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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부전력(中部電力)이 폐로 작업을 진행 중인 하마오카원자력발전소(浜岡原子力発電所)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주부전력(中部電力)에 따르면 2042년까지 하마오카원자력발전소(浜岡原子力発電所) 1호기와 2호기의 폐로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 계획보다 6년이 늦어지는 것이다.원자력규제위원회에 관련 계획의 변경을 신청했으며 시즈오카현에도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 2009년 1월 하마오카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회기의 운영을 중단한 후 폐로 작업을 진행해고 있다.원자력발전소 해체는 4단계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 제3단계에 해당하는 원자로의 해체 작업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1호기와 2호기의 해체를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안전성을 고려해 2호기의 해체를 먼저 진행해 노하우를 축적한 후에 1호기를 해체하는 것으로 계획을 재검토 중이다. 따라서 3단계의 공사기간이 기존 6년에서 12년으로 늘어났다.원자로의 해체는 쉬운 작업이 아니며 주변의 방사선 유출, 작업자의 피폭도 축소 등 난제가 많다. 주부전력은 원자로 해체 작업에 투입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사의 투명성을 보장하며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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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드론 제조업체인 스카이드라이브가 개발하고 있는 '날아다니는 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드론 제조업체인 스카이드라이브(スカイドライブ)에 따르면 2024년 3월6일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에 있는 스즈키그룹의 공장에서 '날아다니는 자동차'의 제조를 시작했다.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의 절반은 스즈키자동차 출신으로 자동차 제조에 관한 경험이 풍부하다. 양산을 시작하면 연간 최대 100대의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체를 양산하려면 국토교통성으로부터 '형식증명'을 받아야 한다. 스카이드라이브는 2026년 형식증명을 받기 위해 프로토타입도 제조할 예정이다.스즈키그룹과 스카이드라이버는 2023년 9월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제조할 목적으로 자회사인 스카이웍스(スカイワークス)를 설립했다.2025년 오사카 간사이 박람회에서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개발해 비행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비행하는 자동차를 기업이나 개인에게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판매 가격은 정하지 않았지만 1대당 1억5000만~2억 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2024년 3월 기준 국내외 6개 기업과 개인 1명이 총 258대를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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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일본 전력회사인 주부전력(中部電力)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袋井市)에 세계 최대 양상추 식물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24년 1월부터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다. 에너지 이외의 새로운 사업 부문으로 확장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해당사와 부동산기업인 일본에스콘(日本エスコン)과 식물공장 재배 노하우가 있는 스프레드(スプレッド)의 3사가 신회사 설립 협정을 맺었다. 2021년 7월 신회사를 설립하고 10월 세계 최대 규모인 1일 양상추 10톤을 생산할 수 있는 테크노팜후쿠로이(テクノファーム袋井)에 착공한다. 운영에는 신재생에너지와 자동화를 추진한다. ▲주부전력(中部電力)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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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최대 통신업체인 NTT도코모(日本電信電話)와 자본을 제휴했다.자율주행 차량이 주민들을 운송하는 스마트 도시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양사는 2017년부터 첨단 통신 시스템을 갖춘 "커넥 티드 카"를 개발해왔다.서로 자기 주식을 구매하는 약 $18억 달러의 상호 투자를 통해 파트너십을 향상시켰다. 도요타자동차는 시즈오카현 스소노에 위치한 175 에이커 규모의 산지에서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5G 초고속 네트워크의 출시가 자동차 관련 기술 혁신을 장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요타자동차의 자율주행형 전기 자동차는 이러한 스마트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통해 편의점, 영화관, 식당 또는 비상 대피소로 사용될 수 있다.도요타자동차는 이번 NTT도코모와의 자본 제휴를 통해 일본의 3대 이동통신 사업자와 모두 제휴했다. 이러한 스마트 도시의 개발은 미국과 중국에서 가속화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Japan-Toyota-AutonomousCar▲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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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Toyota Motor Corp.)는 2020년대 후반까지 중부지방에서 자율주행 차량 시운전을 계획 중이다. 주민수송 및 음식배달을 위한 목적이다.도요타는 승차감 및 포장배달과 같은 목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강화해 왔다.자동차 산업이 자동차 소유에서부터 자동차 공유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제조만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하는 이유다.토요타의 자회사인 토요타모터 이스터저팬(Toyota Motor East Japan Inc.)은 시즈오카현 수소노(Susono)에 위치한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2020년 말까지 약 26만㎡ 면적의 공장부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토요타는 공장 부지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최종 결정을 아직 내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동성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참고로 토요타는 2018년 1월 운전석이 없는 상자 모양의 배터리 구동차량인 e-Palette 컨셉 차량을 발표한 바 있다. 2020년대 초반에 미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잠재적 시장가능성을 시험할 계획이다.▲ Japan-Toyota-AutomonousCar-homepage▲ 토요타의 미래 자동차 Concept-i(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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