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시장조시기업 EV볼륨스(EV Volumes)에 따르면 2020년 4월 스웨덴의 전기차 시장점유율 23%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BEVs, Battery Electric Vehicles) 시장 점유율은 5.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s,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s) 시장 점유율은 17.5% 각각 차지했다.4월 전반적인 자동차 시장은 2019년 4월 대비 38% 감소했지만 전기자동차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2020년 4월 스웨덴의 전기자동차 판매 Top 20 모델 중 볼보(Volvo)의 S/V60 T8 PHEV 차량은 429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다음 2위는 폭스바겐(Volkswagen)의 Passat GTE 모델로 410대를 판매했다. 한국의 기아자동차 옵티마(Optima) HPEV 모델은 254대, Niro PHEV 모델은 243대 각각 판매해 3, 4위를 기록했다.기아자동차의 Ceed PHEV 차량은 140대, Niro EV는 44대를 판매해 각각 8위, 20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의 Kona EV 차량은 76대를 판매해 14위에 올랐다.또한 2020년 1~4월 스웨덴의 전기자동차 시장점유율은 27%를 기록했다. 이중 BEVs 점유율이 8%, PHEVs 점유율이 19%를 각각 유지했다.2020년 1~4월 스웨덴 전기자동차 판매 Top 20 모델 중 볼보(Volvo)의 S/V60 T8 PHEV 차량 판매량은 2320대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폭스바겐의 Passat GTE 모델로 1841대를 판매했다. 3위는 한국의 기아자동차의 옵티마 PHEV로 1536대를 소비자에게 매도했다.동기간 기아자동차의 Niro PHEV 판매량은 1310대 , Niro EV 판매량은 824대, Ceed PHEV 판매량은 347대로 각각 6, 7, 18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의 Konna EV 판매량은 340대로 19위를 기록했다.▲ EV Volumes▲ EV볼륨스(EV Volumes) 홈페이지

영국 환경단체인 SaveMoneyCutCarbon에 따르면 2040년까지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인해 국가전력망이 붕괴될 것으로 전망된다.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이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전력의 초과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에 비해서는 저조한 편이다.유럽자동차제조협회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영국의 하이브리드 및 순수전기자동차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반면 동기간 유럽연합은 40% 급증했다.노르웨이는 2018년 등록한 신규 차량의 50%가 플러그인 자동차로 조사됐다. 국민들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선호도 높은 것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SaveMoneyCutCarbon 로고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18년 1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4만569대로 전년 동월 대비 약 4.6배 증가했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 생산량은 2만7802대로 전년 동월 대비 3.7배 늘어났다. 배터리식 전기 자동차 생산량은 1만2765대로 전년 동월 대비 8.4배 증가했다.또한 2018년 1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중 승용차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5.0배 늘어났으며 신에너지 버스 생산량은 7.2배 증가했다. 동월 신에너지 화물차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87% 늘어났다.▲ China_CAAM_1801 New Energy Auto Product▲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출처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iNIS)

중국 둥펑닛산 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약 6000억위안을 투자해 중국내 TOP3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둥펑닛산은 일본 자동차 대기업 닛산자동차와 중국 둥펑자동차그룹이 합작해 설립했다.닛산과 둥펑은 투자확대를 통해 2022년까지 자동차 판매대수를 260만대로 끌어올려 2017년 150만대 대비 110만대 이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또한 2022년까지 EV 차량 판매 대수(경 상용차 제외)를 약 70만대로 확대하고 순수전기자동차 및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등 20차종의 전기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둥펑닛산이 지난 2017년 중국에서 판매한 약 2만2000대의 EV는 대부분 경상용차량이다. EV판매 확대를 위해 모터 등 EV 주요 부품을 일본에서 조달하고 저가격화를 실현해 EV차량의 가격을 낮출 계획이다.▲ China_Dongfeng_Nissan_Homepage 3▲둥펑닛산(东风日产) 홈페이지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17년 11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1만9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83% 급증했다. 10월 판매량 9만1000대 대비 30.5% 늘어났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 판매량은 10만2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4.9%, 전월 대비 32.9% 각각 증가했다. 동월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1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급증했으며 전월 대비 18.2% 늘어났다.2017년 1~11월 신에너지 자동차 총 판매량은 60만9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했다. 이중 순수전기자동차 총 판매량은 50만4000대,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총 판매량은 10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4%, 21.8%  늘어났다.중국 내 전기 자동차 판매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주요인은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환경규제, 적극적인 친환경 차량도입 정책 등이다.▲ China_CAAM_1711 New Energy Auto Sales▲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출처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iNIS)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17년 11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12만2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0.1% 증가했다. 전월 생산량 9만2000대 대비 3만대 가량 늘어나 전월 대비 32.8% 확대됐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 생산량은 10만5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4.3%, 전월 대비 35.3% 각각 증가했다. 동월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생산량은 1만7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7%, 전월 대비 19.4% 각각 늘어났다.또한 2017년 1~11월 신에너지 자동차 총 생산량은 63만9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했으며 이중 순수전기자동차 총 생산량은 53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6% 늘어났다. 동기간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총 생산량은 10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China_CAAM_1711 New Energy Auto Product▲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출처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iNIS)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17년 1~10월 신에너지 자동차 총 생산량은 51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7% 증가했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 총 생산량은 42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4.7% 늘어났다.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총 생산량은 9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2017년 10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9만2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85.9% 늘어났으며 전월 생산량 7만7000대 대비 1만5000대 증가했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 생산량은 7만7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6.3% 늘어났으며 전월 6만4000대 대비 1만3000대 증가했다.10월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생산량은 1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3.6% 늘어났으며 전월 생산량 1만3000대 대비 1000대 증가했다.▲ China_CAAM_1710 New Energy Auto Product 1▲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출처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iNIS)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17년 10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9만1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6.7% 급증했다. 9월 판매량 7만8000대 대비 1만3000대 늘어났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 판매량은 7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5.8% 증가했다.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1만4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4% 늘어났다.2017년 1~10월 신에너지 자동차 총 판매량은 49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다. 이중 순수전기 자동차 총 판매량은 40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5.9% 늘어났으며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총 판매량은 8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차량 도입, 환경오염 규제 등으로 전기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가 중국으로 몰리고 있다.▲ China_CAAM_1710 New Energy Auto Sales 1▲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출처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iNIS)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17년 1~9월 신에너지 자동차 총 생산량은 42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했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 총 생산량은 34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1.6% 늘어났다.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총 생산량은 7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2017년 9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7만7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9.7% 늘어났으며 전월 생산량 7만2000대 대비 5000대 증가했다.이중 순수전기 자동차 생산량은 6만4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85.2% 늘어났으며 전월 생산량 5만8000대 대비 6000대 증가했다.2017년 9월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생산량은 1만3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57.6% 늘어났지만 8월 생산량 1만4000대 대비 1000대 줄어들었다.▲ China_CAAM_1709 New Energy Auto Product 1▲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출처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iNIS)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17년 9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7만8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9.1% 급증했다. 8월 판매량 6만8000대 대비 1만대 늘어났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 판매량은 6만4000대,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1만4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3.4%, 61.9% 증가했다.8월 순수전기 자동차 판매량 5만6000대, 배터리식 전기 자동차 판매량 1만2000대 대비 각각 8000대, 2000대 늘어났다.2017년 1~9월 신에너지 자동차 총 판매량은 39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 이중 순수전기 자동차 판매량은 32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0.1% 늘어났으며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7만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0.6% 확대됐다.향후 정부의 친환경 차량 도입 정책, 환경오염 규제 등의 영향으로 전기 자동차 판매량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_CAAM_1709 New Energy Auto Sales 1▲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출처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i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