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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일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에 따르면 지난 4월 하순에 실시한 자동주행로봇의 교차로 횡단 실험이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실험은 사가와큐빙(佐川急便)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양사는 자동주행로봇을 신호등과 연계해 화물을 운반하는 실험을 진행했다.실험 내용은 자동주행로봇이 짐을 싣고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신호를 감지해 교차로를 건너는 방식이다. 로봇은 신호등의 색상을 파악해 청색 표시에 교차로를 통과했다.교차로의 신호등뿐만 아니라 주변 장애물, 화물의 운도 변화, 화물에 대한 충격 유무, 로봇의 위치, 목적지까지의 이동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했다. 심험을 진행하기 위해 경시청과 도쿄도 등의 허가를 받아 신호등의 상태를 검출할 수 있는 장비를 이동로에 설치했다. 향후에도 자동주행로봇을 이용한 배송실험을 확대할 방침이다.▲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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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봇업체 스타쉽테크놀로지스(Starship Technologies)에 따르면 2017년 1월 미국 도심 내에서 배달용 '자율주행로봇'에 대한 시범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시범 프로그램을 위해 주문형 식품배달서비스앱(app)인 도어대쉬(DoorDash) 및 포스트메이츠(Postmates)와 협업할 예정이다. 배송시간은 15~30분 이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해당 로봇은 GPS, 카메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압축했으며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많은 해외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현재 길거리 주행테스트는 100만명 이상의 행인들과 맞닥뜨리는 상황까지 시행됐으며 약간의 문제점도 발생됐다. 하지만 데이터가 쌓일 수록 오류가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참고로 시범테스트가 진행될 지역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와 캘리포니아주의 IT도시인 레드우드 시티로 정해졌다.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테스트 지역으로선 적합하다고 판단된다.▲자율주행로봇 이미지(출처 : 스타쉽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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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무라타기계(村田機械) 로고일본 무라타기계(村田機械)는 2016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자율주행식로봇인 바닥세척기 ‘BUDDY'의 납품을 시작했다. 향후 병원, 상업시설 등 로봇활용이 가능한 실내청소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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