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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독일 정보통신 및 인체공학 기술업체인 프라운호퍼(Fraunhofer FKIE)에 따르면 사람의 비명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연구팀은 재난지역에서 피해자를 식별하는 드론이 비가시적 요소의 한계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카메라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렌즈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수색이 어렵기 때문이다.결국 비가시적 요소인 음성 및 음파를 이용해 사람의 비명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마이크로폰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의 중점은 소리의 정확한 변별성과 드론에 장착할 수 있는 호환성에 있다.특히 소음을 정확하게 변별해내는 센서 기능에 집중했다. 주변 소리, 항공기 및 드론 소음, 사람의 비명 소리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최대한 많은 소음을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하고 저장했다.비명소리라는 특정 소음을 변별한 후에는 소음 발생지의 위치를 정확하게 특정해야 한다. 내비게이션 시스템, 모듈식 센서 장치, 5~100헤르츠 주파수, 무선 통신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돼야 가능한 일이다.연구팀은 실종자의 비명소리를 감지해 정확한 위치를 추적하는 실험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더 많은 소리 데이터의 수집이 필요하고, 마이크로폰의 중량도 좀 더 줄여야 한다고 언급했다.▲프라운호퍼(Fraunhofer FKI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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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율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디얼웍스(IDEALworks)에 따르면 물류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로봇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아이디얼웍스는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BMW의 완전 자회사이다.아이디얼웍스는 생산 물류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와 함께 몇 가지 고유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물류 로봇 공급업체로서 스마트 운송 로봇(STR:Smart Transport Robot)을 생산한다.로봇은 2015년 프라운호퍼연구소(Fraunhofer Institute)와 협력해 개발했다. 평평한 자율 이동형 로봇으로서 최대 1톤의 상품을 목적지까지 운반할 수 있다. 또한 독립적으로 최적의 경로를 계산할 수 있다.이를 통해 로봇은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탐색 방법을 사용해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한다. 차세대 로봇은 2020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현재 130개 이상의 로봇이 여러 BMW그룹 생산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아이디얼웍스는 장기적으로 산업용 물류 로봇 공급업체 중 최고로 성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rmany-IDEALworks-robot▲ 아이디얼웍스(IDEALwork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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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유럽 최고 응용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게젤샤프트(Fraunhofer-Gesellschaft)에 따르면 IBM과 독일의 양자 컴퓨팅 발전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협업의 일환으로 IBM Q System One 양자 컴퓨터가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근처의 IBM 컴퓨터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2021년초 가동될 예정이며 유럽 최초의 시스템이다.계약 조건에 따라 IBM은 프라운호퍼(Fraunhofer) 기술 지원 및 IBM 양자 컴퓨터시스템 사용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협력을 통해 기업 및 연구기관은 프라운호퍼 네트워크 하에서 독일과 미국의 IBM 양자 컴퓨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기술, 응용 시나리오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면서 지역 경제 및 과학에 대한 역량 개발 및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다.양자 컴퓨터는 미래의 핵심기술을 초기 단계와 결정적인 방식으로 구체화 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양자 컴퓨터를 통해 교통, 공작기계, 통신, 건강관리, 금융 및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방대한 연구 및 실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IBM-QuantumComputing systemOne▲ IBM Q System One 양자 컴퓨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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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독일 프라운호퍼세라믹연구소(Fraunhofer IKTS)에 따르면 새로운 고체 배터리의 재료 및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ARTEMYS 연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이 프로젝트에 BMW, BASF 및 티센크루프(Thyssenkrupp)와 같은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Blaubeuren-Seißen의 Rehm Thermal Systems와 같은 소규모 회사도 파트너로 참여한다.프로젝트를 통해 올-세라믹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한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배터리는 폴리머 성분없이 가능하다.세라믹 고체 배터리에서 작동하는 음극과 전해질은 프로젝트의 파트너가 개발한 산화 또는 황화물로 구성된다. 즉 연구팀은 활성물질이 분리막 역할을 하는 고체 전해질과 혼합되는 복합 음극을 사용할 계획이다.Rehm Thermal Systems은 “복합 산화물 음극 및 고체 전해질 분리막의 건조 및 소결을 위한 생산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차량에서 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 또는 폴리머 성분이 없는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가 될 수 있다. 고체 배터리가 높은 에너지 밀도, 짧은 충전시간, 긴 수명, 개선된 안전 특성 및 환경 친화적으로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rmany-FraunhoferIkts-Battery▲ 프라운호퍼세라믹연구소(Fraunhofer IK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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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연구소(Fraunhofer ISE)에 따르면 국내 연간 전력생산에서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를 추월했다.2019년 첫 11개월 동안 신재생에너지는 이미 화석에너지보다 24TWh(테라 와트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했다. 신재생에너지는 2019년 전기생산량의 약 46%를 차지했다.이 자료에는 발전시설이 자체 운영하는 데 소비하는 전력량, 또는 독일산업이 공공 전력망에 공급하지 않고 생산 및 소비하는 전력량에 대한 데이터는 포함돼 있지 않다.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생산은 독일에서 새로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그러나 재생 가능한 풍력 발전 설비의 지속적인 확장은 주로 육상풍력터빈의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지체되고 있다.주거 지역의 신규 터빈에 대해 계획된 최소 거리법칙은 신규 터빈의 가용 면적을 크게 축소시킬 수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력 소비에서 65%의 신재생에너지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German-FraunhoferISE-renewableEnergy▲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연구소(Fraunhofer IS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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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독일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Fraunhofer)에 따르면 3D프린터로 인체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줄어든 현실적인 된 인공 뼈를 만드는 과정을 개발했다.프라운호프의 Surface Engineering팀과 Thin Films IST팀은 유럽 연구파트너와 협력했다. 이를 통해 신체의 뼈 형성 세포와 플라스틱 임플란트간의 결합 과정을 개선한 것이다.반응그룹을 포함하는 플라즈마의 콜드제트를 프린트된 층 위에 직접 분사했다. 반응그룹은 아미노그룹이 적합한 유기물질을 찾을 수 있도록 결합 과정을 도와준다.코팅 공정은 3D프린팅된 뼈가 생성되는 것과 동시에 수행된다. 이는 경제적일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데 용제로 화학적인 전처리를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3D프린팅된 뼈는 실제 인간의 뼈와 매우 흡사하게 구조 전체에 걸쳐서 다른 밀도로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의사는 개별 환자에 따라 임플란트를 보다 정확하게 맞추고 안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rmany-Fraunhofer Surface Engineering and IST-3Dprinter-bone▲ 의료 임플란트 비계의 플라즈마 제트코팅 과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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