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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통신"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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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차세대 자동차 개발업체인 소니혼다모빌리티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이동통신회사인 KDDI에 따르면 소니혼다모빌리티(ソニー·ホンダモビリティ)와 글로벌 커넥티드 비지니스에서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소니혼다모빌리티가 개발한 '아피라(AFEELA)'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AFEELA는 모빌리티를 체험하다는 의미의 느낌(Feel)를 활용한 신규 브랜드다. AFEELA는 이동하는 자동차 내에서 5G통신을 활용해 게임,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DA)과 창의적임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통합한다. 커넥티드 서비스가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대용량, 저지역 통신망이 필수적이다.KDDI와 소니혼다모빌리티는 국내에서와 동일한 서비스를 다른 국가와 지역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국가의 통신사가 제공하는 5G 통신에도 대응해야 한다.자동차 산업은 'CASE'라고 불리는 4개의 영역에서 기술 혁신이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C(Connected·케넥티드), A(Autonomous·자동화), S(Shared·쉐어링), E(Electric·전동화) 등이다.참고로 소니혼다모빌리티는 2022년 9월 소니그룹과 혼다자동차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고부가 가치형 전기자동차(EV)를 공동으로 개발 및 판매하고 모빌리티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소니혼다모빌리티는 2025년 AFEELA 서비스를 장착한 양산차를 판매할 예정이다. 2026년 봄부터 북미 소비자에 인도된 이후 2026년 연말까지 국내 소비자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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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일본 전자제품기업인 파나소닉그룹(パナソニックグループ)에 따르면 인터넷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관련 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는 안경형 단말기, 열이나 차가움을 체감할수 있는 체온기 등이 대상이다. 현재 가상현실을 체험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안경형 단말기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메타버스는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를 사용해 친구와 놀거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대용량 반도체의 개발과 5G통신이 활성화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참고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2025년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 단말기 출하대수가 2021년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파나소닉그룹(パナソニックグループ) 로봇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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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기업 티모바일(T-Mobile)에 따르면 2021년 더 빠른 셀룰러 네트워크로 2억명에게 서비스를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티모바일은 2021년을 6주 앞두고 목표를 달성했다. 이로써 미국 전역에 중대역 5G의 더 빠른 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정표를 확실히 찍었다.경쟁사인 AT&T와 버라이즌(Verizon) 역시 자체적으로 더 빠른 중대역 5G 네트워크 출시하기 위한 유사한 계획을 갖고 있다.티모바일 등 3개 업체는 2021년 연방통신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FCC)로부터 C-밴드로 알려진 새로운 무선 스펙트럼을 인수하는데 수십억 달러를 지출했다.하지만 2021년 일부 도시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연방항공청(FAA)의 반대로 연기됐다. 비행기 고도와 관련된 특정 스팩트럼에서 안전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이다.따라서 티모바일은 일부 C-밴드 스펙트럼 서비스를 2023년 말까지로 연기했다. FAA의 반대 이전 버라이즌은 2021년 3월까지 중대역 5G 사용자를 1억명 가입을 목표로 설정했다.AT&T는 2022년까지 7000~7500만명, 2023년까지 1억명에게 각각 서비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 정부도 5G통신 서비스를 확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티모바일(T-Mobi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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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인 TSMC가 산업개발연구소에 고성능 컴퓨팅 구현 기술 공정 라인을 구축할 것을 채택했다. 포스트 5G 정보통신 시스템 기반 강화 연구개발사업의 첨단 반도체 기술 개발 부문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5건의 채택 사항이 결정됐다. 해당 사업은 5G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동시에 다수의 연결이 가능하는 등의 기능을 강화한 포스트 5G를 목표로 정했다. 향후 포스트 5G를 공장, 자동차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 활용할 방침이다.▲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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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일본 정부에 따르면 차세대 5G 통신 네트워크에 투자하는 회사에 세금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5G 기지국을 개발하는 회사들이 향후 2년간 회계세에서 투자의 15%를 공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다만 5G 기지국을 개발하는 기업은 국가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있는 구성 요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정부 인증서를 받아야 한다. 일본 집권당인 자유민주당은 이전에 9%의 세금 감면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정부는 5G 서비스의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더 큰 공제를 요구했다. 또한 일본 공무원들은 전력회사의 과세율을 변경해 지방자치단체에 지불하는 법인세를 삭감할 방침이다.이와 같이 정부의 세금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5G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정부는 5G통신망을 활용해 4차산업혁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Japan-Government-5G▲ 일본 정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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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미국 칩 제조업체인 퀄컴(Qualcomm)에 따르면 연례 기술 서밋(annual tech summit)에서 새로운 5G 모바일 플랫폼과 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을 발표했다.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5G-지원 확장 현실(XR) 플랫폼이다. 퀄컴은 참가자에게 플래그십 스냅드래곤(Snapdragon) 865와 중간급 스냅드래곤 765/765G라는 두 가지 새로운 5G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을 소개했다.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은 차세대 장치에 탁월한 연결성과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글로벌 5G 플랫폼이다. 스냅드래곤 865 기반 장치는 2020년 1분기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스냅드래곤 765/765G는 통합 5G 연결성, 인공지능(AI) 처리 및 일부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은 CPU 및 GPU 성능, 비디오 대역폭, 고해상도 및 AI 개선 측면에서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또한 이번 기술 서밋에서 퀄컴은 광범위한 퀄컮 스냅드래곤 컴퓨터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있는 새로운 3D 음향 지문 기술도 발표했다.5G는 연결, 컴퓨팅 및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각국 정부는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5G통신망 보급을 서두르고 있다.▲ USA-Qualcomm-5G ▲ 퀄컴(Qualcom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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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중국 정부에 따르면 5G 통신망을 통해 최초의 원격 동물수술에 성공했다. 후지안(Fujian) 지방에 위치한 의사가 원격 위치에 있는 시험 동물의 간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이를 위해 의사가 원격 대기수술을 통해 원격 위치에서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동물은 의사로부터 약 50킬로미터(약 3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수술 시 의사와 동물의 원격 위치에 따른 의사의 입력과 수술장비의 반응은 5G 통신망에서 0.1초의 지연만 허용될 정도로 실시간 소통된다.5G 통신망 표준은 향상된 대역폭에서 상당히 낮은 지연시간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4G 표준에 비해 향상된 범위를 약속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데이터의 고속전송이 가능한 5G 통신망을 이용하면 치명적인 의학적 실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G 통신망을 이용한 원거리 수술이 인간 환자에게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ina-Government-5G-telemedicine▲ 5G 통신망을 이용한 원격 동물수술 장면(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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