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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영국 소프트웨어업체인 벡션(Vection)에 따르면 가상현실(VR)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서브텍글로벌홀딩스(ServTech Global Holdings Ltd)에 인수를 제안했다.벡션은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개발 기능을 갖춘 유럽의 풀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이다. 회사는 제품을 시각화하고 고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된 가상 쇼룸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벡션은 페레티(Ferretti), 람보르기니(Lamborghini), 마세라티(Maserati), 필립모리스(Philip Morris), 볼보(Volvo), 펜디카사(Fendi Casa)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벡션은 인상적인 수익과 20%정도의 에비타(EBITDA)의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창립년도인 2015년회계연도(FY15)의 $US 15만7000 달러에서 2018년회계연도(FY18)의 110만달러로 약 6배 수익을 증가시켰다.이번 인수를 위해 서브텍그로벌홀딩스는 전문적인 투자가로부터 2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인수가 완료되면 서브텍글로벌홀딩스의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부와 벡션의 소프트웨어 개발 제품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두 사업부는 결합된 시장 범위를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상업화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Vection-VR▲ 벡션(Vection)의 가상현실 시스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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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차지폭스(ChargeFox)에게 $A 1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소 2곳을 설치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달에 충전소 설치를 시작해 10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초고속 충전기 2대는 각각 350kW이며, 2대는 저전력으로 50kW이다. 초고속 충전기는 글로벌 전력기업인 ABB, 저전력 충전기는 국내 인프라 기업인 트리티움(Tritium)이 각각 개발했다.브리즈번에 위치한 트리티움이 개발한 475kW 고전력충전기는 5분 충전으로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재 유럽에서 다양한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차지폭스는 멜버른 기반의 특수장비업체로서 전기자동차 충전용 플랫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번을 계기로 국내에서 최초로 초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소를 설치하는 업체가 된다.신설될 2곳의 초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소는 빅토리아주의 Euroa, Barnawartha North 등이다. 차지폭스는 향후 멜버른에 전기자동차 쇼룸도 오픈한다.또한 시드니 매스콧에 새로운 본사를 개설하고, 13곳의 판매대리점 등을 포함해 전국에 45곳의 판매대리점을 개설할 계획이다.▲차지폭스(ChargeFox) 전기자동차(EV) 충전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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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Tesla)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시장의 진출 후 처음으로 두바이의 'Shaikh Zayed Road'에 첫 매장을 개설했다. 테슬라에서 직접 관리하는 매장이다.판매하는 모델은 'Model S'와 'Model X'이며 판매가격은 각각 28만1350디르함, 33만2500디르함으로 매장에서 직접 구매 및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미국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Model 3'의 경우에는 아랍에미리트 시장에 2018년 중반쯤부터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약은 가능한 상태이며 계약금은 4000디르함이다.▲테슬라(Tesl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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