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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독일 글로벌 배터리제조대기업 소넨(Sonnen)에 따르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도시 엘리자베스(Elizabeth)에 제조공장을 최근 오픈해 생산을 시작했다.소넨의 제조공장은 SA 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 북부 지역에 위치한 이전의 홀덴(Holden)자동차공장을 개조한 것이다. 홀덴 자동차공장이 폐쇄된지 거의 1년만에 배터리공장으로 변모했다.소넨은 이미 50명의 풀타임 직원을 고용해 생산에 돌입했다. 이중 14명은 홀덴 전직 직원이 재취업한 경우이며 2019년 연말까지 400명 이상을 고용할 예정이다.추가로 기계와 부품이 엘리자베스공장에 도착하면 향후 5년 동안 5만 개의 에너지저장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1억 달러를 투자해 가정용 배터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정부는 홀덴자동차공장이 폐쇄된 후 SA주 내에서 제조업, 설비업 등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소넨(Sonnen)의 가정용 배터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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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배터리제조업체 소넨(Sonne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간 최대 1만 개의 가정용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예전 홀덴(Holden)의 자동차제조공장을 개조해 재활용할 계획이다. 소넨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의 가정용 배터리 보조금 정책으로 $A 1억 달러가 추가된다는 소식 이후 발빠르게 생산 확대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향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는 가구당 최대 6000달러를 보조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소넨(Sonnen)의 배터리 제조산업으로 인해 43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에 위치한 홀덴공장은 향후 국내 및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등을 위한 소넨(Sonnen)의 중앙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현재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의 전력공급에서 풍력과 태양광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50% 수준이지만, 2020년에는 70%, 2025년에는 100%를 각각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거실에 설치된 소넨(Sonnen)의 가정용 배터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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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기업 데이타콤 그룹(Datacom Group)의 자료에 의하면 모드베리(Modbury)에서 새로운 IT허브 구축해 600개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정부는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모드베리에 구축하는 IT허브에 $A 5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의 소매, 주거, 교통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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