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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나이지리아 제분사인 FMN(Flour Mills of Nigeria Plc)에 따르면 동종업계 제분사인 HFMP(Honeywell Flour Mills Plc) 지분 71.69%의 인수를 완료했다. HFMP의 모기업인 허니웰 그룹(Honeywell Group)은 71.69%의 지분을 매각해 N800억나이라를 회수했다. 또한 FMN은 퍼스트 은행(First Bank)이 보유한HFMP의 지분 5.06%도 인수했다.이번 인수를 통해 FMN은 국내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향상된 제조 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 소비자의 진화하는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제품을 출시하며 빠른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내 및 아프리카 대륙의 식품 및 농업 가치 체인 개발에 더욱 집중해 통합적인 사업 체계 구축에 전념할 계획이다.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고용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인수는 연방경쟁소비자보호위원회(FCCPC), 나이지리아증권거래소(NGX),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모든 관련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았다.▲FMN(Flour Mills of Nigeria Pl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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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기술 주도 농업기업인 ThriveAgric에 따르면 지역 상업은행과 미국 투자기관으로부터 US$ 564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출자한 서아프리카 무역 및 투자기관으로부터 175만달러의 공동 투자금을 받았다. 조달한 자금은 국내뿐만 아니라 가나, 잠비아, 케냐 등을 포함한 아프리카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만 농가 이상의 고객 기반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900만달러를 투자받은 이후 처음이다. ThriveAgric은 농민들이 급변하는 소비재(FMCG) 및 식품 가공업체들에게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농산물 생산성 향상 및 매출 개선에도 지원해 식량안보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자체 기술을 활용해 농민들이 금융에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2022년 3월 현재 ThriveAgric은 Bauchi, Jigawa, Kaduna, Kano, Katsina 등의 주(states)에 있는 450곳 이상의 창고에 옥수수, 쌀, 콩 등을 포함한 다양한 농산물을 비축하고 있다. 향후 현지 및 글로벌 무역시장에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3월 중순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ThriveAgric의 매출은 5배 증가했다. 동기간 농부의 수는 전년 대비 277% 늘어났다.▲ThriveAgr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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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글로벌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에 따르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밝혔다.이 방안은 5월 22일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발표됐다. 방안에는 공약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들이 제시됐다.특히 자연을 지원하는 사업 활동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국제 기업, NGO, 학계 및 공공 기관의 연합인 'Act4nature'의 일부로서 만들어졌다. 기후 변화·생물 다양성 손실 및 환경 파괴의 놀라운 속도는 지역 생태계, 주요 식량 안보 문제 및 주변 사회, 경제, 기업에 시급한 문제로 부상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조치가 필요하며 기업은 역할을 수행할 책임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생태계를 보존하고 복원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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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케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그로 인텔리전스(Gro Intelligence)에 따르면 여러 투자업체들이 공동 출자해 시리즈 B의 자금으로 US$ 8500만달러를 확보했다.상기 공동 출자 투자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Intel Africa ▲Africa Internet Ventures ▲GGV Capital ▲DCVC ▲Schusterman Family Investments ▲Dick Parsons ▲Rethink Food 등이다.확보한 자금은 다음 2가지에 사용할 계획이다. 식량 안보, 기후 위험 등에 대한 현지화된 통찰력을 제공하는 플랫폼의 기존 기계 학습 능력 향상, 글로벌 채택의 가속화 등이다.그로 인텔리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식품, 기후, 무역, 농업, 거시 경제의 상호관계에 대한 복잡한 데이터를 집계하고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해결 모형을 탐색한다.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은 국경을 초월한 지식을 통해 의미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사용자는 보다 나은 정보에 입각해 농업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그로 인텔리전스(Gro Intelligen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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