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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철도회사인 JR도카이(JR東海) 철도 차량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철도회사인 JR도카이(JR東海)에 따르면 2023년 11월 16일 국내 최초로 수소엔진차량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산회탄소를 배출하는 디젤차량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이다.새로 개발하는 차량은 연료전지차량, 수소엔진차량, 하이브리드이다. 연료전지차량은 수소를 화학반응시켜 만든 전지로 전동기를 구동해 차량이 움직인다. 도요타자동차의 미라이(MIRAI)와 같은 방식이다.수소엔진차량은 연료인 수소를 직접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국내외에 아직 개발된 사례가 없다. 하이브리드차량은 연료전지, 수소엔진을 모두 발전용으로 이용한다.철도차량용 수소엔진은 아이랩(i Labo)이 개발하기로 결정됐다. 새로 개발되는 차량은 주행하며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JR도카이는 전기가 도입되지 않는 노선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산간부의 연속하는 언덕을 주행할 수 있는 높은 출력과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기존에 운용하고 있느 특급차량인 HC85을 대체하거나 다카야마본선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2023년 11월부터 연구시설에서 연료전치의 모의실험을 시작한다.2024년부터는 수소엔진차의 모의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R동일본(JR東日本)은 2022년부터 연료전지차량인 HYRARI의 시험 운행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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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용차제조기업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50년까지 디젤엔진으로 구동하는 상용차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018년 현재 전기자동차 비율이 5%정도로 낮은 편이나 2050년까지 디젤엔진용 상용차 0%, 전기차량 판매율 100%를 목표로 정했다.2020년경 소형전기 트럭 및 소형전기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는 모든 차종에 연료전지자동차(FC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 등 전기자동차를 시장에 투입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히노자동차는 탄소배출 규제 등 전기자동차의 글로벌 도입 증가 추세에 맞춰 생산체제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전기 트럭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HV) 등 기존 엔진차량의 라인업을 증가시켜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Hino Logo▲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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