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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 이하 국정연)는 2024년 8월18일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중에 판매되는 군무원 면접 서적은 기출 문제를 정리했거나 면접 태도를 지도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었다. 기출 문제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지만 복장, 발음, 걸음걸이 등에 대한 인식은 많이 변했다.기출 문제를 파악했다고 해도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민은 남는다. 수험생이 동료들과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연습하는 것은 일정 부문 한계가 있다.면접관이 듣고자 하는 답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전문서적을 활용한 이론 공부와 전문가의 코칭이다.지난 몇 년 동안 군무원 면접의 트렌드를 분석해 군수,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 환경 등 31개 직렬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판매되는 면접 대비책은 모든 직렬을 통합하므로 자신의 직렬에 맞는 내용은 매우 적은 편이다. 다른 직렬의 기출 문제나 직무 내용을 파악할 필요는 더욱 없다.이러한 점을 고려해 직렬별로 적합한 내용을 중심으로 종이책이 아닌 이북(e-book)으로 출간했다. 책 가격은 청년들이 커피숍에서 사 마시는 아메리카도 한잔과 비슷한 수준이다.커피 한잔으로 인생을 바꿔보자는 컨셥에서 출발했다. 표지 디자인은 민진규 소장이 출간한 '면접관을 면접하라(2024, 배움)과 동일하다.면접을 대비하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민 소장은 예비역 공군 대위로 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를 갖췄다.민 소장은 "2024년 9월3일부터 시작되는 군무원 면접은 비중이 높으므로 필기시험 성적이 높다고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군과 지원한 직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이 인생의 출발점에서 다양한 고민을 미리 해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고 강조했다.참고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공시마와 공동으로 군무원 면접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수험생은 책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길 바란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군수, 건축, 금속)[출처=iNIS]□ 신간 소개○ 군무원(금속) 면접 합격가이드북○ 직렬별 e-Book 안내 : 군수, 행정,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화학분석, 환경 등 총 31권○ 저자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외 6인○ 감수 : 민진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병리, 기상, 방사선)[출처=iNIS]□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 ※ 취업 준비생에서 군무원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할 노하우 공개!※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 지원!※ 위대한직장(GWP)을 찾는 인생행로에 대한 지도와 나침반 제시!※ 기출·예상 문제 나열과 천편일률적 모범 답안 제시하는 기존 방식 타파!※ 단순 설명과 보조자료가 아닌 고차원적인 이론과 논리를 적용한 구조도 제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사서, 수사, 시설)[출처=iNIS]□ 교재 특징1. 군무원 직업의 특성, 인생행로 설정, 직업에 대한 고민 등 해결 가능2. 기출·예상 문제의 나열이 아니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처 가능3. 모범 답안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화된 답변 준비에 최적 솔루션 제공4. 단순 답변의 요령 습득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질문과 상황 대처 가능5.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할 사항과 예상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 제시6. 역량면접, PT면접, 상황면접, 토론면접, 외국어 면접, AI면접, MZ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직무면접 대비 가능7. 소양,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직업관 등을 파악하는 인성면접 질문의 의도 파악 및 대처 가능8. 면접관의 인상, 성향 파악, 판단 기준, 특성 등을 파악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기준 제시9. 100여 권에 달하는 국내외 문헌을 참고해 파악한 면접 관련 이론을 반영10. 20년 이상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준비 면접자를 교육·훈련 시키며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공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영상, 영양관리, 용접)[출처=iNIS]□ 저자 소개1. 민진규(閔眞圭) 現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학력 University of Sydney, MBA 졸업 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기업문화‧윤리경영‧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전문서적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다룬 주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ESG 경영, 내부고발, 윤리경영, 금융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국가정보학』 『민진규 국가정보학』『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정보사회론』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드론학개론』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등 80여 권에 달한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출처=iNIS]2. 박재희 • 수석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삼성중공업, 삼성상용차 등 근무• 드론학개론, UAV무인기 일반 등 다수 저서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 JTC 1/SC 17 위원• ISO/WSESG/WG1 위원• 前 한국예총4차 산업혁명 뉴딜위 간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기, 전산사이버, 전자)[출처=iNIS]3. 김백건 • 책임연구원•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대기업, 공기업등 면접합격가이드북 다수 출간• 윤리경영, ESG경영, 내부고발, 위대한직장 찾기 등 다양한 경영 현황, 이슈에 대한 기획 및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차, 군사기술정보, 지도)[출처=iNIS]4. 민서연 • 선임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前 스카이데일리 기자•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상장기업, 공기업 등 ESG 경영 분석• Fortune-500, Forbes 500 등 해외 기업 및 주요 사업가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차량, 총포, 탄약)[출처=iNIS]5. 민한서 • 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서학개미투자가이드, 암호화폐 시장 분석 등 심층기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토목, 통신, 함정기관)[출처=iNIS]6. 김봉석 • 객원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특허법인 신성• 드론조종자자격증 필기시험, 재난과 드론등 다수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JTC 1/SC 17 위원• 前 한국예총4차산업혁명 뉴딜위원회 위원• 前 경기도 포천 드론클러스터추진단 위원▲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출처=iNIS]7.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2005년 10월 설립• 핵심 가치 : Integrity, Excellence, Service• 사업 영역 : Information Collection, Intelligence Analysis, Clandestine Service, General Counsel & Auditing, Consulting, Education & Training• 사업 목표 : 국가 및 기업의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 정책·경제·산업·문화·사회·과학기술 등 정보를 수집해 국가·기업에 제공, 글로벌 정보전문가 육성을 통해 국가·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FactBook : 글로벌 260여 개 국가에 관련된 국가, 정책, 인물, 기업, 제품, 기술, 단체, 법제도 등의 과거·현재·미래 관련 정보 수록• 언어 : 전 세계 80여 개 이상의 언어로 표기된 정보 수집▲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환경, 면접관을 면접하라)[출처=iNIS]□ 군무원 면접일정○ 육군 : 9월3일 ~ 9월27일○ 공군·해군·해병대 : 9월23일 ~ 9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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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계사이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7년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규모가 $US 103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18년 예상했던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규모의 2배 이상이다.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서비스 맞춤화를 통한 경쟁력 우위 확보 차원에서 빅데이터 활용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들어 기업들의 빅데이터 의존도가 더욱 증가하면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매출이 2027년까지 전체의 약 45%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산업의 폭발과 4차산업의 융·복합이 가속화되면서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태티스타(Statis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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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 컨설팅 기업 퍼플리시스사피엔트(PublicisSapient)에 따르면 은행과 신용조합의 약 37%가 인재 파이프라인을 채우기 위해 인공지능 인력에 더 많은 투자 및 기존 인재 개발에 앞장 서고 있다.은행의 약 3분의 1인 29%가 기술 부족이 혁신을 가로 막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나 정작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은 인공지능(AI) 기술이다.따라서 자연어 생성,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머신 러닝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재능과 기술을 가진 직원들이 필요하다.부족한 인공지능(AI) 인재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직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아웃소싱 솔루션을 결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은행 분야 시장 조사기관 디지털 뱅킹 리포트(Digital Banking Report)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업체 50%와 신규업체 43%가 계약을 통해 인공지능 인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의 확산으로 전문가 채용이 어려우며 산업 전분야로 4차산업 기술이 확대되면서 전문인력 수급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퍼플리시스사피엔트(PublicisSapie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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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혁신연구센터(智慧芽创新研究)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중국의 블록체인 특허 출원 건수는 약 5만5000건으로 전 세계의 약 63.2%를 차지했다.중국에 이어 미국이 11.8%, 한국이 5.3%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은 3.0 시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분산기술 특허가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전체의 약 62%를 차지했다.금융 산업의 블록체인 기술 특허가 타 산업 기술 특허 대비 높았으며 금융 특허 출원 건수는 2775건을 초과했다. 이 중 중국의 블록체인 금융 특허 출원 건수는 175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중국의 블록체인 금융 특허 중 유효 특허는 200건으로 11.4%이며 82.5%인 1445건은 출원 중인 특허이다. 블록체인 금융 특허 부문에서 디지털 자산과 지불 정산이 전체의 약 73.9%를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광둥성 지역이 386건, 베이징 333건, 저장성 197건, 상하이시 144건, 장쑤성이 140건 등으로 나타났다. 4차산업과 관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 및 국가들의 특허 등록이 치열한 경쟁속에 놓여 있다.▲ 블록체인 대형(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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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중국 인터넷 구인정보 기업 라고우(Lagou, 拉勾招聘)에 따르면 2021년 인공지능업계 평균 급여액은 약 2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2021년 인공지능업계 인력 요구지수는 전년 대비 103% 늘어났다.2021년 인공지능업계 인재 채용 수요는 3월과 8월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고리즘 엔지니어, Java 엔지니어, 제품 매니저 부분에서 가장 수요가 높았다.특히 알고리즘과 관련된 인재 부족현상이 심각했으며 약 170만명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아키텍처 분야의 평균 급여액은 3만6000위안으로 2년 연속 높았다. 알고리즘 엔지니어의 평균 급여는 2만 1700위안을 기록했다.인공지능업계 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의 평균 급여가 크게 치솟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채용이 높은 도시는 베이징, 선전, 상하이, 항저우, 광저우 등의 순이다.향후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NFT, 암호화폐, 3D프린팅, 드론 등 4차산업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인력 수급난은 점차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우(拉勾招聘, lagou)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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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미국 주택건설업체 레나(Lennar)에 따르면 오스틴에 기반을 두고 있는 ICON의 기술력을 이용해 3D 프린트 주택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2년 초 오스틴 지역에 3D 프랜터로 건설된 300채의 주택이 신규 건설된다.주택 건설에 대규모 3D 프린터를 이용할 경우 지역의 부족한 주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건설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노동력과 목재 부족문제를 극복하기 때문이다. 3D 프린팅 건축업체 ICON은 2021년 9월 3D 프린팅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시리즈 B에서 약 US$ 2억7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Norwest Venture Partners가 주관사로 8VC, Bjarke Ingels Group (BIG), BOND, Citi Crosstimbers, Ensemble, Fifth Wall, LENx, Moderne Ventures, Oakhouse Partners 등이 참여했다.2018년 3월 3D로 프린팅된 주택을 최초로 출시했다. 350평방피트의 주택을 25%의 속도로 48시간 내에 프린팅할 수 있다.현재까지 미국과 멕시코 전역에 약 24채의 3D 프린팅 주택을 배달 및 건설했다. 이중 약 50% 이상이 노숙자나 빈곤층을 위해 지어졌다.2021년 여름 3D 프린터로 건설된 4채의 주택은 오스틴 동부시장에 출시됐다. 4개의 침실과 여러 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군인들을 위한 막사로 사용될 최대 72명의 군인을 수용할 수 있는 3800제곱피트의 3D 프린터 막사를 건설하기도 했다. 최근 들어 노숙자나 빈곤층에 대한 저렴한 가격의 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3D로 인쇄된 주택과 구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향후 달이나 화성 탐사 등 우주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NASA 등과 우주 건설시스템 개발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3D프린터로 주택을 건설하는 현장(출처 :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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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미래과학연구소 산들드론스쿨(대표 고태웅)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 ~ 9일까지 양일간 경남대학교 공과대에서 드론축구 지도자 양성교육이 실시됐다.▲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출처 : 산돌드론스쿨)경남대 공과대학은 미래 산업기술을 책임지게될 젊은 인재 발굴·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드론산업이 21세기 4차산업의 핵심으로 급부상하면서 관련 인재 발굴·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의를 듣고 있는 경남대학생들(출처 : 산들드론스쿨)특히 드론축구 발전에 앞장을 서고 있는 경남대학교는 하계방학 중 드론축구지도자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에는 공대생들이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했다.강사로 참여한 산들드론스쿨 고 대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지치지 않는 열정과 젊은 패기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드론 실습 중인 경남대생들(출처 : 산들드론스쿨)또한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의 한 분야인 드론축구 지도자 과정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으며 즐겁고 유익하며 보람된 교육이 됐다.'" 밝혔다.▲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드론을 조립하는 장면(출처 : 산들드론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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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4년 설립한 (주)온품은 지진·홍수 등 다양한 재난감지 및 예보 분야의 통합 공공재난 예·경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보 분야 선도기업이다.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통합재난경보솔루션, 민방위예경보솔루션, 전파관리 솔루션 등 종합재난경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온품이 제공하는 통합재난경보솔루션에는 원클릭 재난통합플랫폼, 지능형 지진대응시스템, 인빌딩재난관리 솔루션, 위치기반 재난대응 솔루션, Smart Safety Big board, 재난상황 전파장치 등이 있다.민방위예경보솔루션에는 경보통제 시스템, 민방위경보단말, 방송사/주요단말 연결장비 등이 있다. 전파관리 솔루션에는 종합전파관리솔루션과 전파교란감시솔루션 등이 있다.또한 전파측정·방향탐지·위치탐지 기능과 고정형·차량형·이동형·휴대형 등의 전파관리 기능을 갖췄다.온품의 하경성 수석연구원(이하 하 연구원)은 "최근 4차산업의 중심에 드론이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라고 밝혔다.따라서 온품 역시 드론을 활용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드론으로 항공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있으며 송전선로의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특히 하 연구원은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송전선로의 분전반이나 애자 등의 열을 감지해 이상 발생 유·무를 판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화재 등 이상현상이 발생 시 현장 대응팀이 도착하기 2~3km 이전에 드론을 띄워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실시간 영상이나 센서에 의한 온도값을 전송해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하 연구원은 "현재 건물 등 공간정보의 디지털트윈 구축, 송전선로 모니터링 등에 활용하고 있지만 산불감시, 환경오염 감시, 농업 방재, 산림 감시, 교통안전 및 재난·재해 분야의 활용도는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전파교란감시솔루션 구성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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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에 따르면 7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상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차원의 공공 거버넌스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유엔거버넌스센터(원장 심보균)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상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차원의 공공 거버넌스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포럼(출처 : 한국지방행정연구원)포럼은 웨비나로 개최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한국·뉴질랜드·독일·라오스·인도네시아 전문가를 포함해 국제기구 유엔 경제사회처(UN DESA), 월드뱅크 등에서 패널로 참석했다.포럼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다음 2가지 요소들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적 대안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첫번째는 코로나19가 지속가능발전목료(SDGs) 달성에 심각한 저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시점에 정부의 혁신 노력과 공공 거버넌스 역할의 강화이다.두번째는 지방자치단체가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을 대상으로 적절한 공공 서비스를 보장하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심보균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한다.세션2에서는 유엔거버넌스센터 박미경 담당관의 진행으로 ▲UN DESA 데니즈 수사(Deniz Susar) 담당관 ▲뉴질랜드 웰링턴시 션 오딘(Sean Audain) 도시혁신 책임 ▲라오스 과학기술부 타비삭 마노담(Thavisak Manodham) 실장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 아이다 유비엔코(Aida C. Yuvienco) 국장등이 각각 발표하게 된다.세션 발표 후 각계 전문가들은 토론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대응책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공 거버넌스 강화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ICT 활용 전략과 경험 등을 논의하고, 각국 사례와 교훈을 공유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나은 준비를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ㅇ이다”라고 말했다.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전세계적으로 비대면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4차산업인 드론산업을 포함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딩 컴퓨터 등 ICT의 활용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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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과 ICT융합안전연구회의 '코로나19, ICT융합안전과 리질리언스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6월 11일(금요일)에 개최됐다.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이하 정 교수)의 사회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신열우 소방청 청장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한 홍미영 의회학과 원우회장(17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축사(출처 : iNIS)세미나 세션 1에서 '소방교육 훈련을 중심으로 XR 기반 교육 훈련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주)인트랙트 권남혁 대표가 발표했다.세션 2에서는 '가축질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드론시스템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의 발표가 있었다.정 교수는 "중앙대의 ICT융합안전 전공 과정은 국내 최초로 개설됐으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설된 만큼 세미나 개최,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실습 등을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개설 초기 4차산업혁명 관련 외부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에게 과정개설과 교과목 구성,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되는 서울시와 원우들의 우려를 반영해 다 음학기부터는 초기 개설 단계에서 구상했던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돼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민 소장은 드론과 연관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드론 및 관련 기술(AI, IoT, 블록체인, VR/AR, 빅데이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생산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전문가이다.또한 민 소장이 이끌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포천 드론클러스터 구축 및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안전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민 소장은 'K-안전진단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로컬타임즈와 'K-Safety 운동'을 공동으로 펼쳐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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