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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미국 캔자스주 포타와토미 카운티 보안부에 따르면 지역 순찰 및 감시 목적으로 투입할 드론 2기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보안부는 단순 순찰용 드론에 US$ 579달러를,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야간 감시용 드론에 2만8000달러를 각각 지출했다.단순 순찰용 드론은 지역 내 치안유지를 위해 소규모 영역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범죄현장을 포착하거나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다.야간 감시용 드론은 실종자를 수색하거나 야간 범죄자를 추적하는 데 투입된다. 단, 열화상 이미지를 분석할 장치와 감별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보안부에서 매입한 드론은 상업용 드론 제조업체 UVT(Unmanned Vehicle Technologies)에서 공급했다. UVT는 드론 운용 교육과 필수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계획이다.일부 시민들은 치안유지용으로 드론을 활용하는 것은 보안 업무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는 여전히 반대의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UVT의 순찰 및 감시용 드론 소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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