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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베이트 UK"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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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영국 정부 산하 에너지규제기관인 오프젬(Ofgem)에 따르면 에너지 네트워크의 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4억5000만파운드의 '에너지 네트워크 혁신 기금'을 출시했다.오프젬은 정부 산하기관인 이노베이트 UK(Innovate UK)와 더불어 영국이 '에너지의 실리콘벨리'로 변모할 목적으로 상기 기금을 준비했다.2021년 11월초 국내에서 개최될 UN의 'COP26 기후정상회의' 를 앞두고 상기 기금을 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난방, 운송, 디지털화 및 시스템 통합 등에 대한 에너지 네트워크 혁신 제안을 모색하도록 기업들에게 촉구할 계획이다. 충분히 실행 가능한 제안이 나올 경우 소비자 요금 기반의 에너지 네트워크 요금에서 나오는 기금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에너지 네트워크 기업들이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제안들을 많이 제출하길 기대한다. 오프젬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순 제로(0)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프젬(Ofge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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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커넥티드자율주행센터(Center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이하 'CCAV')에 따르면 국내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해 230마일의 주행을 완료했다.휴먼드라이브(HumanDrive)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CCAV, 이노베이트(Innovate) UK 및 9개의 컨소시엄 파트너를 통해 영국 정부가 공동으로 총 £1,350 만 파운드를 지원해 진행됐다.테스트 차량에는 GPS, 레이더, 라이더(LIDAR) 및 카메라 기술을 갖춘 닛산 리프(Nissan Leafs) 차량이 사용됐다.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시스템은 여행 중에 발생하는 도로와 장애물을 탐색하는 방법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또한 개인 트랙에서 테스트한 파일럿 차량은 실시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 가능하다. 이전에 발생한 트래픽 시나리오 및 솔루션의 데이터 세트를 구축함으로써 이 학습경험을 사용해 향후 유사한 시나리오를 처리하고 장애물 주위의 안전한 경로를 찾을 수 있다.이를 통해 복잡한 원형 교차로 및 고지대와 같이 국내 지방도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영국에서 가장 긴 자율주행을 안전하게 완료한 것은 영국 거리에서 무인 자동차의 출시를 향한 큰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UK-CCAV-Autonomous Car▲ 커넥티드자율주행센터(CCAV)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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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영국 지식이전네트워크(KTN)에 따르면 2019년 3월 12일 맨체스터에서 로봇 및 인공지능(RAI)에 초점을 맞춘 산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 및 인공지능(RAI)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라이브 시연, 최대 50개의 출품자, 브레이크 아웃 세션 및 고품질 네트워킹 경험이 제공된다.기술 제공업체와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최대 500명까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미 관련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적절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산업박람회는 로봇 자동화기업인 타수스(Tharsus)가 후원하고 공공기관인 이노베이트영국(Innovate UK), 내셔널로보틱스네트워크(National Robotics Network)의 지원을 받는다.▲ UK-KTN-IndustrialShowCase-homepage▲ 로봇과 인공지능 산업박람회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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