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아프리카 스타트업 자금 모금"으로 검색하여,
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4-29나이지리아 핀테크 스타트업인 이탭(Etap)에 따르면 사전 시드 라운드에서 US$ 150만달러의 자금을 모금했다. 수동적인 자동차 보험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류션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국내 및 아프리카 전역에서 더욱 쉬운 자동차 보험 가입, 만료 갱신과 전환, 보험금 청구 과정 등을 원활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모금은 Toyota Tsusho와 CFAO 그룹의 벤처 캐피털 부문인 Mobility 54가 주도했다.나이지리아 국내에 등록된 1200만대의 차량 중 21%만이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79%는 가짜 자동차 보험 증명서를 갖고 다니거나 전혀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다.즉 가입 기간이 만료된 보험 증서의 갱신 및 전환이 자동적으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차량 소유자 대부분이 모르는 상태에서 가짜 자동차 보험 증명서를 갖고 다닌다. 또한 보험에 가입된 자동차 소유주도 보험이 만료될 때 보험을 잘 갱신하지 않는다. 국내법은 모든 차량이 반드시 보험에 가입돼야 한다고 요구한다.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 전환을 여전히 수동으로 진행하거나 대행사를 통해 수행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탭이 사업을 시작했다. 이탭은 자동차 소유주가 90초 이내에 보험에 가입하고 3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력한 기술로 국내 및 아프리카 전역의 자동차 보험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탭(Etap) 홈페이지
-
2022-04-29영국 런던 본사 아프리카 사모펀드벤처캐피털 협회(AVCA)에 따르면 2021년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의 벤처기업이 사상 최대치인 US$ 52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했다.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벤처 자본 유치가 급격하게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5배 증가했다. 아프리카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벤처 자본 유치가 확대된 덕분이다.2020년 30억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평가받은 핀테크 스타트업인 플루터웨이브(Flutterwave)가 가장 성공적인 사례다. 미국의 결제회사인 스트라이프(Stripe)가 인수한 나이지리아의 핀테크 스타트업인 페이스택(Paystack)도 눈에 띈다. 아프리카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공으로 국제적인 투자 관심이 높아졌다. 2021년 자금 조달 부문은 가치별 투자의 60%를 차지했고 거래량별 거래의 3분의 1을 차지했다.이전에는 벤처 자본 거래는 초기 단계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 집중됐다. 그러나 2021년에는 시리즈 C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 의해 조달된 자금 조달이 40배 증가했다.핀테크 기업인 치퍼 캐시(Chipper Cash), MFS 아프리카(MFS Africa), 요코(Yoco), 오페이(OPay) 등은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8억3300만달러를 조달했다.이전에는 100만달러 미만의 거래가 거래량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하지만 2021년에는 5000만달러 이상의 거래가 아프리카 벤처 자본 자금 조달 전체의 62%를 차지했다.아프리카 사모펀드벤처캐피털 협회(AVCA)는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민간 투자 서비스업체로서 다양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관련 이해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아프리카 사모펀드벤처캐피털 협회(African Private Equity and Venture Capital Association, AVCA) 홈페이지
-
영국 핀테크 스타트업인 레더백(Leatherback)에 따르면 범아프리카 투자회사인 제드크레스트 캐피탈(ZedCrest Capital)이 주도한 사전 시드 라운드로 US$ 1000만달러를 모금했다. 이민자 및 일시적인 이주자, 유학생 등은 모두 국제 결제 및 지불과 외환을 필요로 한다. 레더백은 국경을 넘나드는 국제 결제 또는 외환을 위해 여러 통화를 제공한다. 모금된 자금은 핀테크 분야에서 레더백의 인지도를 높이고 금융 라이선스가 있는 많은 국가에서 사업 확장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우간다, 인도, 아랍에미레이트 등이 포함된다. 제드크레스트 캐피탈은 기업 및 개인의 글로벌 모빌리티를 위한 운영 체제가 될 수 있도록 금융 기술 및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2022년 4월 기준 국내 및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통화를 교환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여러 통화 계좌를 제공한다.서비스 대상 국가는 영국, 캐나다, 인도, 나이지리아, 이집트, 우간다, 탄자니아, 앙골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덴마크,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을 포함한다.▲레더백(Leatherback) 홈페이지
-
나이지리아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인 플루터웨이브(Flutterwave)에 따르면 2022년 2월 중순 시리즈 D 펀딩에서 US$ 2억5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더불어 기업가치평가액 30억달러를 기록했다.이로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지닌 스타트업이 됐다. 아프리카 스타트업들에 대한 핀테크 펀딩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플루터웨이브는 전 세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아프리카에 본사를 둔 핀테크 회사들은 2021년 20억달러를 모금했다. 2020년에 모금된 2억3000만달러와 대조된다. 그러나 플루터웨이브의 펀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상기 자금 모금액에 포함되지 않았다. 플루터웨이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 라고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플루터웨이브는 "아프리카 및 신흥 시장에서 고객과 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한다."는 목표에 집중하며 아프리카 대륙의 결제 인프라를 장악하고 있다.아프리카 대륙 전역의 글로벌 가맹점 및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플루터웨이브의 핵심 사업은 하나의 API를 통해 국경 간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 제공이다. 최근 고객들이 아프리카로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시장과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플루터웨이브는 2016년 창업해 2022년 2월 현재까지 총 4억7500만달러의 자금조달을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꾸준히 받고있다.▲플루터웨이브(Flutterwave) 홈페이지
-
2022-02-05케냐 나이로비 본사의 디지털 트럭 물류 스타트업 아미트럭(Amitruck)에 따르면 아프리카 전역의 디지털 물류 솔루션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등의 투자자들이 참여한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US$ 400만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시드 펀딩 라운드는 BTV(Better Tomorrow Ventures)가 주도했다.엔젤 투자자들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Dynamo Ventures, Rackhouse Venture Capital, Flexport Inc, Knuru Capital, Launch Africa Ventures, Uncovered Fund 등이다.투자받은 자금은 아프리카 전역으로 사업 입지를 확장하고 새로운 인재를 고용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특히 기술 및 운영, 영업부 전반에 걸친 팀 등 고급 인재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다.아미트럭은2019년에 설립됐다. 지금까지 비공식적이고 단편적이며 불필요하게 운영비를 증가시키는 오래된 수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했던 아프리카 물류에서 트럭 운송 사업을 효율화하기 위함이다.아프리카 대륙의 트럭 운송 운영의 대다수가 기반이 되어 온 비공식적인 합의의 결과다. 이로 인해 운송 비용은 선진국에 비해 5배 더 높은 상태로 남아 있으며, 최종 물품 비용은 최대 60%나 늘어난다.아미트럭은 트럭 운전사들의 운영 및 재무 요구사항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프리카의 트럭 운송과 물류 사업은 수년간 엄청나게 성장했지만 행정적인 혁신 속도는 더디다.아미트럭은 화물 소유주와 운송업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투자자들의 지원으로 더 많은 운송업체와 화주를 디지털 트럭 물류 시장에 유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미트럭(Amitruck) 홈페이지
-
나이지리아 키스톤 은행(Keystone Bank)에 따르면 '키스톤 스타트업 어드밴티지(KSA)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국내 스타트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특화된 인큐베이터 제도이다.국내 소규모 및 중소기업(MSME), 스타트업 등을 보다 확실하게 지원해주기 위해 설계했다. 또한 보조금 및 기타 권한 부여 제도로 스타트업인 신생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스타트업 수를 자랑한다. 아프리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외국인 벤처 캐피털 투자 유치가 증가하고 있다.2021년 아프리카 스타트업에서 벤처 캐피털 자금은 US$ 22억5000만~28억달러 사이로 증가했다. 2021년 8월 기준 지난 7개월 동안 나이지리아 스타트업은 2억7650만달러를 모금했다.키스톤 스타트업 어드밴티지(KSA)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생산적인 고용,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키스톤 은행(Keystone Bank) 홈페이지
-
2021-05-31나이지리아 핀테크 스타트업인 오페이(OPay)에 따르면 최대 US$ 4억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모금 활동은 오페이가 2019년 2차례에 걸쳐 총 1억700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한 이후 2년 만에 시작하는 것이다. 2019년 6월 5000만달러, 2019년 11월 1억2000만달러를 각각 모금한 바 있다.상기 투자는 대부분 중국 투자업체들로부터 나온 것이다. 중국 투자업체들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업체들은 SoftBank, Sequoia Capital China, IDG Capital, SoftBank Ventures Asia, GSR Ventures, Source Code Capital 등이다.인터넷 검색 엔진과 브라우저로 널리 알려진 기술기업인 오페라(Opera)는 2018년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를 기반으로 오페이(OPay) 모바일 머니 플랫폼을 출시했다.참고로 오페이는 중국의 자금 지원을 받는 나이지리아 기반의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 중심의 핀테크 플랫폼 운영기업이다.▲오페이(OPay) 홈페이지
-
2021-04-16르완다 전기오토바이 스타트업인 앰퍼샌드(Ampersand)에 따르면 EIF(Ecosystem Integrity Fund)로부터 US$ 350만달러의 투자를 확보했다.앰퍼샌드는 아프리카 대륙내에서 최초의 전기오토바이 창업체이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 EIF의 벤처투자펀드에 의한 사상 최대 규모의 e-모빌리티 투자금을 모금했다. 앰퍼샌드는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500만대의 가솔린 오토바이택시보다 자사의 전기오토바이택시가 더 저렴하고 성능도 우수하다고 주장한다.무엇보다 전기오토바이는 가솔린오토바이보다 최소 75% 더 적은 탄소를 배출한다. 또한 배기관 배출은 제로(0)이다. 르완다의 수도 키길리(Kigali),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Kampala) 등은 대기 오염이 극심한 도시이다.전문가들은 "르완다 정부는 2030년까지 오토바이의 30%, 자동차의 8%, 버스의 25%, 미니 및 마이크로버스의 25% 등을 전기 구동기들로 전환하는 것으로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앰퍼샌드(Ampersand) 홈페이지
-
2021-03-23나이지리아 모바일 뱅킹 서비스 스타트업인 쿠다(Kuda)에 따르면 미국 뉴욕 기반의 벤처투자기업인 Valar Ventures가 주도하는 시리즈 A에서 US$ 2500만달러를 모금했다.향후 쿠다는 모든 아프리카인들의 모바일 은행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쿠다는 보다 현대적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자금관리 툴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저축과 동시에 지출까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편리한 앱을 활용해 기존 대기업을 고객으로 유치하는데 성과를 내고 있다. Valar Ventures가 아프리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 쿠다가 처음이다.Valar Ventures는 N26, TransferWise, Stash, BlockFi, BitPanda 등 다수의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참고로 금융산업이 열악한 아프리카는 오히려 첨단 핀테크 산업의 성장 전망이 밝다.▲쿠다(Kuda)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