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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영국 자동차 제조사인 복스홀(Vauxhall)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와 전기밴을 만들기 위해 £1억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복스홀의 현재 Ellesmere Port공장을 전기자동차 제조 전용 공장으로 전환하려는 것이다. 이로서 국내 최초의 대규모 전기자동차 제조공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복스홀은 보조금 3000만파운드에 힘입어 이번 공장 전환을 결정했다. Ellesmere Port공장의 현재 1000명 근로자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있는 3000명의 일자리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자동차 제조업계는 2016년부터 시작된 브렉시트로 수 년간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매출도 급감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자동차산업에 대한 두 번째 투자이다. 닛산(Nissan)이 Sunderland 공장에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생산에 10억파운드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이 첫 번째다. ▲복스홀(Vauxhal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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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영국 전기버스 제조사인 어라이블(Arrival)에 따르면 2021년 연말 처음으로 퍼스트그룹(First Group)과 자사가 제조한 전기버스를 국내 도로에서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2021년 가을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어라이블 연구개발(R&D) 시설에서 생산된 최초의 전기버스 차량 4대로 대상이다.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배터리 구동 전기버스와 전기밴을 만들기 위해 수억 파운드 상당을 투자했다. 아직 완전한 생산 체제는 갖추지 않았다.하지만 2024년까지 전기버스 판매액 US$ 31억달러, 즉 £22억파운드, 전기밴 판매액 109억달러 등을 각각 예상하고 있다.2014년 러시아 통신사업가인 데니스(Denis Sverdlov)는 비밀리에 국내에 어라이블를 설립했다. 2021년 2월 현재 1400명을 고용한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이다.기존의 대형 생산라인에서 차량을 만드는 대신 로봇을 이용하는 '마이크로팩토리' 설비들을 활용해 소규모 공간에서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어라이블(Arriv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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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회사 마힌드라앤마힌드라(M&M)는 100% 전기를 이용해 운행하는 전기밴 '이스프로(eSupro)'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화물용과 승용차용 2종을 출시한다.인도 최초의 전기밴이며 가격은 화물용이 84만5000루피, 승용차용이 87만5000루피다. M&M에 따르면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두 모델 모두 112km이며 현재 국내시장의 판매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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