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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남아프리카공화국 제지업협회(PAMSA)에 따르면 2022년 포장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수되는 폐지 및 갈색 골판지 부족 등으로 포장용 박스 가격이 비싸지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개월 동안 많은 학교 및 사무실 등이 폐쇄되면서 폐지가 나오지 않고 있다. 국내 제분소의 폐지 재고량은 봉쇄 기간 동안 63% 감소했다. 직장 폐쇄와 공급망 장애로 촉발된 폐지 부족은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재생 폐지 종이의 부족 현상은 심각하며 결국 수출 폐지 가격까지 상승시켰다. 국내에서 회수된 폐지는 해외 대형 구매자업체들에 의해 수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품귀 현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폐지 부족으로 인한 포장 비용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지업협회(PAM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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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동산중개업체인 프라퍼티마크(Propertymark)에 따르면 2021년 4월 전국 주택 3채 중 1채가 호가를 웃도는 가격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즉 2021년 4월 주택을 팔려는 사람의 32%는 호가보다 더 높은 주택 가격으로 주택을 매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수치는 2013년 9월의 비슷한 기록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독일 다국적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영국 리들에서 10년 이상 판매하고 있는 리들 자체 브랜드 진(gin)인 햄프스테드(Hampstead) 진제품을 진열대에서 수거했다.경쟁업체가 상표권 침해 혐의로 리들을 고소한 이후 리들은 법원으로부터 불리한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2020년 연말 리들은 상기 햄프스테드 진 제품의 병모양과 라벨을 바꿨다.영국 제약회사인 벡투라그룹(Vectura Group)에 따르면 사모펀드회사인 칼라일그룹(Carlyle Group)이 £9억5800만파운드를 지급하고 인수하는데 동의했다. 상기 인수 거래는 최근 영국 국내 기업의 인수 거래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이다. 칼라일그룹은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사모펀드회사이다.▲벡투라그룹(Vectura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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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지난 15일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를 통해 총 15건의 우수사업과 지역이 선정됐다.지난 3월 24일부터 한단간 지역균형 뉴딜의 조기 성과 창출과 대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사례들을 발굴했다.광역자치단체 9곳과 기초자치단체 6곳 등이 총 15개의 우수사업은 제출했다. 7월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0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데, 지자체가 지역균형뉴딜 사업을 추진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된다.선정된 지역은 대구,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9개의 광역자치단체와 서울 은평구, 인천 강화군, 광주 북구, 울산 울주군, 충남 아산시, 전남 담양군 등 6개의 기초자치단체이다.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총 243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161개의 지자체에서 252건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다.선정 과정을 살펴보면 지난 5.3~5.12일 1차 서면심사에서 디지털 뉴딜 21건, 그린뉴딜 17건, 기타 2건 등 총 40건의 사업이 10인의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과정 및 향후 추진계획(출처 : 행정안전부)2차 대국민 투표를 통해 24건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은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경진대회'를 통해 전문가 50%, 시도대표단 50%의 삼사를 통해 최종 15건이 선정됐다.참고로 2차 대국민 투표는 1차 서면심사에 선정된 사업을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에서 2차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실시했다. 약 2만3689명이 참여해 24건을 선정했다.지자체 중 대전광역시는 '21~'23년까지 '드론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 드론하이웨이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상세내용은 관제상황실, 이착륙시설 등 드론스테이션을 구축하고 대전 3대 하천에 드론 하이웨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만안전 드론 서비스 실증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대구광역시는 PET병 재활용 그린섬유 플랫폼 조성사업, 경기도는 스마트모빌리티 실증 허브 구축, 강원도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충청북도는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 전라북도는 케나프 기반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및 산업화 등이다.경상북도는 '축분 기반 BIO-REFINERY 산업 육성', 경상남도는 '인공지능(AI)에 '따듯한 정(情)을 붙여넣다', 제주도는 '청정 흑돼지, 녹색바람으로 키운다', 서울 은평구는 '지구도 지키고 돈도 모으는 재활용 AI 분리수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인천 강화군은 헬스케어 경로당, 광주 북구는 AIoT 기반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울산 울주군은 재난(방사능·산불·태풍 등) 정보공유&대응 디지털 인공지능(AI) 통합관리시스템, 충남 아산시는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수소버스 '로컬달人'운영, 전남 당양군은 대나무 뉴딜 R&D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 추진 등이다.▲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선정지역 및 사업(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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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미국연방교통안전위원회(이하 NTSB)에 따르면 최근 하와이 상공에서 바다 속으로 추락한 수송기 잔해를 수중 드론을 투입시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7월 2일,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보잉 737-100 수송기가 오전 1시 33분에 이륙했다. 그러나 이륙한 지 9분 만에 엔진 이상을 감지한 조종사 2명이 관제소에 이를 보고했다.결국 킬라엘로아 공항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려 했지만 엔진 불능으로 인해 바다 속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해안경비대에 의해 2명의 조종사를 무사히 구조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비행기 사고가 발생하면 NTSB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블랙박스를 수거한다. 그러나 추락한 수송기가 해수면 아래 약 130미터에 잠겨져 있어 조사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우선 수중 음파 측정기인 사이드 스캔 소나(Side-Scan Sonar)로 잔해물 위치를 탐지했다. 이후 NTSB의 지원 요청을 받은 시 엔지니어링(Sea Engineering)은 드론개발업체 시모어 마린(SEAMOR Marine)에서 개발한 수중 드론을 투입했다.시모어 마린의 탐지용 수중 드론 ‘Seamoor Chinook Inspection ROV’를 사용해 잔해물의 영상 및 이미지를 획득했다. 동체가 부서져 비행기 앞부분이 떨어져 나갔고, 꼬리 부분도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다.기존 방식처럼 잠수팀이 투입되거나 수색정에 수중 카메라를 매달아 잔해 상태를 파악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 비용, 정확도의 측면에서 드론보다 뒤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NTSB 관계자는 “수중 드론으로 사고 비행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조사에 충분한 참고자료가 됐다”면서 “이후 비행 기록 장치를 분석해 더욱 정밀하게 알아볼 것이다”라고 밝혔다.참고로 시 엔지니어링은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설립한 복합 엔지니어링업체이다. 한편, 시모어 마린은 수중 드론만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업체로 2006년 설립됐다.▲수중 드론으로 촬영한 사고 비행기의 잔해물(위)과 수중 드론 Seamoor 시리즈(아래)(출처 : Sea Engineering, SEAMOR 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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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네덜란드 비영리 환경단체 더 오션 클린업(The Ocean Cleanup)에 따르면 태평양 쓰레기 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을 정화하기 위해 수상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태평양 쓰레기 섬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쓰레기 더미가 160만킬로미터 달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쓰레기 규모는 1940년부터 매 10년마다 10배씩 증가할 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지금도 쓰레기 정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방대한 양을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더 오션 클린업은 공중 및 수상 드론을 투입시켜 해양쓰레기 지도를 구축해 정화 작업을 효율화하겠다는 방침이다.더 오션 클린업은 동종단체 오션스 어맨드(Oceans Unmanned)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오션스 어맨드는 해양쓰레기 탐지용 수상 드론 ‘Aeromao Talon’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양 단체는 기존 해양 감시용 선박에 수상 드론 'Aeromao Talon'을 싣고 태평양 쓰레기 섬에 투입시킬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수집된 정량적 데이터와 지리정보분석가들의 정성적 데이터를 조합해 해양 쓰레기 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현재 더 오션 클린업은 태평양 일대에서 어망 포획 방식으로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번 드론 매핑 작업이 진행되면 기존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수거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이며 이번 매핑 작업도 플라스틱 조각을 중점으로 분석한다. 태평양 쓰레기 섬에 플라스틱 조각만 5조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해양 플라스틱의 밀집도를 모델링한 지도(출처 : 더 오션 클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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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네덜란드 인공지능 및 로봇 연구개발업체 테크틱스(Techtics)에 따르면 해변가 쓰레기를 식별하고 수거할 수 있는 지상 드론 ‘비치봇(BeachBot)’을 개발하고 있다.테크닉스는 팀 프로젝트별로 대학 및 기업과 협력해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이중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기술 개발로 비치봇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현재 네덜란드 텔프트공과대학(TU Delft)이 참여하고 있다.비치봇은 인공지능(AI)으로 해변에 있는 담배꽁초, 칼붙이, 플라스틱 등 작은 쓰레기를 식별할 수 있다. 텔프트공과대학 연구팀은 쓰레기를 식별하는 알고리즘을 연구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보완하고 있다.다만 인공지능에 학습될 다양한 쓰레기 데이터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현재 비치봇 프로토타입은 네덜란드 해변가 여러 곳에 배치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연구진은 군집 드론처럼 여러 대를 동시에 투입해 비치봇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비치봇마다 작업 구역을 스스로 할당해야 하고 혹시 모를 충돌에 회피 가능한 기능이 요구된다.현재 해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바다 위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상 드론도 개발되고 있다. 네덜란드 드론기술업체 랜마린(RanMarine)은 쓰레기 수거용 드론 웨이스트샤크(WasteShark)로 실험을 진행 중이다.▲비치봇 인공지능의 해변가 쓰레기 식별(출처 : 테크틱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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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네덜란드 드론기술업체 랜마린(RanMarine Technology)에 따르면 현재 덴마크의 쓰레기 수거 프로젝트에 수상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해당 프로젝트명은 ‘시티샤크 프로그램(CityShark program)’이다. 덴마크 오르후스항 인근에 떠다니는 유막과 부유물을 수거해 해안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여기에 투입된 드론의 임무는 무인 항공기의 쓰레기 ‘식별’과 무인 선박의 쓰레기 ‘수거’로 이뤄지고 있다. 드론이 직접 쓰레기를 처리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쓰레기 식별은 DJI사의 열화상 카메라 기술이 내장된 Mavic이 담당한다. 해안에 떠다니는 기름막과 더불어 플라스틱 등 고형 폐기물을 감지한다.다음으로 쓰레기 수거는 랜마린에서 개발한 수상 드론 WasteShark이 맡는다. 1일 16시간 동안 최대 500kg의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다.이 두 개의 드론은 임무 중 서로 네트워크로 페어링된 상태로 연결된다. 해안 인근을 배회하면서 각종 쓰레기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직접 수거한다.과거에는 드론의 활용이 관찰과 운송 등 비교적 원초적인 영역에 머물렀다. 하지만 현재는 새로운 분야에 과감하게 접목되는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바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상 드론 WasteShark(출처 : RanMarin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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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싱가포르 스타트업인 휘즈 모빌리티(Whizz Mobility)에 따르면 난양기술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에서 자율 주행 야외 배송 로봇의 실증실험을 진행 중이다.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6000회분의 식사를 배달했다. 배송 지역은 난양대 내부와 주변 클린텍 파크 주변이다. 교직원들과 학부생들이 주문한 식사가 대상이다.난양대 출신의 7명 등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고객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식사를 주문하고 음식을 수거할 지점에서 기다리면 된다.로봇이 수거 지점에 도착하면 '음식을 가져가세요'라는 음성이 나온다. 로봇은 이미 지정된 루트를 운행하며 시속 5킬로미터로 주행한다.▲휘즈 모빌리티(Whizz Mobility) 자율주행자동차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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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임러벤츠트럭 계열사인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에 따르면 가와사키 본사에서 'FUSO Future Innovation Lab' 이벤트를 통해 'eCanter SensorCollect' 컨셉트 트럭을 개발했다.트럭은 전기 트럭인 eCanter를 기반으로 한 쓰레기 수거 트럭이다. 필수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또한 차량 옆에서 걷는 작업자는 무선 HMI를 통해 원격으로 이 트럭을 제어할 수 있다. LiDAR, 초음파 센서 및 고정밀 GPS가 장착되어 원격으로 전송 된 명령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명령에는 운전자 추적, 정지, 장애물 회피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다.이와 같이 미쓰비시후소는 사회적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FUSO eCanter 트럭은 지금까지 일본, 유럽 및 미국에서 160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네덜란드 및 덴마크의 11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Japan-Fuso-eCanter-Vehicle▲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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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중국 블록체인 기반 물류업체인 카고스마트(CargoSmart)에 따르면 화물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손쉽게 하는 블록체인 앱을 테스트했다.이 테스트에는 상하이 국제 항만 그룹(SIPG), 테슬라(Tesla) 및 중국 화물선 운영자인코스코(COSCO)가 참여했다. 블록체인을 사용해 테슬라를 포함한 당사자 간에 배송 데이터 및 문서를 공유했다.공유 데이터 소스에 대한 액세스는 전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안전한 플랫폼에서 화물 수거 절차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화물운송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당사자에게 문서화를 위한 단일 소스를 제시했다.이를 통해 다운 스트림 공급망 계획에서도 상당한 효율성 향상을 달성했다. 카고스마트는 다른 아시아 항구에서 블록체인 앱을 시험할 계획이다.또한 분산원장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리할 운송업체 소유의 컨소시엄을 만들 방침이다. 이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이 더욱 더 많은 나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SmartCargo-Blockchain▲ 카고스마트(CargoSmar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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