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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 옌칭구청(北京市延庆区)에 따르면 저고도 보안 회의에서 10개의 드론 기업과 ¥3억4000만위안의 투자를 포함하는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개 기업에는 XPENG AEROHT, Changjie Aviation Power Technology Co., Ltd. 및 Shandong Longyi Aviation Technology Co., Ltd. 등이 포함된다.회의에서 드론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했다. 드론 전문가 위원회는 관련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 등 10여 명의 학자와 전문가가 모여 첨단 드론 운영이 지역 내 안전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드론 산업은 옌칭구의 4개 기둥산업 중 하나이며 옌칭구의 드론 구역은 2020년 중국민용항공국(中国民用航空局, CAAC)이 승인한 13개의 무인 민간 항공 실험 구역의 첫 번째 배치 지역 중 하나이다.드론 구역은 혁신적인 드론 응용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기 위한 영공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 드론 구역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드론 사업 개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베이징시 옌칭구(北京市延庆区)정부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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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청에 따르면 2021년 7월 19일 ~ 8월 26일까지 총 6기에 걸쳐 군내 주소를 둔 농업인 및 군민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실시한다.기수별 교육일정은 ▲ 1기 7월 19~22일 ▲ 2기 26~29일 ▲ 3기 8월 2~5일 ▲ 4기 9~12일 ▲ 5기 16~19일 ▲ 6기 23~26일 등이다.모집 인원은 기수별 각각 20명씩 총 120명이다. 교육은 1일 4시간 4일 과정과 1일 8시간 4일 과정으로 드론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드론 수강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기수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교육 장소는 금성면 해양 플랜트연구단지 내 드론교육원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 4종 드론 국가자격증취득과정 ▲ 드론 기초이론 ▲시뮬레이터 실습 ▲ 연습용 드론 기초조종 실습 ▲ 촬영용 기초조종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하동군은 "군민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유도하고 농업 분야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뿐만아니라 현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또한"'지난해 농한기와 휴가 기간 개설해 달라는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만큼 농업인과 군민들의 적극 참여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지난 2020년 하동군민대상 드론 교육(출처 : 하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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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국내용 드론 판매를 일시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중국 정부는 공산당 100주년 행사에 드론으로 인한 취약한 공역 관리 및 행사 관련 정보 유출을 우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상 드론 비행에 대한 임시 금지 규정을 공표한 셈이다.이러한 중국 정부의 입장에 따라 알리바바는 지난 6월 17일 국내용 드론 제품 및 부품 판매를 임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오는 7월 15일까지 유지될 예정이다.드론제조업체 DJI의 온라인 유통판매 채널인 타오바오(Taobao)와 티몰(Tmall)에서도 드론 검색이 일시 중단됐다. 중국판 아마존인 징동닷컴(Jingdong)에서도 드론을 검색할 수 없으며, 검색이 되더라도 구매는 불가능하다.현재 베이징, 선전, 상하이, 장쑤성, 쓰촨성, 허난성 등 지역 정부는 6월 초부터 도시 전지역에 원칙적으로 드론 비행을 금지시키고 있다. 공산당 100주년 행사에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현재 DJI와 같은 중국산 드론에 대한 정보 유출 가능성이 일부 선진국에서 큰 이슈로 부상했다”면서 “하지만 중국 정부도 자국산 드론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하지 못해 드론을 통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초래됐다”라고 주장했다.▲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로고(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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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중국 정부에 따르면 2020년 7월10일부터 7월11일까지 2020년 글로벌 산업정보회의(2020 Global Industrial Intelligence Summit)를 개최할 계획이다.회의는 2020년 세계 인공지능 회의(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의 일부이다. 개회식과 3개의 테마 포럼을 포함한 모든 활동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방침이다.사물인터넷(IoT)을 중심으로 80명 이상의 주요 인물이 산업 정보에 대한 견해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금융 분야의 당국과 투자 기관은 금융 서비스 및 산업 사물 인터넷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정상회담에 참여한다.특히 상하이 증권 거래소(Shanghai Securities Exchange)와 상하이 푸동 개발 은행(Shanghai Pudong Development Bank)도 참여할 계획이다.또한 개막식에서 세계 최초의 산업정보 상(world’s first award for industrial intelligence)인 잔루 상(Zhanlu Award)이 수여될 예정이다. 잔루(Zhanlu)는 중국 역사에서 유명한 칼의 이름으로 뛰어난 기술과 높은 품질을 상징한다.▲ China-WAIC-AI-2020▲ 2020년 세계 인공지능회의(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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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信息化部)에 따르면 27개 신에너지 자동차제조업체에 대한 신청자격을 정지했다. 정부가 정한 허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감사에 합격한 기업은 광치혼다자동차(Guangqi Honda Automobile), 충칭창안스즈키(Chongqing Changan Suzuki Automobile), 산둥리치(Shandong Lichi) 등 3개사뿐이다.나머지 27개 회사는 파산했거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메이야기차(Meiya), 하페이기차(Hafei), 완시앙디안동기차(Wanxiang Diandong) 등이 27개에 포함됐다.다수의 기업들이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편승해 신에너지자동차 제조 자격을 취득했지만 연구개발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참고로 2018년 1~9월 중국 신에너지자동차 누계 생산량은 73.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신에너지자동차 누계 판매량은 72.1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81.1% 확대됐다.▲광치혼다자동차(Guangqi Honda Automobile)의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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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중국 둥펑닛산 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약 6000억위안을 투자해 중국내 TOP3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둥펑닛산은 일본 자동차 대기업 닛산자동차와 중국 둥펑자동차그룹이 합작해 설립했다.닛산과 둥펑은 투자확대를 통해 2022년까지 자동차 판매대수를 260만대로 끌어올려 2017년 150만대 대비 110만대 이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또한 2022년까지 EV 차량 판매 대수(경 상용차 제외)를 약 70만대로 확대하고 순수전기자동차 및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등 20차종의 전기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둥펑닛산이 지난 2017년 중국에서 판매한 약 2만2000대의 EV는 대부분 경상용차량이다. EV판매 확대를 위해 모터 등 EV 주요 부품을 일본에서 조달하고 저가격화를 실현해 EV차량의 가격을 낮출 계획이다.▲ China_Dongfeng_Nissan_Homepage 3▲둥펑닛산(东风日产)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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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니혼덴산(日本電産)에 따르면 2017년 5월 로봇제조업체 DONG과 자동 반송 로봇 관련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당사의 주력제품인 고정밀도 유성감속기, 제어기술, 모터기술 등을 응용한 자동 반송차 ‘S-CART'를 2016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또한 DONG사는 추종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추종 운반로봇 ‘THOUZER’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양사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각 전문분야의 경영자원을 활용해 자동반송 로봇의 고기능화를 실현시킬 계획이다.▲THOUZER 이미지(출처 : 니혼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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