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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CSU)에 따르면 오는 5월 8일부터 여름학기 동안 드론 조종사 자격시험반을 운영할 예정이다.자격시험은 미국 연방항공청(FAA)에서 시행하는 원격조종사 항공지식시험으로 흔히 'Part 107 인증시험'으로 알려져 있다.지난 4월 21일 발효된 드론 운영규칙에 따르면 Part 107 인증을 취득하지 못하면 필수 이수해야 할 드론 조종사 정기 교육을 받을 수 없다.자격시험반은 약 2주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상황과 접근성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강의 내용은 비행 안전사항, FAA 비행규칙, 드론 기술 및 부품, 실습 비행, 전문강사 지도, 연습문제 풀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참고로 지난 CSU 온라인 자격시험반을 이수했던 학생들의 합격률은 거의 100%였다. 교육 참가비는 US$ 199달러로 책정됐다.▲대학과 정부가 드론 연구개발에 협력(출처 : CSU Drone Cent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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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민간항공청(CAA)에 따르면 2018년 7월30일부터 250g 이상의 드론은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새로운 법률에 따라 드론 관리가 엄격해졌기 때문이다.일반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드론의 무게를 보면 DJI Spark는 300g, DJI Mavic Pro은 734g, Parrot Bebop 2는 500g 등으로 조사됐다.2018년 7월30일 이전에는 20kg 이상의 드론만 등록하게 충분했다. 하지만 이제는 250g 이상의 드론을 소유한 사람은 2019년 11월30일까지 모두 민간항공청(CAA)에 등록해야 한다.또한 250g 이상의 드론을 운행하고자 하면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드론을 등록하지 않거나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고 드론을 날릴 경우 최대 £1000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된다.400ft 이상의 고도에서 드론을 운행할 수 없고, 공항 인근 1km 이내에서도 드론 운행은 엄격하게 금지된다. 새로운 법률을 위반할 경웨 무제한의 벌금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정부는 드론이 산업적으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규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2013년 0건에 불과하던 드론 안전사고가 2017년 100건으로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민간항공청(CA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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