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수영"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미국 패션 브랜드인 팩선(Pacsun)에 따르면 미래와 도피의 꿈을 바라보는 주제로 2022 봄/여름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브랜드 캠페인은 소셜 채널과 전자 상거래 및 Pacsun.com에서 스트리밍된다.특히 비디오를 통해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체험이 제공된다. 증강현실 체험에서 엠마 챔벌레인(Emma Chamberlain)이 디지털 세계에서 자신의 개인 아바타로 등장한다.체험은 봄/여름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를 안내하고 2월 17일에 출시됐다. 팩선의 데뷔 비데오 게임인 'Pacsun Game'은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수중 세계를 탐험하고 수중 산호와 자원을 찾으며, 수중 세계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게이머가 모든 능력을 마스터하면 레벨이 잠금 해제되고 자신만의 팩선 게임 옷장을 구축할 수 있다. 비디오에 등장하고 캠페인에서 공개된 것은 데님, 반바지, 수영복 등 모든 새로운 스타일의 상품들이다. 스타일 미리보기는 쇼핑 가능한 라이브 스트림 체험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이와 같이 패션업계에서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술의 활용은 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영상은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 팩선(Pacsu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영국 국방부 산하 해군(Royal Navy)에 오터 프로 로봇 탐사선 보트(Otter Pro Robot Survey Boat)를 테스트하고 있다.이 테스트는 해군의 프로젝트 헤클라(Project Hecla) 팀에 의해 포츠머스 호시 아일랜드(Portsmouth, Horsea Island)의 국방 다이빙 학교(Defense Diving School)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주변의 물과 해저의 물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수중 조사 작업을 수행했다. 이를 위해 원격 제어 선박의 사용을 테스트했다. 센서는 잠수부로 인한 수영 라인과 해저 침식도 포착했다.특히 군사 측량 응용 프로그램에서 무인 수상 차량의 미래 운영 개념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차량은 밴으로 현장으로 운송된 후 도착 1시간 이내에 실험에 참여했다. 이는 발사나 복구를 위한 보트나 부두 시설없이 3명의 팀으로 이뤄졌다. 측량하는 동안 팀원 중 2명은 파일럿 역할을 담당해 차량을 살피고 나머지 1명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했다.이와 같이 영국 해군은 오프보드 기술(offboard technologies)을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해 훈련, 인력 고용 및 물류에 필요한 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해군(Royal Navy)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
미국 글로벌 식품기업인 하인즈(Heinz)에 따르면 영국의 키트 그린(Kitt Green)공장에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케첩 제품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4년간 하인즈는 키트 그린 공장에 £1억4000만파운드를 투자해 케첩을 생산할 설비 및 장비를 투입하고 현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영국 정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깊고 큰 실내 수영장인 블루 어비스(Blue Abyss)가 £1억5000만파운드의 비용을 들여 콘월(Cornwall)지역에 건설 중이다.최고의 극한 환경에서의 연구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블루 어비스는 해상 에너지, 해양, 국방, 우주 분야를 지원하는 테스트 센터 및 훈련센터가 될 것이다. 헝가리 저비용 항공사인 위즈 에어(Wizz Air)에 따르면 2021년 3월 말 마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4억8900만파운드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2개월 동안의 세전이익은 전년 2억5400만파운드에서 엄청나게 급감했다. 주요인은 중국발 코로나-19 사태이다.▲위즈 에어(Wizz Air) 홈페이지
-
2021-06-30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정부에 따르면 해변가에 익사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상어를 보호하기 위해 드론을 배치할 계획이다.전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인 골드 코스트는 퀸즐랜드주에 위치하고 있다. 수영과 서핑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은 시즌인 만큼 익사 위험에 노출되는 사람도 증가한다.퀸즐랜드주는 해변가 일대에 감시용 드론을 투입해 인명 구조대와 협동 작전을 수행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구조 헬기를 띄우는 것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비용도 절감되기 때문이다.최근에는 개체 수가 줄고 있는 백상어에 대한 보호 관찰을 위한 드론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해변가의 사람을 보호하겠다는 명목으로 과도하게 상어를 잡아 들이면서 오히려 보호 대상이 된 것이다.스마트 UAV라는 드론은 인공지능(AI)과 감지 센서가 내장돼 있어 90%의 정확도로 상어를 식별할 수 있다. 상어가 식별되면 목표물 바로 위에서 호버링하며 위치를 안전팀에 전송한다.2021년 6~10월 동안 진행되는 이 실험은 상어와 기타 해양생물, 그리고 해변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대책으로써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실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가 드론 사용을 찬성했다.참고로 퀸즐랜드주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남동부 3개 주에서 드론으로 상어를 탐지하는 초기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실험은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마지막 단계다.▲골드 코스트 전경(출처 : Mantra)
-
2020-10-12미국 캘리포니아대(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이하 UCSD)에 따르면 물 분사로 스스로 움직이는 오징어 로봇을 개발했다. 산호나 해양 생물을 해치지 않고 수중 환경을 탐험하기 위한 목적이다.소프트 로봇은 단단한 로봇보다 수생 생물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UCSD의 연구팀은 아크릴 폴리머와 같은 부드러운 재료를 사용해 장치를 제작하고 3D프린팅 및 레이저 절단 경질 부품을 사용했다.로봇은 연구팀이 실제 오징어의 제트 추진 메커니즘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로봇은 몸을 압축해 에너지를 방출하고 물 분사를 사용해 자신을 추진할 수 있다.특히 노즐의 위치를 조정해 모든 방향으로 수영할 수 있다. 로봇에는 데이터 기록에 필수적인 카메라 또는 기타 센서를 수용할 수 있는 방수 구획이 구비된다.로봇은 시간당 약 0.5마일을 이동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소프트 로봇보다 빠른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이 환경친화적인 로봇의 개발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UCSD-Robot▲ UCS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