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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미국 플로리다대(University of Florida)에 따르면 인공지능 학술 이니셔티브 센터(Artificial Intelligence Academic Initiative Center)를 설립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을 촉진하고 커리큘럼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을 통합하기 위한 목적이다. 교수진과 학생이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파악, 세미나 및 회의의 공동 조직을 추진한다.센터는 10년에 한 번 있는 대학의 재인증 프로세스와도 참여하며 종합적인 작업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교과 과정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의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이를 관리하고 리소스와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 훈련 및 인력 개발을 촉진하고 연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플로리다 주립 대학 시스템(State University System of Florida)과 협력하고 있다.▲ 플로리다대(University of Florid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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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에 따르면 펜타닐(fentanyl)과 파생물(derivatives)을 원격으로 탐지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이 방법은 적외선 분광법을 사용하며 휴대용 장치에 사용될 수 있다. 펜타닐은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펜타닐과 파생물은 치사량이 적고 사용자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최초 대응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 에어로졸로 무기화될 수도 있다. 모르핀보다 50~100배 더 강력한 펜타닐은 심한 통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처방될 수 있지만 때로는 불법적으로 사용된다.연구팀은 국가유기분자데이터베이스(national organic-molecules database)를 사용해 모 화합물 펜타닐(parent compound fentanyl)에서 발견되는 작용기 중 하나 이상을 가진 분자를 식별했다.적외선 스펙트럼 특성을 기반으로 분자를 식별하는 기계 학습 알고리즘이 구성됐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테스트한 결과 펜타닐과 관련된 분자를 정확하게 식별하는 데 92.5%의 정확도를 보였다.이번 연구에서는 가스 형태의 화합물에서 적외선 스펙트럼 데이터가 사용됐다. 머신러닝을 통해 분말 형태의 펜타닐과 그 파생물을 감지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2021년까지 제품개발이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CentralFloridaUniversity-NanoScienceTechnologyCenter▲센트럴플로리다대(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의 나노사이언스 테크놀로지 센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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