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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요타자동차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30년까지 브라질에 약 3300억 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브라질 화폐로 환산하면 110억 레알에 달한다.투자할 지역은 상파울루주 솔로카바에 있는 주력 공장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자동차를 생산하는 설비를 갖출 방침이다.가솔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에탄올로 주행할 수 있는 '플렉스차'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렉스·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한다.이번 투자로 현지에서 2000명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다. 브라질 정부는 친환경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에게 세제 혜택 등으로 우대하며 외자를 유치하는 중이다.브라질은 남미 최대의 경제 규모를 갖고 있어 중남미 지역의 핵심 자동차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외에도 독일의 폭스바겐,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 등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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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필리핀 지주회사 및 주류기업인 LTG(LT Group Inc)에 따르면 2021년 순이익은 202억5000만페소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7% 하락한 것으로 PMFTC Inc 산하 담배 사업이 수익의 86%를 기여했다. 담배 사업의 순이익은 175억페소로 4% 상승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과 격리 조치로 인한 소비자 구매력 영향으로 판매량은 554억개피로 10.8% 감소했다. 담배 다음으로 수익 기여도가 높았던 것은 주류 기업인 TDI(Tanduay Distillers Inc)로 2021년 순이익은 12억4000만페소로 11% 상승했다. 알콜음료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바이오에탄올 매출은 올랐다. TDI의 2021년 말 증류주 국내 시장 점유율은 26.6%로 2020년 22.5% 대비 성장했다. LTG는 담배 밀수 등 불법 활동 증가에 따른 우려와 담배세율의 점진적인 인상을 요구했다. ▲LTG(LT Group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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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당업체인 VSIL(Vishwaraj Sugar Industries Ltd)에 따르면 새로운 에탄올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Rs 25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 공장은 카르나타가주에 위치하며 2024 회계연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공장이 완공되면 1일 11만톤의 사탕수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1일 10만리터의 용액 추출이 가능해진다. 식초의 제조용량은 1일 7만리터에 달한다.또한 VSIL은 벨라가비에 위치한 기존 공장으로부터 80km 떨어진 지역에 1일 25만리터의 에탄올 생상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공장 확장은 2023년 11월까지 완료된다.전체적으로 1일 총 50만리터의 에탄올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이다. 일반적으로 에탄올 생산에서 사탕수수 시럽 추출의 경우 1리터당 Rs 62.7루피이며 당밀 추출은 57루피이다.다만 의학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탄올의 가격은 1리터당 67루피로 높아진다. VSIL은 2021년 12월부터 석유유통회사에 250만리터의 에탄올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참고로 VSIL은 2021년 12월말 기준 9개월 동안 순이익은 2억670만루피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170만루피에 비해 대폭 증가한 수치이다.▲VSIL(Vishwaraj Sugar Industries Ltd) 공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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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인도 정부에 따르면 에탄올 혼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탄올 가격이 연간 3~5% 오르고 있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함이다.석유회사들이 이번 마케팅 회계연도에 36.9억리터의 에탄올을 확보했다. 추가로 9억4000만리터의 에탄올도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현재 정부는 차량의 연료로 에탄올을 혼합해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제당회사에게도 과도한 사탕수수의 재고를 줄이기 위해 에탄올의 생산을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설탕의 생산 및 재고량이 줄어들어 설탕가격이 상승하는 중이다. 설탕산업 전반에 걸쳐 정부의 정책이 재검토돼야 하는 시점이다.▲정부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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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오에탄올산업협회(BDBe, German Bioethanol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2019년 표준 연료용 독일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이 54만2699톤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2019년 가솔린 판매량은 1800만톤으로 전년 1780만톤 대비 1% 늘어났다. 2019년 바이오에탄올 판매는 2018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바이오에탄올이 혼합된 Super E10, Super Plus, Super(E5) 연료 소비 또는 ETBE(ethyl tert-butyl ether) 생산에 사용된량은 116만톤 이하를 기록했다.바이오에탄올 10%를 포함하고 있는 Super E10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1%P 상승한 13.7%로 집계됐다. 2019년 판매량은 246만톤으로 2018년 231만톤 대비 6% 늘어났다.또한 Super Plus, Super(E5), Super E10 등 총 바이오에탄올 점유율은 6.1%로 2018년 대비 0.2%P 줄어들었다. ETBE 생산에 사용된 바이오에탄올은 8만8000톤으로 전년 대비 20% 축소됐다.▲ 바이오에탄올산업협회(BDBe, German Bioethanol Industry Associ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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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는 2016년 사탕수수 등 식물유래의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한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이 기술을 전기자동차(EV)와 병용하면 주행가능거리를 기존 대비 3배로 연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우선 택배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상용밴에 탑재해 2020년 발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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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는 2016년 바이오에탄올을 연료로 하는 새로운 연료전지차(FCV)의 기술을 개발했다. 식물 유래의 연료를 사용해 배터리 충전 및 모터를 주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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