는 드론축구국제연맹을 통해 프랑스, 벨기에, 일본, 중국에서 한팀(10명 내외)씩 40여명의 외국 선수를 포함해 104개 팀에서 총 6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경기 방식은 양틴 각각 5명의 선수가 드론볼을 조종해 상대 골문에 골을 넣는 경기다. 한 세트당 3분씩 총 3세트로 진행된다.두 세트를 먼저 이기는 팀이 승리하게 되며 4팀씩 한 조가 되어 리그전을 진행한다. 1부, 2부는 각 조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3부와 대학부는 각 조 1팀만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다.7월 15일(금)에는 경기장A에서는 1부, 2부리그 경기가 진행되고 경기장B에서는 대학리그 경기가 진행된다. 7월 16일(토)에는 경기장A와 B에서 3부리그 경기가 치뤄지며 최종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2022년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 챔피언십'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드론축구협회,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 캠틱종합기술원, 전북대학교, 비아, 드론프릭, ANH시스템즈, 우리아이오, 디클래스 등이 후원한다.이번 대회 심판으로 참여하는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는 "첫 국제 교류전이 치뤄지는 만큼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서 드론축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공정하고 명확한 판정과 철저하고 엄격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출처 : 산들드론스쿨)참고로 산들드론스쿨은 국내 드론축구 저변 확대뿐 아니라 장애인 드론축구 활성화, 드론축구 지도자 양성, 드론축구 자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들드론스쿨 내 산들유소년드론축구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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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4일(일요일) 서울시립성북청소년센터 제1회 청소년 드론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대한드론축구협회 마포지부, 서울특별시,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광운대학교 공동으로 주관했다.최종 대회 경기운영 및 심판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는 성북청소년센터와 대한드론축구협회 서울마포지부와 긴밀한 공조 및 협력하고 있다.▲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출처 : 산들드론스쿨)대회 개최전 사전회의 및 경기장 시설보강, 경기장 사전 점검, 운영방안 실무회의까지 드론 축구대회가 성왕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특히 산들드론스쿨(고태웅 대표)의 이정관(감독) 교육팀장이 이끌고 있는 산들유소년드론축구단이 꾸준한 연습과 학습으로 제1회 대회에서 준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산들유소년드론축구단 준우승(출처 : 산들드론스쿨)비록 우승은 하지 못해지만 그동안 불태웠던 열정과 노력으로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향후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를 끝마쳤다.이번 제1회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는 드론축구 역사상 서울에서 처음 개최됐다. 유소년드론축구대회는 향후 서울시 드론 축구 활성 및 발전에 커다란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축구 경기를 앞둔 선수들(출처 : 산들드론스쿨)지난 2년여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모임공간, 행사,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중단됐다. 청소년들은 힘겹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전 대회 규정을 전달 받고 있는 참가 선수들(출처 : 산들드론스쿨)코로나 백신 접종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11월 이후 단계적으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도 개최할 수 있었다.▲ 제1회 청소년드론축구대회 포스터(출처 : 대한드론축구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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