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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종합화학회사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종합화학회사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에 따르면 2027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신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의 부재를 생산할 계획이다.신공장 건설에 1800억 엔을 투자할 방침이다. 2024년 연말까지 자동차 회사인 혼다도 출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혼다는 북미의 E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신공장을 건설하고 미국 오하이오주의 공장에서도 EV를 생산한다는 구상이다.북미의 EV시장은 단기적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밝은 편이다. 아사히카세이와 혼다는 배터리 부재의 생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미국의 테슬라가 EV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도 미국에 EV를 생산하는 주력 공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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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미국 오하이오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메디슨 카운티의 그랜드 강에서 실종된 2명의 남성 카약커를 드론으로 5분 만에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종 당일 메디슨 경찰서는 오후 4시경 한 부자가 카약을 타기 위해 그랜드 강에 진입했다가 되돌아오지 못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지상 및 공중 수색 작전을 수시간 전개했지만 실종자를 찾을 수 없었다.결국 오후 11시 30분경 인근 레이크 카운티의 드론 대응팀에 합동 수색을 요청했다. 2명의 드론 조종사는 열감지 센서와 스포트라이트가 장착된 드론으로 그랜드 강 일대를 수색했다.절벽 형태의 강가에 나무와 전선이 많아 220피트(약 67미터) 상공으로 비행하며 수색 임무를 전개했다. 드론이 이륙한 지 5분이 채 되지 않아 강변 한 가운데 솟아오른 지형에서 실종자들을 발견했다.지상 수색인력이나 헬기가 진입할 수 없는 지형적 제약을 드론은 손쉽게 극복했다. 메디슨 카운티는 수색용 드론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추후 드론 대응팀을 신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당시 드론 대응팀이 투입한 드론은 DJI의 매빅 2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와 매트리스였다. 두 모델 모두 감시 및 정찰, 특정 검사에 사용되고 있는 상업용 제품이다.참고로 해당 사건 다음 날인 6월 2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프렌치 브로드 강에서 실종된 2명의 카약커를 수색용 드론이 5분 30초 만에 발견했다. 당시 사용된 드론도 DJI의 제품으로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M300이다.▲DJI의 매빅 2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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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기술 솔루션업체 크라운 컨설팅(Crown Consulting)에 따르면 드론 서비스만으로 오하오주가 향후 25년간 US$ 130억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크라운 컨설팅이 강조한 드론 서비스는 첨단 자율 항공기(Advanced Autonomous Aircraft, 이하 AAM)로 자율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의미한다. 특히 지상 및 항공 물류망을 드론으로 구현한다.연구진은 오하이오주의 인프라 및 자산을 분석해 AAM 서비스에 대한 경제적 효과를 산출했다. 그 결과 신규 일자리 1만5000여개가 창출되고 25억달러 상당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미국 국내총생산(GDP) 중 약 1.6% 기여할 것으로 추정됐다. 다른 주정부에서도 AAM 서비스를 적용할 경우 교차 성장이 가능해지면서 경제적 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연구진이 AAM 분석 대상으로 오하이오주를 선택한 이유는 유동량이 많은 인구와 차량에 있다. 오하이오주는 2000년 이후 인구는 3%, 차량은 8% 각각 증가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7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게다가 가장 큰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간 유지보수비용만 120억달러에 달한다. 지상 운송과 항공 운송의 일정 부분을 '드론'으로 대체한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드론 산업의 발전으로 미래의 모빌리티 사업은 지금보다 더욱 경제적인 형태로 구현될 것이다”라면서 “지금은 드론 서비스의 가능성을 최대한 수용할 때다”라고 주장했다.참고로 크라운 컨설팅은 연방항공청(FAA)과 항공우주국(NASA), 관련 민간업계와 30년 이상 협력하고 있다. 기존 항공서비스에 드론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기획하는 중이다.▲크라운 컨설팅 드론 사업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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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미국 대형 식료품소매업체 크로거(Kroge)에 따르면 2021년 6월 9일부터 소형 드론으로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크로거는 이번 드론 배송 서비스를 위해 드론익스프레스(Drone Expres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양사는 오하이오주 센터빌에 소재한 크로거 매장 인근에서 드론 배송 테스트를 진행했다.실험 결과에 만족한 양사 경영진은 드론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배송용 드론 제조 및 테스트, 물류 기반 시설인 먼로 허브(Monroe hub)도 구축했다.먼로 허브는 드론익스프레스에서 설치한 7200제곱피트 규모의 통합 배송용 드론 운영시설이다. 드론 배송 서비스가 풀가동된다면 먼로 허브에 필요한 드론 전문인력만 최소 5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크로거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배송에 사용될 드론은 최대 2.2kg 중량의 제품을 실을 수 있으며, 서비스 초기에는 단일 제품이 아닌 묶음용 제품만 가능하다.참고로 크로거는 1883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장수 소매기업이다. 2020년 하반기 기준 2920여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크로거 드론 배송 서비스 소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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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미항공우주국(이하 NASA)에 따르면 드론 운송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해 현지 5개 주정부 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5개 주정부 기관은 ▲메사추세츠주 교통부 ▲미네소타주 교통부 ▲텍사스주 교통부 ▲오하이오주 교통부 산하 드론 시스템 센터 ▲플로리다주 올랜도시청 등이다.이번 국가기관 간 협력은 NASA에서 주도하는 '중장기 항공교통 비전(Advanced Air Mobility)'의 일환이다. 드론을 포함한 각종 항공 수단의 교통관제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다.NASA와 5개 주 외에도 공항당국, 대학, 차량 및 항공기 제조업체, 교통 인프라 개발회사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지역 항공운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이 거대 컨소시엄은 2022년 여름 시즌까지 해당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한 사전회의 개념으로 수차례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쟁점은 드론 택시와 드론 배송이다.이와 같은 현상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공중 도로‘라는 프로젝트로 영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검토 중이다. ’드론의 하늘길을 여는 자가 드론을 지배한다‘라는 속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프레데터 B 이미지(출처 : NA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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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미국 대형식료품소매업체 크로거(Kroge)에 따르면 소형 드론으로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크로거 경영진은 드론 배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드론배달 서비스업체인 드론익스프레스(Drone Expres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배송에 사용될 드론은 최대 2.2kg 중량의 제품을 실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실험에서는 번들형 제품만을 운반하는 것으로 계획됐다.예를 들어 유아용 케어제품이라면 단일 상품이 아닌 물티슈, 분유, 로션 등이 함께 묶인 번들형 제품이 대상이다. 이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 배송을 실험하기 위한 목적이다.배송 지역은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자택이 아닌 공원 등 야외에서도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크로거 배송 서비스팀은 5월 첫째주 내로 오하이오주 센터빌에 소재한 매장 근처에서 첫 시험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참고로 크로거는 1883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장수 소매기업이다. 2020년 하반기 기준 2920여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크로거 매장(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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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주정부에 따르면 털리도대(University of Toledo, UT)에 자울자동차 교육 및 로봇 제조를 위한 공과대학생 훈련 장비에 $US 474,287를 지원할 계획이다.고등교육부의 RAPIDS(Regionally Aligned Priorities in Delivering Skills) 프로그램의 일부 자금이다. 대학은 비용 절감을 위해 장비를 공유하고 2020년 10월에 구입할 예정이다.PAPIDS는 오하이오주 총 $US 800만달러, 지역 97만5000달러의 자금을 조성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첨단제조 및 사이버 보안에 투자할 방침이다.털리도대 공과대학과 다나(Dana Inc.)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자동차 메카트로닉스 분야의 새로운 졸업인증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털리도대(University of Toledo, U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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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지엠(GM)에 따르면 한국의 LG화학과 공동으로 30GWh EV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배터리공장은 미국 오하이오주 로드스타운(Ohio, Lordstown)에 약 $23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이미 지엠과 LG화학은 Chevy Volt에서 배터리 협력관계를 갖고 있다. 지엠의 브라운스타운 배터리공장에서 시보레 말리부 하이브리드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 팩 생산이 진행 중이다.공장에는 9종류의 자동차에 적합한 6종류의 고유한 배터리 제품이 생산 중이다. 이번 오하이오주 로드스타운의 배터리공장은 지엠의 다음 전기자동차인 Cadillac SUV를 포함해 다양한 차량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GM-Battery▲ 지엠(G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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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미국 사이버 보안 컨설팅 회사인 사이버보안서비스(Cyber Security Services)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장치 보안을 위한 10가지 전략을 발표했다.사물인터넷기술의 발달에 따라 수십억 개의 비즈니스 장치가 사물인터넷(IoT) 내에 연결될 수 있다. 즉 기본 보안 카메라, HVAC 시스템, 바코드 리더, 스마트 락, 스마트 조명, 빌딩 자동화 시스템 및 산업기계 등이 대상이다.사물인터넷 장치의 광범위한 연결성으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예를들면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산업 제어에 액세스할 수있는 국가를 외부에서 은밀하게 통제할 수도 있다.이와같은 위험으로부터 수많은 IoT 장치 및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과 방법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사이버 보안 서비스(Cyber Security Services)에서 발표한 10가지 보안전략은 다음과 같다. 1. 기본 비밀번호의 변경2. 회사 네트워크의 분리.3. 꼭 필요한 경우에만 IoT 장치와 인터넷의 통신허용4. IoT 장치에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있는 공급 업체의 제한5. NAC(Network Access Control) 솔루션의 구현6. 가능한 빠른 취약성 스캐너의 구현7. 네트워크에서 침입 탐지 시스템(IDS) 또는 침입 방지 시스템(IPS)의 실행8. 모든 IoT 장치의 올바른 관리9. 방화벽에서 내부 및 외부 포트 통신의 제한10. 네트워크에서 지원되지 않는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및 장치의 제거참고로 사이버보안서비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국의 고객을 위해 사물인터넷 보안 솔루션, 가상 CISO 서비스, 침투 테스트, 보안 모니터링, 사이버 보안 제품 전문 지식 및 사이버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 USA-cyberSecurityServices-IoT▲ 사이버보안서비스(Cyber Security Servic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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