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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랑가나주"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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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인도 음료 제조 및 유통기업인 힌두스탄 코카콜라 베버리지(HCCB)에 따르면 텔랑가나(Telangana)주에 2번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100억루피이다. 해당 공장은 시디펫(Siddipet) 지방자치단체의 반다티마퍼(Bandathimmapur) 식품 가공 산업 단지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텔랑가나 주정부에서 토지 49에이커를 할당했다. 향후 5년간 건설 첫 번째 단계에 60억루피, 이후 40억루피로 나눠 진행한다. 완공 이후 향후 10년 동안 제조 규모를 2배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2023년말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고용 인원의 50% 이상은 여성이다. 힌두스탄 코카콜라 베버리지(HCCB)는 텔랑가나 주정부와 장기간 전략적 파트너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수자원 운영, 폐기물 관리, 청년 교육에 힘쓸 방침이다. ▲힌두스탄 코카콜라 베버리지(HCC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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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유제품 제조기업인 Dodla Dairy에 따르면 2022년 3월 19일 유제품 제조기업인 Sri Krishna Milks Private를 5억루피에 인수했다. 해당사의 사업 운영권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며 계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인수 과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Dodla Dairy는 텔랑가나주의 주도인 하이데라바드를 본사로 하고 있다. Sri Krishna Milks Private는 1989년 3월 카르나타카주의 첫 번째 민간 부문 유제품 기업으로 창립됐다. Sri Krishna Milks Private의 2020/21 회계연도 매출액은 6억7270만루피로 2019/20 회계연도 7억6270만루피 대비 감소했다. ▲Sri Krishna Milks Privat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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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미국 무선전화통신 연구 및 개발기업인 퀄컴(Qualcomm)에 따르면 인도 텔랑가나(Telangana)주 주도인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캠퍼스를 건설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390억4550만루피를 투자하며 퀼컴의 2번째로 큰 캠퍼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IT 장관인 KT 라마 라오(KT Rama Rao)의 미국 방문 중에 발표된 사항이다. 캠퍼스 규모는 157만2000 평방피트로 2022년 10월 완공될 계획이다. 실력이 있는 인재들과 산업 친화적인 정책으로 하이데라바드를 선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프트웨어 외에도 농업, 교육, 전달 기기, 스마트 시티에도 기회를 노릴 방침이다. 현재 반도체, 소프트웨어, 무선 기술 관련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퀄컴(Qualcom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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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인도 텔랑가나(Telangana)주정부에 따르면 주도인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독일 기술기업인 보쉬 글로벌 소프트웨어 테크놀리지(Bosch Global Software Technologies)를 유치했다. 텔랑가나주정부는 그동안 주도에 대기업 운영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해당 운영 시설은 연구와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며 3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쉬의 주요 집중 분야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사이버보안, 컴퓨터 비전과 다른 신기술들이다. 2022년 동안 엔지니어를 5500명 추가 고용할 방침이다. 산업과 대학 간 협업과 스타트업 등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고로 이전의 사명은 RBEI(Robert Bosch Engineering and Business Solutions Private Ltd)였다. ▲보쉬 글로벌 소프트웨어 테크놀리지(Bosch Global Software Technologie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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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인도 텔랑가나주에 따르면 2021년 6월말 국내 최초로 드론을 투입해 코로나 백신을 배송할 계획이다. 현재는 드론 배송 ‘테스트’만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지난 한 달간 인도의 각 주정부는 비가시권(BVLOS) 드론 비행 테스트를 위해 민간항공청(DGCA)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있다. 승인된 주는 업체와 협력해 배송 실험을 진행한다.텔랑가나주도 5월 초 비가시권 드론 비행을 승인받아 배송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실험 기준으로 드론 1기당 3kg의 백신 및 혈액, 각종 의료용품 등을 반경 15km 이내에 전달할 수 있다.텔랑가나주는 이번 백신 배송을 위해 7개 업체 및 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 운영 본부는 비카라바드에 소재하고 있으며 백신 배송도 이곳에서 출발한다.실제 백신 배송이 이뤄지려면 각종 인증과 승인이 필요하다. 먼저 인도품질위원회(QCA)로부터 드론의 감항성을 인증 받아야 한다. 다음으로 비행경로가 기록되는 디지털공중플랫폼(DSP)에 승인을 거쳐야 한다.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더라도 문제는 디지털공중플랫폼의 운영 여부에 있다. 인도 전 공역을 관리할 무인교통시스템이지만 여전히 개발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국가정보젼략연구소는 "드론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인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규정이나 시스템은 여전히 복잡하고 개선이 느린 편이다"라며 "인도도 드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려면 통합된 드론 인증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유니세프에서 백신을 배송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는 모습(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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