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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우주 통신"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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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영국 위성 통신회사인 인마샛(Inmarsat)에 따르면 비아샛(Viasat)에 £54억파운드(약 US$ 73억달러)로 인수됐다. 비아샛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이로써 인마샛은 외국 경쟁사에 의해 인수된 가장 최근의 국내 기술회사가 됐다. 이번 거래는 사업의 특성상 국가보안 및 투자법에 따라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비아샛은 인마샛의 영국 국내사업에 계속 투자할 방침이다. 영국에서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영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인마샛의 런던 본사를 유지시킬 계획인데 영국 우주통신산업에 대한 결합 회사의 투자를 보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인마샛(Inmarsa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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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영국 우주항공회사인 오픈 코스모스(Open Cosmos)에 따르면 2대의 상용 저궤도(Low Earth Orbit) 나노위성의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사물 인터넷 연결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5G 및 LoRaWAN (Long Range Wide Area Network)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2개의 위성 중 하나는 LoRaWAN을 사용하는 영국 기반의 위성 서비스 기업인 라쿠나스페이스(Lacuna Space)의 IoT를 성장시키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다른 하나의 위성은 5G IoT 우주 통신사업자인 새털리오트(Sateliot)의 첫 번째 위성이 될 예정이다. 2022년 말까지 100개의 위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각 위성은 전자레인지와 크기가 거의 같고 무게는 2~12kg 사이이다. 500km 고도에서 궤도를 돌고 전 세계적으로 IoT 연결을 보장할 수 있다.가장 작은 3U 위성은 0.5Mbps(0.25Mbps 업로드)의 최고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UHF/VHF, S-밴드 및 X-밴드를 통해 6U 및 12U 설계의 경우 최대 150Mbps(50Mbps)까지 속도가 올라갈 수 있다.이를 통해 환경, 생물 다양성, 해양 물류 및 해양 인프라 등의 모니터링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양의 데이터가 처리된다. 저전력 IoT 센서를 연결하고 제한된 지구 관측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 코스모스(Open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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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영국 우주 인터넷업체인 원웹(OneWeb)에 따르면 최근 펀딩에서 £9억4000만파운드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달러화로 계산하면 $US 12.5억달러이며 전체 펀딩액은 34억달러에 달한다.지금까지 투자한 기업을 보면 일본의 기술기업인 소프트뱅크, 리차드 브란손의 버진그룹, 음료대기업인 코카콜라, 반도체기업인 퀄컴 등이다.2019년 2월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첫번째 위성발사에 성공했다. 현재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SpaceX)도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를 하겠다는 비슷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글로벌 전체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은 없다.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650개의 위성이 필요하지만 2000개가 요구될 수도 있다.▲원웹(OneWeb)의 통신위성(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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