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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철금속업체인 후루카와전기공업(古河電気工業)은 2017년 2월 미국에서 광파이버의 생산성을 최대 3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제조업 자회사인 OFS의 공장에 수십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다양한 사물을 인터넷과 연결하는 'IoT'의 확대를 배경으로 통신 인프라의 정비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광파이버의 글로벌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체제의 강화를 서두를 예정이다. 광파이버는 가느다란 유리섬유로 된 통신케이블로 데이터를 광신호로 변환해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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