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이지링크"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 로고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에 따르면 2017년 1월 싱가폴국립대학(NUS) 및 교통카드업체 이지링크(EZ-Link)와 클라우드서비스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관리에 관한 업무협력을 통해 기업경영과 상점운영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립대에서는 컴퓨팅 기술, 이지링크에서는 인구데이터를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국립대학의 경우 각종 교육기관과 협업해 클라우드에 관한 기술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향후 알리바바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싱포스트(Singpost)의 사업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지링크는 현재 교통요금 외에 소매점의 상품결제까지 가능하다. 때문에 유동인구, 소비패턴, 관심도, 요구사항 등 기존보다 다양한 카테코리를 설정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
싱가포르 교통카드업체 이지링크(EZ-Link)는 2016년 8월 전자식도로통행세(ERP)에 대한 '카드리스(cardless) 후불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결제시스템은 신용카드와 모바일앱으로 구성된 '이지페이(EZ-Pay)'다.직불 및 체크카드는 계좌잔고에 따라 선결제 여부가 결정되지만 이지페이는 후불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사항이 해소된다. 또한 모바일앱(등록 필요)을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된다.다만 현재는 시티뱅크(Citibank) 카드소지자에 한해 해당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어 카드이용에 대한 확장성이 제한된다. 향후 2017년 내로 타은행 카드에 대해서도 이지페이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지링크 홈페이지 중 ERP 후불제 서비스 소개 화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