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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엠아이앤뉴스는 2024년 10월07일부로 아래와 같이 대표, 기자, 전문위원을 임용 및 위촉함을 알려 드립니다.◇ 임용△대표 : 최치환△기획팀 선임기자 김백건 △기획팀 주임기자 민서연 △기획팀 기자 민한서 △기획팀 객원기자 김봉석◇ 전문위원 위촉△의학 전문위원 이상구 현 태평서울병원 원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호남발전연구원장 서울대 석사 및 박사△에너지 전문위원 전영환 현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에너지전환포럼 상임공동대표 서울대 석사 및 도쿄대 박사△환경 전문위원 김강우 현 인천대 화학과 교수 서울대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박사△도시계획 전문위원 배웅규 현 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 (사)한국경관학회장 서울대 석사 및 박사△재난안전 전문위원 정 상 현 중앙대 ICT융합안전 교수 서울시립대 석사 및 한세대 박사△지식재산 전문위원 권용남 현 특허법인 이상 변리사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통신 전문위원 신윤상 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AI 전문위원 김효준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AI전공 위 사람을 2024년 10월 07일부로 임용을 명함.▲ 엠아이앤뉴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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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 이하 국정연)는 2024년 8월18일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중에 판매되는 군무원 면접 서적은 기출 문제를 정리했거나 면접 태도를 지도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었다. 기출 문제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지만 복장, 발음, 걸음걸이 등에 대한 인식은 많이 변했다.기출 문제를 파악했다고 해도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민은 남는다. 수험생이 동료들과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연습하는 것은 일정 부문 한계가 있다.면접관이 듣고자 하는 답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전문서적을 활용한 이론 공부와 전문가의 코칭이다.지난 몇 년 동안 군무원 면접의 트렌드를 분석해 군수,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 환경 등 31개 직렬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판매되는 면접 대비책은 모든 직렬을 통합하므로 자신의 직렬에 맞는 내용은 매우 적은 편이다. 다른 직렬의 기출 문제나 직무 내용을 파악할 필요는 더욱 없다.이러한 점을 고려해 직렬별로 적합한 내용을 중심으로 종이책이 아닌 이북(e-book)으로 출간했다. 책 가격은 청년들이 커피숍에서 사 마시는 아메리카도 한잔과 비슷한 수준이다.커피 한잔으로 인생을 바꿔보자는 컨셥에서 출발했다. 표지 디자인은 민진규 소장이 출간한 '면접관을 면접하라(2024, 배움)과 동일하다.면접을 대비하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민 소장은 예비역 공군 대위로 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를 갖췄다.민 소장은 "2024년 9월3일부터 시작되는 군무원 면접은 비중이 높으므로 필기시험 성적이 높다고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군과 지원한 직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이 인생의 출발점에서 다양한 고민을 미리 해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고 강조했다.참고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공시마와 공동으로 군무원 면접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수험생은 책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길 바란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군수, 건축, 금속)[출처=iNIS]□ 신간 소개○ 군무원(금속) 면접 합격가이드북○ 직렬별 e-Book 안내 : 군수, 행정,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화학분석, 환경 등 총 31권○ 저자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외 6인○ 감수 : 민진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병리, 기상, 방사선)[출처=iNIS]□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 ※ 취업 준비생에서 군무원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할 노하우 공개!※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 지원!※ 위대한직장(GWP)을 찾는 인생행로에 대한 지도와 나침반 제시!※ 기출·예상 문제 나열과 천편일률적 모범 답안 제시하는 기존 방식 타파!※ 단순 설명과 보조자료가 아닌 고차원적인 이론과 논리를 적용한 구조도 제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사서, 수사, 시설)[출처=iNIS]□ 교재 특징1. 군무원 직업의 특성, 인생행로 설정, 직업에 대한 고민 등 해결 가능2. 기출·예상 문제의 나열이 아니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처 가능3. 모범 답안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화된 답변 준비에 최적 솔루션 제공4. 단순 답변의 요령 습득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질문과 상황 대처 가능5.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할 사항과 예상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 제시6. 역량면접, PT면접, 상황면접, 토론면접, 외국어 면접, AI면접, MZ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직무면접 대비 가능7. 소양,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직업관 등을 파악하는 인성면접 질문의 의도 파악 및 대처 가능8. 면접관의 인상, 성향 파악, 판단 기준, 특성 등을 파악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기준 제시9. 100여 권에 달하는 국내외 문헌을 참고해 파악한 면접 관련 이론을 반영10. 20년 이상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준비 면접자를 교육·훈련 시키며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공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영상, 영양관리, 용접)[출처=iNIS]□ 저자 소개1. 민진규(閔眞圭) 現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학력 University of Sydney, MBA 졸업 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기업문화‧윤리경영‧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전문서적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다룬 주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ESG 경영, 내부고발, 윤리경영, 금융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국가정보학』 『민진규 국가정보학』『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정보사회론』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드론학개론』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등 80여 권에 달한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출처=iNIS]2. 박재희 • 수석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삼성중공업, 삼성상용차 등 근무• 드론학개론, UAV무인기 일반 등 다수 저서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 JTC 1/SC 17 위원• ISO/WSESG/WG1 위원• 前 한국예총4차 산업혁명 뉴딜위 간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기, 전산사이버, 전자)[출처=iNIS]3. 김백건 • 책임연구원•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대기업, 공기업등 면접합격가이드북 다수 출간• 윤리경영, ESG경영, 내부고발, 위대한직장 찾기 등 다양한 경영 현황, 이슈에 대한 기획 및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차, 군사기술정보, 지도)[출처=iNIS]4. 민서연 • 선임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前 스카이데일리 기자•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상장기업, 공기업 등 ESG 경영 분석• Fortune-500, Forbes 500 등 해외 기업 및 주요 사업가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차량, 총포, 탄약)[출처=iNIS]5. 민한서 • 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서학개미투자가이드, 암호화폐 시장 분석 등 심층기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토목, 통신, 함정기관)[출처=iNIS]6. 김봉석 • 객원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특허법인 신성• 드론조종자자격증 필기시험, 재난과 드론등 다수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JTC 1/SC 17 위원• 前 한국예총4차산업혁명 뉴딜위원회 위원• 前 경기도 포천 드론클러스터추진단 위원▲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출처=iNIS]7.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2005년 10월 설립• 핵심 가치 : Integrity, Excellence, Service• 사업 영역 : Information Collection, Intelligence Analysis, Clandestine Service, General Counsel & Auditing, Consulting, Education & Training• 사업 목표 : 국가 및 기업의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 정책·경제·산업·문화·사회·과학기술 등 정보를 수집해 국가·기업에 제공, 글로벌 정보전문가 육성을 통해 국가·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FactBook : 글로벌 260여 개 국가에 관련된 국가, 정책, 인물, 기업, 제품, 기술, 단체, 법제도 등의 과거·현재·미래 관련 정보 수록• 언어 : 전 세계 80여 개 이상의 언어로 표기된 정보 수집▲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환경, 면접관을 면접하라)[출처=iNIS]□ 군무원 면접일정○ 육군 : 9월3일 ~ 9월27일○ 공군·해군·해병대 : 9월23일 ~ 9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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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일본 국립대학인 오사카대(大阪大学)에 따르면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배양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배양육 양산 기술과 제3자에게 배양육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향후 엑스포 방문자에게 시식용 배양육 제공 여부와 생산 규모에 대해 오사카부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사카대 고분자화학과 마츠사키 미치야(松崎典弥) 교수팀은 쇠고기에서 늘린 근육과 지방 세포를 3D 프린터를 이용해 섬유 상태로 가공했다. 2021년 국제과학지에 해당 섬유를 활용한 배양육 재현법을 저술했다. 상용화를 위해 정밀기기 제조기업인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와 식품 개발 노하우를 지닌 컨설팅기업인 시그마크시스(シグマクシス)와 3자 제휴할 계획이다. ▲오사카대학(大阪大学)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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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22년 5월경 생유의 폐기 가능성이 높다. 봄 방학과 골든위크로 인해 학교 급식이 없어지며 우유 수요가 줄어 잉여분을 폐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수년간 생산 확대와 대규모화를 통해 전년 대비 생유 생산량은 3% 늘어났다. 정부의 생유 폐기 처분과 생유 생산 억제 권고에 대해 낙농업가들의 불만이 높다. 2022년 4월부터 배합 사료의 가격은 더욱 상향될 전망이다. 배합 사료의 원료인 옥수수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인상, 원유 가격 인상, 우크라이나 정세 등이 주요인이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식 중심의 생유 수요가 동결됐다. 2020년 기업과 학교 등에 납품하는 사내식 및 급식용 우유와 요구르트 양은 2019년 대비 87% 급감했다. 관광도 중지되며 우유를 사용한 관광 식품 수요도 감소했다. 2020년 3월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동시에 휴교했을 때는 생유를 가공하는 버터와 탈지분유 등의 생산 증대로 대응했다. 하지만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잉여 생유의 폐기 우려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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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성장동력으로 UAV/UAM 제조 및 정비 클러스터 제안, 지역의 유관기관이 협력해 특·장점을 활용하면 성과 도출 가능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협회장 김한수)는 2022년 1월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UAV(무인항공드론)/UAM(무인항공운송체계) 제조 및 정비 클러스터 구축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운대학교와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가 후원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출처 : 3D프린팅산업협회)김한수 협회장과 김정한 부회장을 비롯해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이승희 단장, 경운대 항공소프트웨어공학 하옥균 교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웅희 과장,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손성진 선임, 빌리브마이크론(주) 황승진 본부장, 웹엑스 김경욱 대표, (주)와우쓰리디 서정주 대표, 아이오티 윤광식 대표, 동성건축사사무소 이상득 대표, (주)카이엔 김용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한수 협회장은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23일 ‘제1회 UAM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UAV/UAM 산업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지역의 대학과 협회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김천시, 영천시 등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이행계획(Action Plan)을 수립하기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축사를 하고 있는 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출처 : 3D프린팅산업협회)이번 포럼에서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민진규 소장은 포천시 드론클러스터 구축, 포천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도로교통안전공단 드론 활용한 교통단속시스템, 카고 드론 표준제정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드론학 개론, 드론 무인멀티콥터 조종자자격증 필기, UAV 무인기 일반 등 60여권의 저서를 집필한 전문가이다. 민진규 소장은 기조 발표에서 UAV/UAM 정부정책·생태계·기술 구성도·4차 산업혁명기술과 연관 관계·국내 산업 현황, 정부의 항공 핵심기술 로드맵, UAV/UAM 클러스터 추진 전략, 전용 플랫폼(Platform) 구축 전략,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 전략, 구미시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방안, 구미시의 특·장점 활용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일본과 미국, 국내 타 지방자치단체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통해 구미시가 시행착오(試行錯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연구도 병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조발표 이후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이승희 단장은 “구미시는 전자, 5G 실증단지 등 인프라가 매우 잘 갖춰져 있으며 국방에도 특화돼 있어서 UAV/UAM 제조 및 정비클러스터 구축에 매우 적합하다. 휴대폰, 디스플레이가 과거 먹거리였지만 현재 차세대 성장 동력을 고민 중이다. 시와 유관기관, 업체들이 잘 협력한다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운대 항공소프트웨어공학 하옥균 교수는 “2019년부터 지능형 드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참여기업이 거의 없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다. 향후 외지 기업들을 구미로 끌어오는 것이 클러스터 성공의 관건인데, 이를 위해 정보공유 및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론을 하고 있는 경운대학교 하옥균 교수(출처 : 3D프린팅산업협회)3D프린팅협회 김정한 부회장은 “구미시에서도 UAM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선정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미진한 상황이다. 특히 UAV/UAM 정비사업의 경우에는 3D 프린팅산업협회의 역량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 곧바로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드론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카이엔 김용태 대표는 “구미시가 UAV/UAM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려면 글로벌 선진 사례를 잘 연구해야 하며, 자체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정보, 선행기술 조사 및 특허 생애주기(Life Cycle) 관리, 지역 내 업체들의 역량 파악 및 현황 공유 등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수립해 실천해야 한다.”며 포럼 이후의 발전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3D 프린팅산업협회 관계자는 “지난 몇 개월 동안 국내외 UAV/UAM 산업 현황을 연구하고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포럼을 준비했다. 향후에도 구미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경운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과 관련 연구를 활발하게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포럼 관련 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구미시 UAV/UAM 클러스터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3D 프린팅산업협회 김정한 부회장(054-461-3030)에게 연락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민진규 소장이 제안한 '구미시 UAV/UAM 클러스터 추진 전략'(출처 : 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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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디지털 부문을 포함해 강점을 갖고 있는 아시아의 우수 인재 5만명에게 일본계 기업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문부과학성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향후 5년간 일본 기업에의 인재 등용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경제산업성 대신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가 2022년 1월 10일 관련 내용을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 대한 산업 협력의 새로운 구조인 아시아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일본 기업의 아시아 우수 인재 활용 외에 인재 공곱망 강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일본에서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과 해외 인재에 대해 온라인 인터뷰와 회사 설명회 등의 참가 기회를 높이고자 한다. 일본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에서 공동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도 확충한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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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SCMP)에 따르면 지난 12월 19일기준 중국의 1360개 기업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상표출원 건수가 8534개에 달한다.상표 등록을 신청한 대부분의 회사는 기술회사로 화웨이(Huawei), 하이센스(Hisense) 등도 포함된다. 화웨이는 'Meta OS'를 등록했으며 하이센스는 소셜서비스, 광고, 과학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상표를 출원했다.게임 및 기술 대기업 텐센트(Tencent)는 'QQ Metaverse', 'QQ Music Metaverse', 'Kings Metaverse' 등을 포함해 약 100개에 가까운 메타버스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중국 인민은행(PBOC)은 2021년 11월 1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메타버스 관련 상표 출원을 확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메타버스 및 NFT에 대해 경고했다. 가상 자산이 물리적 기반이 없으면 불법 금융에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자산의 위험성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특히 불법 자금 조달이나 피라미드 조직, 사기 활동으로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중국 기업들이 당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metaverse satellite', 'metaverse exhibition' 등 메타버스 관련 상표 등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SCM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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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인도 데이타 기반 기술 조사기업 어낼리틱스 인사이트(Analytics Insight)에 따르면 2021년 최고의 데이터 과학 리더 10인을 선정했다.최고 수준의 데이터 과학 기술을 통해 업계 역학을 변화시킨 인물들이다. 선정된 인물들은 심도있는 연구와 선구적인 아이디어 등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솔루션을 도입시킨 글로벌 리더들이다.세부 내역을 살펴 보면 벤카타(Venkata Duvvuri), 알베르토(Alberto Pascual), 카를로스(Carlos Prades), 미히르(Mihir Kittur), 팀(Tim Kao), 벤자민(Benjamin Tengelsen), 이머(Imre Szücs), 파르자나(Farzana Noorzay), 라비(Ravi Korlimarla), 딘(Dean Abbott) 등이다.먼저 오라클(Oracle)의 데이터 과학 이사인 벤카타(Venkata Duvvuri)는 기계학습 및 데이터 과학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 결과 지향 데이터 과학, 비지니스, 웹 및 마케팅 분석의 리더이다. 벤카타는 여가 시간에 Northeastern University에서 겸임 교수로 데이터 분석 및 기계 학습을 가르치고 있다.다음으로 알베르토(Alberto Pascual)는 IDBS의 데이터 과학 및 분석 이사로 데이터 과학과 생물의학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컴퓨터 과학 학사 및 생물정보학 박사이다. 카를로스(Carlos Prades)는 Antofagasta Minerals의 데이터 과학책임자로 약 10년간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한 인물이다. 2021년 데이터 과학팀을 꾸려 탐사에서 채굴 작업 등 여러 단계의 프로젝트를 이끌었다.미히르(Mihir Kittur)는 Ugam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상업 책임자이다. 인공신경망을 사용한 로봇 팔 개발 관련 공학 논문을 발표했다.팀(Tim Kao)은 해군분석센터(CNA)의 데이터 과학 부사장으로 지난 20년 동안 미 해병대에서 근무했다. 2015년 CNA에 합류했다.벤자민(Benjamin Tengelsen)은 optimAize Marketing Solutions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 및 데이터 과학자로서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데이터 사이언스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파르자나(Farzana Noorzay)는 Tillster사의 데이터 과학, 분석, 엔지니어링, 데이터 제품 팀의 수장이다. 라비(Ravi Korlimarla)는 데이터 과학 및 고급 분석 이사로 15년간 데이터팀과 함께 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데이터 및 분석에 관심과 열정을 쏟았다.딘(Dean Abbott)은 SmarterHQ의 수석 데이터 과학자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데이터 마이닝 및 예측 분석 전문가이다. 지난 20년 이상 고급 데이터 마이닝 알고리즘, 데이터 준비 기술, 데이터 시각화 등의 적용 경험을 갖고 있다.▲ 벤카타(Venkata Duvvuri)의 Linke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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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상현실 제작기업 랜데버(Rendever)에 따르면 국립노화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ging, NIA)로 부터 $US 200만달러의 2단계 보조금 지원을 받았다.자금은 노인의 VR(virtual reality) 효과에 관한 랜데버의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 및 등록된 다중 사이트 임상 시험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노인을 위한 VR 기반 가상 가족 참여의 영향과 다양한 수준의 인지 장애에 따른 효과의 차이 등을 평가하게 된다.데이터 수집은 2022년 말까지 보스턴 지역과 캘리포니아 중부 지역의 12개 노인 생활 커뮤니티 약 400명이 참가해 진행하게 된다.랜데버는 보스턴을 기반으로 노인들이 경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가상현실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MIT의 스타트업 기업이다.참고로 국립노화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ging, NIA)는 미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소속이다.▲랜데버(Rendev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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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금) 윤찬수 부시장(이하 윤 부시장) 주재로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착수보고회에는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홍성표 의원, 국·소장,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드론 활용 기본계획에는 국내외 드론 활용 현황 분석과 각 부서 업무별 수요자 요구사항을 분석해 아산시의 행정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 착수보고회'(출처 : 아산시)드론 활용 중장기 로드맵 및 아산시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 추진 정책에 맞는 아산시의 드론 운영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또한 드론 공간정보 구축사업은 가시광선, 열화상, 다중분광 등 다양한 센서 기술을 활용한 드론 공간 정보를 제작해 관련 부서에 제공하는 것이다.드론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정 업무 요율성을 증대시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정보의 제작을 통해 아산시 드론 관련 특화 사업 발굴에 기초로 제공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운영 T/F팀'의 운영 방향 마련 및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윤 부시장은 "드론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트윈은 정부가 한국형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한 것으로 많은 행정 분야에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아울러 "드론 활용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아산시가 드론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한편 "드론 관련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이나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도 중요하다."고 드론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은 말한다.민 소장은 "아산시가 체계적으로 계획을 잘 수립해 추진하고 있지만 선도적인 드론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인 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민 소장은 중·고등학교, 대학, 군부대 등에서 드론 학습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학개론, 고등학교 드론학과 교과서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필기이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등 다수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2020년 2월 포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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