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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영국 런던 본사의 다국적 화학 대기업인 이네오스(INEOS)에 따르면 '친환경 수소' 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20억유로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유럽 전역에서 탄소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이네오스는 자회사인 INOVYN을 통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쪼개는 기술인 전기분해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다양한 응용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제로(0) 탄소 수소연료를 만들 계획이다. 노르웨이의 항구도시인 라프네스에 새로운 20MW의 전해관을 건설하여 국가의 운송 산업에 수소를 공급한다.독일 쾰른에는 120MW 규모의 전기공급기가 별도로 건설돼 전력과 메탄올을 연결하는 기능을 통해 친환경 암모니아와 전기연료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노르웨이 공장은 연간 탄소 배출량을 최소 2만2000톤 줄일 수 있다. 또한 독일 쾰른 공장에서의 배출량은 연간 12만톤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이네오스(INEO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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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산업용 가스 공급업체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에 따르면 독일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와 공동으로 독일 오버하우젠(Oberhausen)에 30MW 녹색 수소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German Federal Ministry of Economic Affairs and Energy)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다. 2023년 초까지 20MW의 초기 용량으로 재생가능한 수소와 재생가능한 산소가 생산될 예정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 30MW로 증가될 예정이다. 에어리퀴드는 2030년까지 3GW의 전기분해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재생가능한 전기를 이용해 물로부터 수소를 생산하는 양성자 교환막 전해조(PEM electrolyser)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해조는 에어리퀴드의 기존 파이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산업 및 모빌리티(mobility)에 재생 가능한 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라인-루르(Rhine-Ruhr) 산업 지역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고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청정 이동성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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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늘리기 위해 수소 생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4차 산업혁명 흐름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기술 수준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은 천연가스에서 분리하거나 전기로 물을 분해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천연가스로부터 분리할 수도 있지만 생산량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따라서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하려면 전기를 활용해 물을 분해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만 문제는 전기를 생산하려면 화석연료를 태워야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야 한다.영국의 글로벌 석유회사인 BP는 2050년까지 매년 8억킬로와트의 신재생 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태양광, 풍력 등을 통한다는 방침이다.▲경제산업성(??産業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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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일본 중전기업체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이산화탄소의 대규모 자원화 기술을 개발했다. 이산화탄소를 전기 분해해 연료나 화학제품의 원료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쓰레기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전부 자원화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화 기술의 실용화를 2025년까지 실현할 계획이다. 지구 온난화 문제로 인해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 보내지 않고 흡수 및 자원화하는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기술로는 쓰레기 처리장, 화력발전소와 같은 대규모 배출량 처리에 적합하지 않다.▲도시바(東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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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후쿠오카공장에서 재생가능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제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태양광발전전력을 사용해 물을 전기분해하는 방법으로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고 수소를 제조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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