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히노자동차"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4-04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의 엔진 형식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엔진 검사 데이터를 조작했기 때문이다. 형식 지정은 기계나 기기 등의 제조업체가 신제품을 만들 때 동일한 형식의 제품이 기준에 적합함을 미리 국가에서 심사하는 것이다. 1951년부터 시행된 해당 법에서 취소처분은 처음이다. 앞으로 취소 처분된 엔진이 탑재된 차량을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해당 엔진은 4종으로 트럭의 레인저(RANGER)와 프로피아(PROFIA), 버스의 셀레가(Selega)와 리엣제(LIÉSSE)다. 히노자동차의 해당 엔진을 탑재한 토요타자동차의 코스터 등도 형식 지정이 취소됐다. 차량 이용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2년 3월 29일까지 생산된 차량은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로고
-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22년 초여름에 소형전동트럭인 히노 듀트로 Z EV(日野デュトロ Z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사가 전기자동차(EV)를 상품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류업체들의 배송 거점에서 목적지까지의 수송 용도를 상정하여 항속거리는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설정했다. 가격은 현시점에서 비공개됐으며 임대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차랑은 해당사 단독으로 개발한 것으로 향후 상품화를 목표로 타사들과의 협력 사실을 발표했다.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하이브리드 트럭(출처 : 홈페이지)
-
일본 상용차제조기업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에 따르면 2050년까지 디젤엔진으로 구동하는 상용차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018년 현재 전기자동차 비율이 5%정도로 낮은 편이나 2050년까지 디젤엔진용 상용차 0%, 전기차량 판매율 100%를 목표로 정했다.2020년경 소형전기 트럭 및 소형전기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는 모든 차종에 연료전지자동차(FC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 등 전기자동차를 시장에 투입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히노자동차는 탄소배출 규제 등 전기자동차의 글로벌 도입 증가 추세에 맞춰 생산체제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전기 트럭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HV) 등 기존 엔진차량의 라인업을 증가시켜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Hino Logo▲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로고
-
2017-02-20일본 이스즈자동차(いすゞ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까지 히노자동차와 차량을 연결해 한번에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HV형 굴절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향후 2020년에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해당 버스는 약 11미터의 일반버스를 연결하는 것으로 약 18미터에 달한다. 디젤과 전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시스템을 도입했다.참고로 국내 굴절버스시장에서는 미쓰비시후소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젤형 굴절버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기업이 굴절버스를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HV형 굴절버스(출처 : 이스즈자동차)
-
2016-05-30일본 이스즈자동차(いすゞ自動車)는 2016년 5월 히노자동차와 공동으로 상용차의 자동운전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각사는 지금까지 각각의 제품인 트럭과 버스의 운전지원기술을 탑재하는 안전기술보급에 대한 노력을 해왔다.이번 합의를 통해 자동운전시스템의 실용화를 위한 지능형교통(ITS)시스템과 첨단운전지원기술에 대해 공동으로 개발을 시작한다.첨단운전지원기술은 ▲비용부담 완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방지 ▲1명의 운전자가 여러 대의 자동차 운전 ▲인력부족 해결 등을 목표로 한다.양사는 2017년까지 기술을 확립하고 2018년 테스트를 진행해 향후 상품화할 계획이다.▲트럭 GIGA 이미지(출처 : 이스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