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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지역 중 과거 우라늄을 채굴 및 가공했던 현장의 방사선을 측정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소비에트 시절 우라늄을 추출해 핵 연구실험을 진행했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검사 대상이다. 방사선 노출의 위험성이 있는 만큼 드론의 투입이 절실하다.연구진은 최근 개발한 차세대 감마선분광기를 장착한 드론으로 더욱 정확하게 방사선을 측정할 방침이다. 공중과 지상 근접으로부터 다양한 측정값을 수집해 분석한다는 계획이다.기존에 수행했던 방사선 측정은 유인 헬리콥터에 감마선분광기를 매달아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 드론에 비해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운영 방식도 더욱 복잡했다.이번 드론 방사선 측정에 대한 프로젝트 기획은 2020년말 완료됐다. 기획 단계에서 우라늄 분포 지역을 중심으로 방사선 오염지도를 구축했으며 이제는 수행 단계만 남았다.드론으로 방사선을 측정하는 임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현지에서 수행한 바 있다. 검사관을 투입하지 않고 드론으로만 방사선을 측정했고, 안전성과 정확도 면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후쿠시마현 일대를 방사선 지도로 구현한 모습(출처 : 국제원자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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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일본 정부기관인 자원에너지청(資源エネルギー庁)에 따르면 부유식 풍력발전설비인 '후쿠시마 미래(ふくしま未?)'를 철수할 계획이다. 해당 발전 설비는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치 앞바다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2년 반 뒤인 2013년 10월 공개됐다. 세계 최초의 부유식 풍력발전설비 1호기이다. 설치 후 7년째인 2020년 12월 16일 시내 회의를 통해 전체 철수를 결정했다. ▲자원에너지청(資源エネルギ??)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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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정국(Japan Post Co., Ltd)에 따르면 2018년 11월 7일 후쿠시마현 (Fukushima Prefecture)에서 일본 최초로 드론을 이용해 우체국간 문서배달을 시작했다.운송업계의 노동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9월 관련 규정을 완화한 이후 이 사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경 미나미소마시의 우체국을 떠나서 15분 후에 나미에시의 우체국에 도착했다.우편 드론은 신년 카드 소책자와 아이들이 그린 드론 사진을 배송했다. 우편물을 운반하는 데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북동부현의 두 우체국간에 문서 및 광고물의 운반을 위해 드론을 사용할 방침이다.향후 산악 지역과 외딴 섬으로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드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육상 및 해상 물류운송의 혁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이 우편 드론은 최대 54Kph의 속도로 날고 최대 2kg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다. 당분간은 1개월에 6일, 1일 2회까지 왕복 비행을 유지할 방침이다.▲ Japan-PostCoLtd-Drone-homepage▲ 우편 드론의 비행 계획(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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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기소매업체인 도쿄전력(東京電力)이 운영하는 원자력발전소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전기소매업체인 도쿄전력(東京電力)에 따르면 2017년 2월 후쿠시마현에서 제1원전의 조사를 위해 드론의 실증시험을 개시했다.제1원전의 폐로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3차원에서 시설 내 공간구조의 파악과 방사선량의 측정이 가능한 드론의 비행시험을 후쿠시마현 나라하마을의 체육관에서 실시했다.체육관에서는 3호기의 상황을 재현했다. 이후 드론에 탑재한 기기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수집한 정보를 기초로 건물의 형상과 시설 내의 피해물의 상황을 3차원 지도로 화면상에 표시했다. 건물 내에서도 옥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드론에는 3차원으로 오염상황을 분류할 수 있는 방사선량 측정기도 내장됐다. 방사선원의 측정을 통해 작업자의 피폭 방지대책을 강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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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업체 스미토모금속광산, 2016년 3월 후쿠시마현에 전지재료의 생산성을 월850톤에서 월1850톤으로 높인 신공장을 완성...충전전지의 주력부재인 양극제 제조공장으로 미국 테라모터스의 전기자동차용으로 출하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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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20년까지 후쿠시마현에 100억엔 투자해 로봇의 실증 및 연구시설 등 완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구상은 5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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